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재경동창회 모임을 회상하면서 처음으로 모임에 나왔던 심영숙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숙이가 이번 모임에 참여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시간의 흐름속에서와 나와 박이기의 노력의 결실과 많은 친구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이루어 지게 되었다.
앞으로 재경 모임속에서 많은 친구들이 우정을 쌓아가는데 좋은 역활을 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숙이는 어릴때 대영중학교 가는 길목에 살았고 강창원이와 가까운데 살았다고 한다. 학교 등하교때는 강춘심이와 길동무로 지내고 학교에서는 특별히 김진화랑 가까이 지냈다고 들었다.
동부초등학교를 마치고 부산에서 공부하고 있는 언니들을 따라 부산에서 부산진여중과 부산진여상을 나오고 서울로 올라와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주로 명동쪽에서 데이트를 했고 지금 백명자네 함흥면옥에도 자주 왔었다고 들었다.
남편은 서울 사람이고 무역업을 하고 있다고 들었고 슬하에 중1, 초등학교4학년 두아들을 두고 있다.
취미생활로는 운동을 좋아하고 특별히 수영과 골프를 즐긴다고 들었다.
늦게나마 함께 동창모임에 참석하는 심영숙이와 자주 연락도 하시고 해서 우정들을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영숙이 연락처 011-715-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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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소식]
친구소식26(6-7반심영숙)
姜順龜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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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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