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작사 이종택, 작곡 이봉조)은 1974년 6월 발매된 「김추자」
정규 음반 〈무인도/아침〉타이틀 곡 중 하나로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Powerful한 가창력과 세련된 가사와 멜로디로 발매가
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크게히트하였습니다.
1970년대 전설의 Diva로 칭송받아 마땅한 「김추자」는 당시
'청자 담배'가 득세(得勢)하던 시절에 《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
라는 유행어를 낳을 만큼 주가가 크게 뛰었던 당대 최고의
Sexy Star로 큰 인기를 모으며 걸출(傑出)했었는데, 1981년
결혼과 동시에 모습을 감추고 맙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뇌리에서 「김추자」라는 가수(歌手)는 사라져
갔지만, 그녀의 노래는 지금까지도 살아남아서 아련한 향수
(鄕愁)를 자극하는데 이것은 아마 흐르는 세월의 아쉬움이 크게
작용한 때문이 아닌 가 생각해 봅니다.
「김추자」는 〈신중현 사단〉이 배출한 스타(Star)가수로 '신중현
선생'이 만든 곡들을 대부분 불렀지만 『아침』은 '이봉조 선생'이
탄생 시킨 곡입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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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어라 가슴을 펴라
하늘을 보아라 먼 산을 보아라
찬란한 하루가 시작이 된다
눈부신 행운의 아침이다
세상은 즐겁게 인생은 신 나게
찬란한 하루가 시작이 된다
눈부신 행운의 아침이다
세상은 즐겁게 인생은 신 나게
인생은 신 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