대형 루어태클박스입니다(메이호 BM-9000)
지깅 출조하다보니 모두들 이런 하드박스를 소지하기에 저도 따라했네요.
빈 박스 무게만도 솔찬합니다.
파도, 빗물 유입은 제로입니다.
대부분 앵글러분들이 레드컬러를 소장하여 저는 특색있게 블랙으로 하였네요.
선상 갑루에 대비하고...
쇼핑몰 가격은 대부분 56.000~71,000원 하는데 피싱그룹만어에서 53,000원 하데요.
여기에 할인하여 46,700원에 467원 적립이 되어 제일 저렴하지않나 싶습니다.
이번에는 잘 찍은 듯 하네요.
윗 뚜껑이 한쪽으로 오픈하면 90도 각도로 열려 채비 꺼내기 좋고 양쪽 오픈할 수도 있어요.
의자 대용으로 깔고 앉기 좋습니다.
절대 오목하게 눌리지 않게끔 튼튼하게 제작되었어요.
그리고 내부에 채비 넣는 소품케이스도 깊고 널널하여 많은 소도구 넣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박스 외부에 붙어 있길래 떼어 버리려다가 안쪽에 붙였네요.
바닥에 붙이는 고무 패드입니다.
바닥의 고무 패드는 붙여 나오지 않고 앵글러가 붙이는데 쉽게 붙힐 수 있어요.
접착제가 약해 혹시 이탈될 지 몰라 테두리에 에폭시 살짝 찍어 야무지게 하였네요.
로드거치대는 에프원에서 20,000으로 저렴한거 같구요.
3단 조절이 가능한 BM230으로 하였습니다.
두개 주문했는데 하나밖에 없어서 그냥 하나만 장착하기로 하였습니다.
선상 로드꽂이에 꽂게 되므로 이건 폼이라고나할까?
하지만 채비 교체할 때 긴요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저렴한 가격에 잘 찍은 듯 싶구요.
조립은 쉬워요.
로드 꽂아 보았습니다.
1단인데도 안정적이네요.
하나 더 구입할까 하다가 그냥 하나만 쓰기로 하였습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는 품목이고 해서...
한 배를 타면 모두 박스들이 비스므리하여 나만의 로고를 붙여야 합니다.
특히 레드컬러 소장이 많아서 레드 컬러 박스에 더 신경써야 해요.
보이지 않지만 나만의 로고를 붙였어요.
이 슬래쉬 하드한 소프트 박스가 더 좋은거 같네요.
더 작지만 내용적은 거즘 같고 더 가볍습니다.
로드 꽂이는 아예 붙어있고 들기도하고 매기도하고..
남들 처럼 폼 재려다보니 고생만 하게 되겠어요.
첫댓글 준비 기막히게 되셨습니다.^^ 메이호 좋은가봐요.저곳에 채비 보충하시려면...기백만원...^^
준비 완료입니다.
이 속에 릴 세개값만도 백팔십만..
채비 수십만..
머니박스입니다.
몇번 발리 - - 완벽한 채비가 되셨습니다
이제 준비 다 된거 같습니다.
타이라바대 두대있는데 하나 더 꼴립니다..
@이형철 ㅋㅋ아까 퇴근함시롱 음성입력으로 혀드니 요상하게올라같내요
그래도 회장님은 잘알아 먹내요 ㅋㅋ
인큰돈들어갈건 다준비되신듯
지금부턴 선비거 가장비싼 장비일듯 ㅋㅋㅋ
@365 감사 하영주 허걱~! 음성으로 댓글도 올리나요?
암튼 모르시는것도 없네요.
대단하시다는..
긍께요..한번 출조비가 금오도 네번 홀출 야박할 수 있는 비용입니당~ ㅠㅠ
택배를 그리 많이 받으셔도.. 계속 새로운 제품을 구하시네요.
요즘은 동네방파제어서도 하드박스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박프로님 두족류 전용박스로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윗칸에 채비 넣기 충분하고 아랫칸에 쿨백 넣어 문어,갑오 수납하기 좋겠드라구요.
깔고 앉으면 널직하여 방뎅이가 편하고..
채비 가방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아요.
튼튼한 박스로 장만하셨네요 메이호 선상갑오나 워킹할때 편하더라구요 의자 대용으로도 좋구요^^*
중복투자 피하려고 아예 제일 크고 튼튼한거로 선택했습니다.
깔고 앉기 딱이고..
선상 전용으로 쓰려고 구입했네요.
재대로된 제품 구입하셨군요.
뽈락도 멀어지고
선상농루에도 적합하겠읍니다
겨울 선상뽈루에 고기통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워킹용으로는 어울리지 않고 선상 전용으로..
피싱그룹만어가 젤 저렴한거 같아요.
겁나 무거워 잘사용하지 않게되더군요,
전 뻘건색입니다.
의자 대용으로 만들다보니 꾀나 무겁더군요.
폼잡을라다가 팔 빠지게 생겼쓰요.
삘건색이 멋있데요.
잘찍으셨다니 한번 고려해봐야할듯요..ㅎ
먼섬 갈때도 필요할듯 합니다
검색해 보셔요... 잘 찍었을겁니다.
하지만 갯바위용으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먼섬은 콤비베낭이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