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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이크맨(BikeMan)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크맨
"여체안주"는 음식학과 실습 "해프닝" | |
[도깨비
뉴스]
지난 주말부터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을 빚으며 인터넷에서 일대 화제를 불러 일으킨 ‘여체안주' 사진의 전모가 밝혀졌습니다.
‘여체안주' 사진은 인천의 모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전공 실습과정에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원'님은 26일 저녁 최초 게시물이 올라왔던 오후 디시인사이드 엽기 갤러리에 ‘여체 안주...사실은요...‘라는 제목으로 해명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여체안주의 제작은 ‘마네킹에 감자를 으깨고 내장은 돼지간하고 순대에 식용색소를 발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외국에서 여자 몸에 회가 올려져 있는 안주가 인기를 끈 적이 있다고 해서 저희도 실습시간에 만들어 본 것인데 학생들이니까 조금만~ 이해해주세요'라고 양해를 구하며 ‘놀라신 분들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의 제작과정을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동영상 보러가기 :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headlinenews&no=7071‘여체안주'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자 많은 네티즌들이 일종의 낚시 광고라고 추정했으나 상표가 보이는 일부 제품의 마케팅사 관계자들은 "절대 상품의 광고가 아니다"고 밝히면서 ‘여체안주'의 정체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듯 했습니다.
디시인사이드에 이 사진을 처음 올렸던 "미원"님은 낚시 광고의 오해를 의식해서인지 사진에서 보이는 특정 제품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뒤 사진을 다시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며칠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여체안주' 해프닝은 결국 일부 학생들의 전공실습(?)으로 밝혀져 다소 싱겁게 막을 내렸습니다.
다음은 ‘미원'님이 올린 해명 글의 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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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저 큰걸 언제 다 만들었을까...ㅋㅋ 안전 무사고기원~
사진속의 인물들한테 닥꽝냄새가 나는듯하군요...국내라니....별일들 다하는군요.
자우지간 요즘 알라들은 이해를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