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햇볕이 쨍~~.
곧이어 안개가 강릉쪽에서 우르르~, 스물스물
그리고, 흩날리는 안개비.
시원타 못해 점퍼 걸치고...밤엔 난방하고.
강릉시민들도 밤이면
텐트들고 열대야를 피해서 잠자러 오는 장소.
낮술 안주들 ㅎ.
누군가 떠나면서 예쁜 꽃병을 두고가기도....5일째 그대로 있네요.
안개가 짙을땐 몇미터 앞도 안보입니다.
캬라반 몇대는 아예 세워놓고 주말에만 이용들하시네요.
샤워텐트겸, 주방텐트를 마련했습니다.
한달째 대관령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녀가신 회원님은
주목님, 추억담기님, 가짜산적님, 레드락님, 호평조아님, 해강님,
오산초심님, 라오뚝기사님, 여유님.
그리고, 현재는 가로등님부부만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젯밤엔 가로등님 부부와 함께 이슬이를 홀짝~~~! ㅎㅎㅎ.
아직 마땅한 휴가지를 못 찾으셨다면
구)대관령 휴게소를 추천해드립니다.
휴가 즐겁게들 보내시고...언제나 안전우선 으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가로등부부님도 인사드릴걸 애들도 좋아햇습니다..신기하다구..구름이나 온도..다시가구싶습니다.어제 안왓으면 큰일날뻔 냉장고도 끄고가고...담에 또인사드릴게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웠으면 좋은거죠.
가족 넷이서 즐겁게 캠핑다니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또 다른 필드에서 뵙길 바랍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구요...,
@하하하(구복연) ㅋ~ 부럽네요!
저두 가고 잡습니다.
모후산 4일째 입니다.
이번주까지 있을려구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강쥐들도 안부 전해 주시고요.
@오로지(정원훈) 모후산 시원하고 한적하며 풍경좋고...
옛 캠퍼님들과 어울리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휴가 즐겁게 보내시고...모후산 식구들께 안부 전해주세요.
대관령 옛 휴개소는 비가오는가 보군요. 저희는 곰배령에서 시원한 휴가를 지네다 돌아왔읍니다
곰배령도 좋은가 봅니다.
여긴 하루에 일기가 3번 정도 바뀐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김포쪽으로 향하면 만나러 갈께요~~.
곰배령 별장지에 일행을 남겨두고와 주말에 다시갑니다.오늘낮 최고기온이 21도라네요
전부 즐건시간보내세요~^^
내년에는저도 함가볼까 합니다
녜, 남녀노소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부산에서 멀긴 하지만 시간만 허락된다면 장거리 여행도 즐겁답니다.
새벽에 도망가듯 삼척으로 가느라
인사도 못드리고 갔습니다
주신 꿀맛같은 복숭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거기 계신동안 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추웠어요 ㅋㅋㅋ
경천대 이후 다시 뵙게되여 무척 반가웠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한밤중에서 새벽까지 뿐이로군요~~ㅎㅎㅎ.
한달째 하루도 걸러지 않고 밤마다 난방을 하니 까스충당도 예사일이 아니네요.
@하하하(구복연) 늘 짧은 시간 내에 움직이다 보니
머무를 시간이 ㅠㅠㅠ
언재까지 계실건지요?
지나는 길에 들러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다음주 중반엔 양구에 다녀올려구요~~.
그리고 8월 20일 정도에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오신다면 010 8507 2643 으로 전화주세요.
@하하하(구복연) 감사합니다
날짜가 맞으면 꼭 들를게요^^
와~ 가고 잡네요!
저도 가봐야 겠심다
ㅎㅎㅎ 안쫒겨나고 있으니
오셔도 되겠네요....한여름의 유토피아 입니다.
와~우 부럽습니다. 가고싶은 곳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반갑습니다. 자나다 들러주시면 차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무더위 슬기롭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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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잘 있어요~.땡큐!!
대관령에 아지트 만드셨네요
우리는 반일암 운일암에서 1박 부곡온천콘도서2박 오늘은 포항 월포해수욕장 1박후 7번 국도로 올라갈 생각입니다 6일까지 즐캠하세요^^~~^^
이제 여름엔 대관령 겨울엔 제주도로...
9월 번개를 운일암 반일밤으로 생각중인데
예전에 하던 공사 모두 끝났는지요?
지금은 7번 국도도 차량이 많을테니 안전운전으로
즐캠하시고, 마음 내키면 대관령으로 오세요~.
@하하하(구복연) 운일암 반일암은 공사는 끝난것 같아요 부모님과 같이 여행중이라
부모님이 원하시면 갈수도 있어요
포항 월포해수욕장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좋으네요
즐캠하세요^^~~^^
강원도 양구쪽에서 낚시하던중 덥기도하고 하하하님 계신곳이 시원하다해서 와봤습니다.
우와~~정말 이곳은 춥네요.
제 지인들은 춥다고하니 믿질 않네요.
하하하님의 융숭한 대접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기도 하네요.
이런 좋은곳이 있다니...
별천지 경험하는듯~~~
내년 여름에도 무조건 휴가는 당연 이곳~~~
하하하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가까이서 댓글쓰려니....
저녁초대 못가서 미안하네요. 치아가 말썽을 부려서...
내일 저녁겸 이슬이 한잔 하자구요~~.
함께 하시는 분들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한잔 술.. 무엇이 더 필요 할까요..?.
가로등님은 비주류파 안지기님은 주류파 ㅎ.
제주에서 추억에 남을 혼자만의 여행을 만끽 하시고 오세요
가고싶다
오세요~~, 피서는 여기 만한 곳도 없을듯싶습니다.
아주좋은 명당 자리인가봐요
가보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캠퍼로 8년을 지내면서 이렇게 시원한 여름은 처음 지냅니다.
더위에 지치거나 약속된 일정이 없다면, 대관령휴게소 추천합니다.
제가 가끔씩 애용하는 장소인데 ㅎ
시원하고 별도 많고... 아침에 뒤쪽 산책하기 좋고 최고죠^^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혹 오시면 연락주세요. 인사라도 나누고 싶군요.
어젯밤에도 몇팀이 피크닉 와서 잠만자고 아침에 떠났습니다.
하하하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봅니다^^
그토록 여유자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모습이 느무 느무 부럽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지은죄가 많아서 이리도 거리를 떠돌고 있나봅니다.ㅎ
모든게 단순히 마음 정하기에 달렸다고 생각드네요
산사님의 인생 3모작도 유유자적 바람과 구름따라 다니시겠죠~~.
저도 가고싶네요^^
하하님도 뵙고싶고
진짜로 시원한지~ㅋ
여유있는 삶이 부럽고
저도 그렇게 유유자적~
살고싶네요
앞으로의 희망사항!
써니님 반갑습니다.
시원하고 산책코스 좋으며, 선자령등반이나
양떼목장 등...구경할 곳도 많습니다.
써니님의 희망이 하루빨리 이뤄지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