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노선의 범주를 좀 조정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우선 용산~회기간 노선을 1호선의 범주에서 빼고.그대신 앞으로 생길 경의선과, 중앙선, 경춘선을 직결해 가칭 한강선을 만드는건 어떨까 합니다.
그 다음에는 용산-구로 3복선을, 서울-구로 3복선으로 연장하자는 것이다..
지금으로 봐서는 힘들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있을걸로 보입니다.
바로 용산미군기지 이전이 있는데 여기에 남영동 재개발도 함께 추진했으면 합니다.
그 사이에 바로 3복선으로 연장합니다.
그리고 현, 병점행 급행이 출발하는 곳을 좀 고쳐서. 본선으로 빠지지만 않고, 그 2복선으로도 빠질 수 있도록 개선 하자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좀더 많은 열차가 거기서 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거지요. 또한 환승통로도 마련, 환승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는겁니다.(지금의 경우에는 표를 내고 다시 들어가잖아여...)
그리고 구로역도 좀 뜯어고치게 하는 겁니다.
서울-구로 까지를 노선별 복복선(현 상태)를 방향별 복복선으로 바꾸어서 좀더 효율적인 열차운행이 될수 있도록 하는겁니다.
다소 불편할수도 있지만 공사의 빠른 진행을 위해서는 일부열차의 운행범위를 축소합니다..(한 4~6개월 정도의 시간을 잡고)
우선 서울-용산간 운행을 중지하고, 남영역을 철거, 새로운 남영역을 건설합니다. 2복선 상태에서 맞는...
의정부-서울역(S,K공통),용산-천안,인천(K전용)으로 축소운행합니다. 그 동안에는 주안,병점급행 운행을 중지하는 겁니다.
또한 일부 도심순환버스를 더 신설합니다.
동대문,종로5가-종로-시청-서울역-용산역
서울역(지상)-남영역-용산역
1호선 -> 도심순환선 -> 1호선 환승시에는 버스 무료 환승(추가운임,환승운임 징수하지 않음)
2복선 공사가 끝나면 열차운행을 다음과 같이 개편합니다.
구로-시흥구간은 대피선공사를 실시하고...
시흥-수원간은 갈림선을 활용해 급행운전을 하도록 하고..
또한, 의정부-회기 구간은 대피선공사를 실시해서, 추후에 급행이 운전이 이루어지도록 함
(우선은 구로-시흥구간을 실시)
완행통근열차 의정부북부-병점,인천/서울역(지상)-천안,인천 으로 운행(당연히 각역정차)
당고개-병점 열차도 신설(운행간격은 30분간격으로 1-4호선으로 직결)
급행통근열차
<의정부-병점>
의정부-도봉산-창동-석계-회기-청량리(지하)-각역정차-서울역(지하)-용산-노량진(BRT연계)-영등포-구로-시흥-안양-군포-부곡-수원-병점
<의정부-인천>
의정부-도봉산-창동-석계-회기-청량리(지하)-각역정차-서울역(지하)-용산-노량진(BRT연계)-영등포-구로-온수-역곡-부천-송내-부평-주안-동암-제물포-동인천-인천
<서울(지상)-천안>
서울역(지상)-용산-노량진(BRT연계)-영등포-구로-시흥-안양-군포-부곡-수원-병점-오산-평택-천안
<서울(지상)-인천>
서울역(지하)-용산-노량진(BRT연계)-영등포-구로-온수-역곡-부천-송내-부평-주안-동암-제물포-동인천-인천
<서울(지상)-안산> -> 1-4호선 직결
서울역(지상)-용산-노량진(BRT연계)-영등포-구로-시흥-안양-산본-상록수-중앙-안산
출퇴근 시간에 운용되는 하루 3-4편정도 운용이 되는 쾌속통근열차
서울역(지상)-부천-부평-주안-동인천/서울역(지상)-안양-수원-평택-천안
의정부-논스톱-청량리(지하)
-급행열차 노량진 정차, 신도림 통과는 혼잡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그대신 BRT를 연계시켜서 강남방면 진입을 수월히 합니다.
그리고 경의선에서는 에서는 온수역을 정차시켜서... 강남을 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첫댓글 남영 - 용산을 억지로 3복선을 만들더라도 남영 - 서울은 어렵습니다. 철도변 옆으로 건물들이 붙어 있기 때문이죠. 새로 건설 하더라도 철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현재 남영역 대합실 옆에(동쪽)에 추가 공간을 만들어 확장 화면 되니까요. 재개발도 같이 추진한다면 먼저 부지를 확보할 수 있을 텐데요...
다른건 힘들다 쳐도 완급행선로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에는 저도 동감입니다. 그리고 1호선도 열차의 운휴를 적당히 섞어서 시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완행이 용산에서 완행선로를 이용한다는 전재하에 이런 급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청량리-동대문-종로3가~서울역 각역정차 - 용산 (총 4역통과 4분 절약)
단 앞의 열차는 운휴해야 겠지요. 아님 용산역에 대피선을 만들던가....
물론 저도 급/완 선로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감 합니다. 현실에서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 것일 뿐이지 님의 의견에 반대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신도림 껴야돼요...~
신도림을 뺴는대신 노량진을 정차시키면 됩니다... BRT 연계(예를 들면 64번,212번,21번 등등), 추후에 9호선 개통까지 염두에 두고 했습니다...
저게 실현될려면 시일이 상당히 걸리겠네요. 그리고 신도림역을 통과시키면 신도림역에서 서울 북서쪽으로 가는 손님들에 대한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생깁니다. 강남 방면은 9호선이 해결해준다고 해도 역시 2호선이 현재 최대의 이용률을 보여주는 노선이니 신도림 통과는 어려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