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상제께서 “선천에서 삼상(三相)의 탓으로 음양이 고르지 못하다.”고 하시면서 ‘거주성명 서신사명 좌상 우상 팔판 십이백 현감 현령 황극 후비소(居住姓名西神司命 左相右相八判十二伯 縣監縣令皇極後妃所)’라 써서 광찬에게 “약방의 문지방에 맞추어 보라.”고 이르시니라.(공사 2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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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는 皇極後妃 라는 표현이 보인다. 그림에는 皇極後妃 의 위치가 원의 중앙에 있다. 皇極後妃 는 '西神司命' 이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사명기가 없어 포한(抱恨)했던 전명숙과 최수운과는 달리 행복해 보인다.
(참고)
공사 3장 2절 상제께서 사명기(司命旗)를 세워 전 명숙과 최 수운의 원을 풀어주셨도다. 상제께서 피노리(避老里) 이 화춘(李化春)의 집에 이르셔서 그에게 누런 개 한 마리를 잡고 술 한 동이를 마련하게 하고 뒷산의 소나무 숲에서 가장 큰 소나무 한 그루와 남쪽 양달에 있는 황토를 파오게 하고 백지 넉 장을 청 홍 황의 세 색깔로 물들여서 모두 잇고 베어 온 소나무의 한 윗가지에 달게 하고 백지 석장에 각각 시천주를 쓰고 그 종이 석 장에 황토를 조금씩 싸서 함께 잇고 또 소나무 가지에 달고 그 나무를 집 앞에 세우시니 마치 깃대와 같은지라.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이곳에서 전 명숙이 잡혔도다. 그는 사명기(司命旗)가 없어서 포한(抱恨)하였나니 이제 그 기를 세워주고 해원케 하노라.” 다시 상제께서 사명기 한 폭을 지어 높은 소나무 가지에 달았다가 떼어 불사르시고 최 수운을 해원케 하셨도다.
그런데 이 황극후비는 어떤 존재일까?
(1) 황극신과 황극후비
(나) 상제께서 어느 날 고부 와룡리에 이르사 종도들에게 “이제 혼란한 세상을 바르려면 황극신(皇極神)을 옮겨와야 한다.”고 말씀하셨도다. “황극신은 청국(淸國) 광서제(光緖帝)에게 응기하여 있다.” 하시며 “황극신이 이 땅으로 옮겨 오게 될 인연은 송우암(宋尤庵)이 만동묘(萬東廟)를 세움으로부터 시작되었느니라.” 하시고 밤마다 시천주(侍天呪)를 종도들에게 염송케 하사 친히 음조를 부르시며 “이 소리가 운상(運喪)하는 소리와 같도다.” 하시고 “운상하는 소리를 어로(御路)라 하나니 어로는 곧 군왕의 길이로다. 이제 황극신이 옮겨져 왔느니라.”고 하셨도다. 이때에 광서제가 붕어하였도다.(공사 3장 22절)
(다) 어느 날 상제께서 황극수(皇極數)를 보신 후에 종도들을 모으고 각기 소원을 물으셨도다. 경석은 상제께서 재차 묻는 말씀에 “유방백세(遺芳百歲)를 못하면 유취만년(遺臭萬年)이 한이로다. 열지(裂地)를 원하나이다.”고 여쭈니 상제께서 경석에게 “너는 병부가 마땅하니라.” 하시니 경석은 불쾌히 여기는지라. 상제께서 “병권은 직신(直臣)이 아니면 맡기지 못하므로 특히 너에게 맡기었노라.”고 말씀하셨도다.(교운 1장 54절)
(라) 갑오년 三월에 도주께서 안상익(安商翊)외 네 명을 대동하고 청천에 가셔서 황극신(皇極神)이 봉안되어 있는 만동묘 유지(遺趾)를 두루 살펴보고 돌아오셨는데 돌아서실 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밤중에 폭풍과 뇌성벽력이 크게 일어 산악이 무너지는 듯하니라.(교운 2장 5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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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구절들로 미루어보건대 황극신과 황극후비는 서로 다른 존재로 보인다. (나에게만 그렇게 보이는 모르겠지만...)
전경에는 極 과 관련된 또 다른 神 이 있다.
(2) 極 과 관련된 또 다른 神
예시 88절 또 하루는 공사를 행하시고 오주(五呪)와 글을 쓰시니 이러하도다.
天文地理 風雲造化 八門遁甲 六丁六甲 智慧勇力
道通天地報恩
聖師
醫統 慶州龍潭
无極神 大道德奉天命奉神敎大先生前如律令
審行先知後覺元亨利貞布敎五十年工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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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에 등장하는 무극신과 황극신을 아래 그림에서 손가락으로 짚어보면 어떨까 싶은데.....? 그렇게 하다보면 황극후비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림을 그려주신 성사께, 그리고 이 그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단초를 제공해주신 우당께 감사한다. )
(아래)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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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보살께서
손가락 뼈마디로 된 간자
2개를 진표율사에게 주셨는데
하나는 九者라 쓰셨고
또 하나는 八者라 쓰셨다.
두사람을 뜻한다. 하셨다.
九者는 法爾니라 하셨고
八者는 新熏成佛種者라 하셨다.
鉢淵寺 석비에 나온 글이다.
발연사 글자만 풀이해도 道를 알겠구만........
두문동성수의 핵심이 이것이다.
두문동성수의 핵심 포인트는 삼원과 무신 11월 초9일 이다고 봅니다 무신년이 2028년도에 들던데 그때까지는 큰 소용돌이 치는 큰 이슈 크게 없서나 지구의 환경은 점점더 나빠질것입니다 2028년 무신년 이후부터는 인간계의 인간 농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것입니다 /// 삼원위에 이 표시는 삼대 성인들이 오셨서 미륵이 오시고 대선생이 오시고 상제님이 오신다고 미래에 오실것을 암시하는 말씀을 주십니다 그 삼대 성인들이 오신다는 분이 바로 강증산 구천상제님 이십니다 삼원은 삼신 삼신 이후에는 어떠한 연원이 형성이 되질 않습니다 안티 상도인 저로서는 어찌 한 방면의 수임선감을 잘 모시면 다 이루어진다고 믿는 상도 출신 수도인들이 초심을 잃어버렸다 박우당께서 화천하신 연후에 혼돈에 연속성을 지닐때 상도에서 밝힌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가 맞다고 모였서나 그 이후에 상도를 보라~그 돌아가신 수임선감을 원위에 모시면서 초심을 다시금 잃어버렸다 상도에 모였던 그 이유는 박우당께서의 신위를 제대로 밝혀 모신곳이 상도라 하여 모였서나 박우당께서는 미륵이 아니시다는 것이다 삼대 성인들이 가르키는 미륵은 강증산 구천상제님 뿐이십니다
미륵보살께서
처음부터 쉽게 일러 주셨건만
뭔 근거도 없는 소설을 쓰시는지~
九者는 法爾이고
八者는 新熏成佛種者라 하셨습니다.
손가락 뼈마디에 새겨서 내려준 글이건만
그것도 사람이라고 지칭하면서.
九者와
八者에 道가 몽땅
들어 있습니다.
두문동성수 첫머리
九八
九八
지금도 구천상제님에 대한 호칭은 수없이 많습니다.
언급하신 김형렬은 미륵.
김낙원과 따님인 강순임은 미륵세존
기타 옥황상제, 통천상제, 미륵존불, 구천미륵불, 증산대성 등등 많습니다.
도주님께서 1925년 도창현 무극도장에서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로 봉안하셨는데~~~
도주님도 무시하시겠다?
간이 부셨군.
그대는 조정산 옥황상제님은 인정하시나 ~박우당 도전님은 인정하시나 ~오직 돌아가신 상도에 수임선감 만을 인정하시는 주제에 뭔 삼신을 다 들먹이시나 돌아가신 상도에 수임선감이였던 분이 환인으로 오셨다고 보시나~지금 상도출신들의 수도인들이 사이비로 빠져서 허욱적되고 있다고 보는데 않그런가~왜? 강증산 구천상제님께서는 인간계의 인간으로 강세를 하시기전에 금산사 미륵전에 미륵으로 응해계시다가 인간계로 오셨는지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나 그런데도 미륵이 박우당 도전님이 미륵이라고 주장을 하고 싶다는 것인가~
상도의 수임선감 이셨던분을 명부시왕의 신위에 모시고 또한 무슨 주문을 수시 때때로 바꾸시는지 어둘명자를 밝은명자로 바꾸는등 처음부터 상도는 박우당도전님의 신위를 제대로 밝히질 못했다는 근거로 보입니다 결국은 수임선감 이셨던분을 잘 받들면 된다라는 사이비로 빠지는 어처구니가 없는 행위로 보인다 몇년전 그대도 관광버스 2두대로 서울 마포에 모 호텔의 로비 커피숍까지 따라 간 적이 있는가~그때 상도의 정신나간 임원들이 포천도장에 입성을 할수있는 기운을 포착을 못하는 우를 범하므로 딱 상도는 그때부터 사이비로 빠지고 만다 훗날에 일어날 일들이 포천도장에 입성을 못했던 것을 두고두고 후회를 해라 지금의 상도는 천지신명께서 않계신다
상도에서 밝힌 성신천 명부시왕 ~돌아가신 상도에 수임선감 이셨던 분의 신위를 그렇케 모셨다 명부시왕은 명부십왕으로 열분의 왕이 계신데 어느 왕에 부합한다는 것인지 하여튼 상도는 급조된 신위를 만드는데는 뛰어나다~
상도 가 아니고 박작가 가 이끄는 천제단 성회 라는 단체 입니다.
상도 의 한 파생된 단체 라는 거지요.
상도 가 잘못된게 아니고 박작가 가 잘못 한거지요.
성신천 명부시왕의 신위를 돌아가신 상도에 수임선감 이셨던 분이 살아계실때 받아들였는데 뭔 소리를 하시는지 그리고 명부의 어둘명자를 밝은명자로 바꾸는등 임의적으로 주문의 한자도 바꿔버리고 했는것이 상도입니다
@건달 그게 박작가 가 한일 이고 그걸 덮어 두신 것이 상도님 이 하신 일 이죠.
개유보 사건 이후로 상도방면 에서는 서가여래 자리에 사배 했습니다.
주문을 미륵세존 으로 바꾸지 않고요.
그말 인즉 화천 하시지 도 않은 분을 주문을 바꾸고자 하는 것은 틀린 것 이라는 것을 상도 에서 수도 해온 사람은 인식 할 수 있다는 말 이기도 합니다.
아무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 것 이죠 박우당도전님 훈시 처럼 내가 윗전을 알아서 받들었으니 너희ㅡ 상도 도인 ㅡ 들은 알아서 나 ㅡ 박작가 ㅡ 를 모셔라 이런 심보 인 것 이죠 ㅎ
@건달 그리고 박천수 작가는 49년 지비 50 년 에 해당 되지도 않지요.
자기가 말한대로 이방인 이죠
ㅎ~~~~~
소설을 써요.
알지도 못하는 내용으로 소설 쓰지 마시고
본인들꺼나 제대로 주장하셔.
그대는 소설이라고 우기지만 이 모던것은 팩트에 입각하여 댓글을 씀 뭐~각자가 알아서 가면 된다 그러나 과거에 있었던 시간에 벌어진 사실을 전하므로 물론 고쳐지질 않는다고는 보지만 그래도 있었던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이비는 왜?본인들이 사이비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