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1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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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9년 천력 8월 12일(양2021.9.18)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지난 6차 희망전진대회 때 출범을 본 THINK TANK 2022을 중심하고 개최된 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가 성료됐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평화의 어머니, 통일의 어머니 참어머님을 모시고 진행된 그 은혜와 감동의 순간을 전해드립니다.
1. 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
대립과 갈등이 아닌 화합과 상생, 공생 · 공영 · 공의가 숨쉬는 한반도, 신통일한국.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신아시아 태평양 문명권 안착으로 향하는 발걸음, 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
천력 8월 6일, 양력 9월 12일, 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 피스링크와 각국 국영방송, 민간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해 전 세계 194개국에서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신통일한국을 위한 연대 및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 출범’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대회의 장!
윤영호 세계본부장
그럼 지금부터 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를 여러분의 뜨거운 박수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일본, 미국의 7대 종단 대표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된 평화축원식. 전 세계 종교인들 모두의 마음을 모은 초종교 합수식에 이어, 김기훈 WCLC 세계의장의 고천문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김기훈 WCLC 세계의장
오늘 진행되는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가 세계80억 인류에게 하늘 부모님의 사랑으로 우리들의 꿈이 실현되는 현실을 보여주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이어 천일국가 제창이 있었습니다. 희망전진대회가 진행된 이 날은 미국 현지 시각 9월 11일로, 9.11테러 참사 20주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에 무고하게 희생된 희생자들을 기리는 전체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실현, 신통일한국의 실현을 위해 출범된 세계 지식인 연대체, 국내 1011명, 해외 1011명으로 구성된 THINK TANK 2022 가운데, 먼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아홉명의 THINK TANK 2022의 한국 지도자들의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동북아평화 나아가서는 세계평화 초석이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대륙과 국가를 뛰어넘는 대화의 노력은 우리 모두가 희망하는 평화의 시대를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국의 지도자들의 평화를 향한 갈망은 세계로 연결되어 해외 전·현직 정상들의 기조연설로 이어졌고, 모두가 하나 되어 지구성의 평화를 위한, 신통일한국을 위한 담론을 펼쳤습니다.
호세 마누엘 바로소 전 EU집행위원장
‘과연 희망이 있는가?’ “통일이 정말 실현 가능한가?‘ 제 대답을 ‘그렇다’입니다.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글로리아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
대한민국이 모든 난관을 타개할 수 있는 희망의 본보기가 되어 ‘인류가 함께 꿈꾸면 평화번영은 이루어진다!’는 교훈을 세계가 알게 합시다.
데베 고다 인도 전 수상
Think Tank 2022의 시민사회적 접근으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증진하기 위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의 노력이 무르익어 열매 맺기를 소망하는 바입니다.
나타샤 미치치 전 세르비아 대통령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한국 국민들의 여정이 수월하기를, 천주평화연합이 지향하는 통일을 향한 명확한 프로세스가 조만간 시작되기를 기원합니다.
트리니다드토바고 전 앤소니 카르모나 대통령
우리 모두 천주평화연합의 일원으로서 평화의 문지기, 평화의 지킴이가 되어 항구적 평화세계 건설을 위한 우리의 사명을 다합시다.
7명의 세계 지도자들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와 세계평화에 대한 희망을 모았습니다.
평화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평화의 문화사절단, 리틀엔젤스의 부채춤은 신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특별연설의 시간. UPF의 공동창설자이신 참어머님께서 등단하셨고, 신통일한국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가 바라는 하늘섭리의 완성을 위해서 하늘이 수고한 역사 가운데 여러분들이 선택을 받은 입장에서 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을 염원하는 그 깊은 뜻에는 하늘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인류의 우리의 하늘부모님이십니다. 이제 한반도의 통일은 이루어집니다. 이 한반도로 시작한 신태평양 문명권의 문화는 아시아 대륙을 통해서 전 세계로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대서양 문명권 시대와는 달리 공생 공영 공의의 참사랑, 참가정 운동으로 세계 모든 의인들과 종교계, 많은 선한 백성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나는 다시 한번 이 민족에게 바랍니다. 하늘의 음성을 받는, 듣는 이 나라의 정치인들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이 나라는 인간 위주로 한 나라는 아닙니다. 하늘을 모시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인뿐만 아니라 이 나라 백성 모두가 평화애원으로서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참다운 축복가정으로서 효자, 효녀, 충신의 도리를 다하는 이 민족이 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 시대는 세계로 나가는 발걸음이 더 활발해 질 것을 믿습니다. 하늘의 수고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늘을 모시고 행동하는 삶을 사는 인류 천주 대가족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신통일한국을 염원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향한 길을 밝혀주신 참어머님의 특별연설 이후 토마스 월시 UPF 세계의장이 진행을 이어받아,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진행됐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천주평화연합과 캄보디아 아시아 비전 연구소는 MOU를 체결, THINK TANK 2022 아시아태평양 사무국 현판식을 통해 신통일한국을 넘어 신통일세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 출범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장을 맡은 훈센 캄보디아 수상의 기조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삼데크 훈센 캄보디아 수상
캄보디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아시아 비전 연구소가 Think Tank 2022 아시아 태평양 사무국의 역할을 맡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싱크탱크가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를 통해 위기해결 및 평화구축 활동을 촉진하고 대화 및 지식의 교환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훈센 캄보디아 수상에게 평화의 메달이 전달되었고, 6개 기둥의 36명과 캄보디아 훈센 수상까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 서밋 조직위원회 명단이 참부모님께 봉정되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 출정을 위해 타징으로 새로운 시대를 출발시켜 주셨습니다.
참어머님을 중심에 모시고 평화의 문화사절단 ‘리틀엔젤스’와 평화를 위해 세계를 달렸던 ‘피스로드 세계연합 종주단’이 함께하는 통일의 노래. 전 세계가 하나 되어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전 세계인의 바람과 정성을 모았습니다.
새로운 한반도 평화지도를 구상하고 계신 통일의 어머니를 모시고, 대한민국의 지도자들과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각국 세계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
우리는 194개국에서, 온라인에서 하나로 만나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꿈꾸고 희망하며 노래 불렀습니다. 같이 꾸는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로 나타남을 믿습니다.
한반도 평화서밋은 신통일한국, 더 나아가 신통일세계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평화의 어머니, 통일의 어머니! 한반도 평화 서밋의 성공을 위해 전진! 전진! 오직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2. 세계뉴스
■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9주년 기념행사 보고
- 신한국 UPF, 2021 국제 지도자 콘퍼런스(ILC) ‘평화 그리고 통일, 한반도 평화를 그리다’ 개최
천일국 9년 천력 8월 8~9일(양9.14~15) 잠실 롯데호텔월드 및 온라인 비대면
신한국 UPF는 참어머님께서 주창하신 싱크탱크2022 희망전진대회의 승리적 기반을 잇고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6개 섭리기둥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 지도자 콘퍼런스(이하 ILC) 2021’ 행사가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로 개최됐습니다.
문연아 UPF 한국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어서 기쁘고, 공생·공영·공의의 실천이념이 구현된 다양한 정책과 방안이 숙고되고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이현영 신한국 UPF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번 ILC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 중심으로 현장에서 한반도 평화서밋을 위한 방향성을 잡아가는 일들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남과 북을 넘어 세계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도 더 깊이 고민하겠다.”고 당부했으며, 임종성 국회의원은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의 공동의장으로서 남북의 공동방향을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주제 강연을 통해 “평화를 지키려는 노력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번영과 직결되니 우발충돌과 군비경쟁이 가져올 위험성을 줄이는 것이 정치인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으며, “새로운 도전의 세계 갈등의 동북아시아를 맞고 있지만 꿈과 목표는 한반도 평화이기에 계획을 세워 노력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습니다.
개회식 이후, ILC 6개 조직별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정치 분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세션, 종교 분야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세션, 여성 분야 세계평화여성연합(WFWP) 세션, 경제 분야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세션, 언론 분야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세션, 학술분야 세계평화학술인연합(IAAP) 세션으로 나누어 “한반도 평화”을 위한 각 분야의 역할에 대해 진지한 담론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신한국UPF는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실현과 신통일한국을 위한 한국사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클로징]
우리는 이번 희망전진대회를 통해 한반도 평화 서밋 조직위원회 출범과 THINK TANK 2022 아시아 태평양 사무국 출범을 보았습니다. 이 시대의 의인들이 새 시대의 견인차가 되어 신통일한국이 신아시아태평양으로, 신통일세계으로 뻗어가는 희망을 봅니다. 인간만의 노력이 아닌 하늘이 함께하심을 되새기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