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교수는 26일 "이 정권은 아무래도 공안에서 시작해 공안으로 끝날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좀 수세에 몰릴 듯 싶으면 그저 종북딱지나 붙여서 빠져나가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의 이 같은 글은 최근 박창신 원로신부의 '시국미사' 강론 내용에 대해 본질은 피한채 일부 발언만을 가지고 정부여당이 일제히 나서 강경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김 교수는 "경제살리고 국민통합한다더니 그저 반대파 죽이기에만 열을 내네"라며 "하지만 잠시 속일 수 있지만 영원히 속일 순 없는 법"이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이 불거지면서 박근혜 정권에 대한 비판을 계속 쏟아내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13일에도 "현 정권은 툭하면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외치는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반대로 정상인 상태를 비정상적으로 만드는 기술이 뛰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도 구태여 1심 재판이 끝나야 정당해산심판 청구가 가능할텐데, 현 대통령 외유기간 중 서둘러 해결하려 한다"며 "반대 진행을 무조건 종북프레임에 거는 유신시대의 공안통치가 부활하는 느낌"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러다간 정말 한방에 훅 갑니다"라고 경고했다.
출처:민중의 소리
지애비 닮아서 옴니부리는데는 선수군요
이놈아~ 니 애비시절 황태자 짓하는것 아직도 못잊고 있나~!!!
누굴 닮아서 더러운짓 골라서 하는구나~반성하지도 않는 철면피 자슥이네
니가 말하는 것은 반대로 들리는데 어쩌나?ㅎㅎㅎㅎ...
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PSS5030
첫댓글 이 개자식이 교수님까 ? 아니요 개만도 못한 인간이지요!
첫댓글 이 개자식이 교수님까 ?
아니요 개만도 못한 인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