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에게 사과하고 원만한 합의를 촉구한다!
2019.01.07...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 강민기업에 근무하던 노동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다가 버스에 치여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빈소에 가보니 합의가 이루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장례가 진행되고 있고 산재신청을 하더라도 턱없이 부족한 사망보상 문제 해결이 남아있다.
사건이 접수된 만큼...
원만하게 합의가 될수 있도록 삼성중공업일반노조 & 김경습노동연구소에서 나서도록 하겠다.
▣고인 : 이**
▣나이 : 60년생
▣소속 : 강민기업 노동자
▣사고일 : 2019.01.07
▣사고장소 : 수협앞 사거리
▣사고내용 : CCTV 확인결과 버스가 신호위반
▣버스회사 : 삼화여객
▣보상합의 : 장례식 이후에 실시 예정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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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재보상을 제외한 원만한 함의가 이루어지지 않을시 강민기업 & 삼화여객과의 투쟁을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