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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과 칠곡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한국 현대미술 작품 22점 선보여 |
[미술여행=엄보완 기자]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이 앙카라 소재 문화원에서 '신이라 불리는 아버지' 전시회를 지난 9월 2일(월)개최하고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과 칠곡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한국 현대미술 작품 22점을 선보였다.
사진: 전시포스터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앙카라 소재 문화원의 '신이라 불리는 아버지' 전시회에는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와 권기택, 김결수, 노열, 심홍재 작가가 남성상을 재해석한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 전시장을 찾은 현지 튀르키예 여성 심홍재 작가 작품 감상 사진
아버지, 남편, 사내 등을 현대미술로 재조명하여 해석한 작품들이다. 9월 2일(월)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심홍재 작가가 튀르키예의 '국부'(國父)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를 주제로 행위예술을 선보였다.
개막식에서는 심홍재 작가가 튀르키예의 '국부'(國父)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를 주제로 행위예술을 선보였다.
사진: 심홍재작가 개막식 포퍼먼스 후 포퍼먼스 설명 및 작품설명 사진
심홍재 작가는 ‘아타튀르크의 흔적’이라는 제목의 행위예술로 개막식 분위기를 띄웠다. 심재홍은 튀르키예 공화국 101주년을 기념하여 존경하는 국부인 아타튀르크의 흔적을 따라가는 튀르키인들의 발자국을 표현했다. 특별히 튀르키예에서 모두에게 존경받는 초대 대통령이자 국부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인물드로잉(권기철 제목: 국권은 제한없이 조건없이 국민의 것, 20x25cm, 종이위에 펜 2024.) 작품도 전시가 되어 현장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 권기철 작가 작품설명
사진: 김결수 작가 작품설명 사진
한편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는 개막식에서 “신이라 불리는 아버지, 존경받는 아버지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이곳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에서 전시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개회식에 오신 모두가 각자의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랑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우측 순번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 전승철 문화원장, 정연두 대사, 김결수 작가, 권기철 작가. 권기철 작가 대형작품 무제 앞에서 기념사진
사진: 전시장 모습
사진: 튀르키에 문화원 전체 사진
사진: 우측 순번 전시장을 찾은 인사들과 기념사진 전승철 문화원장,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 권기철 작가, 정연두 대사, 김결수 작가, 심홍재 작가, 현지 한국막사발계의 선두주자 김용문 작가, 미술관련 국립미술대학장
개막식에는 정연두 한국 대사, 전승철 문화원장, 현지 막사발계의 선두 김용문 작가, 국립미술대학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했다. '신이라 불리는 아버지' 전시회는 튀르키예에서 한국미술 현대미술의 위상을 보여주는 전시라 평을 받았다.
사진: 권기철 작가 작품 앞에서 현지 튀르키예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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