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옥천에 갈일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 다녀오면서 인심좋은 길연식당에서 갈비탕 한 뚝배기하고 왔어요.
짝꿍이 제육볶음이 맛있다고 추천해준 길연식당에서
제육볶음을 먹고 싶었으나 2인이상부터 주문이 된다고 하니 함께 먹을 1인이 없는지라 걍 갈비탕과 육개장으로 주문했어요.
길연식당 주인아주머니께서 서비스로 청국장을 주셔서 맛보았는데 죄송하지만 청국장은 별로였어요.
역시 시골은 인심이 좋네요~
갈비탕이 6천원인데 저렴해서 기대안했는데 맛있더라구요.
반찬도 잘나오고 갈비탕도 맛있고 이원맛집으로 초이스!
이원면 길연식당 입구입니다.
화분이 엄청 많더라구요.
반찬이 맛도 있고 잘 나오네요.
갈비탕 국물도 맛있고 고기도 냄새나지 않고 괜찮아요.
시내에서 6,000원짜리 갈비탕 찾을 수도 없는데 시골은 정말 가격이 착하네요.
첫댓글 담에 옥천갈일 있으면 한번 들려서 먹어봐야 겠네요~ㅋ
맛이 괜찮으니 후회는 안하실 것 같아요~^^
맛있었겠어요~
갈비탕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었어요~
기회되시면 가보시길~
옥천에 가는 길 있으면 들러서 먹어봐야 하겠네요.
동이면에서 차타고 10분정도 가야되는 거리에요.
기회되면 가보셔요~
옥천갈비탕~~ 착한가격에 밑반찬도 멋진데요
시골인심이 최고에요.
착한 가격에 맛도 괜찮은 편이에요.
저두 다음에 한번 들러서 먹어야 겠네요^^
가끔 우리 때문에 대박 난다는 그곳이군요.
잘 키운 화부들이 가득하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