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알레르기(알러지)와 단백질 소화효소
출처: http://hcode.kr/bbs/board.php?bo_table=hcode_kor_2&&wr_id=243&page=0&pcode=
상한 음식을 모르고 먹었을때 두드러기가 생기면서 음식엘러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에 대한 대책은 항 알러지약을 먹어서 일단 증상을 완화시키고 혹시 설사가 있는 경우
몸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수분을 보충해주면서 몸 조리를 잘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문제는 상한 음식을 전혀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식 엘러지로 인한 두드러기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병원을 찾아 어떤 음식이 문제인가를 찾아 보려고 하지만 아무런 단서가 잡히질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면 무었이 근본 문제일까?
근본 문제는 음식이 알러지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장에 손상이 일어나 소화가 덜 된 단백질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 항원이 되어 알러지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아스피린같은 진통제를 오래 먹거나 단 것을 좋아해서 칸디다 같은 곰팡이가 극성을 부리게 되면
장에 상처가 생기고 새는 증상이 일어나느데 이를 Leaky Gut [장누수증후군]
(장에 작은 구멍이 생겨 통과되서는 안되는 물질들이 새어 들어가는 증상) 증상이라고 한다.
우리 면역기능의 60% 정도가 장에 주둔하고 있다.
이때문에 장벽을 통해 큰 단백질이 혈액으로 들어오면 적이라고 간주를 하고 대대적인 공격을 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안 좋은 것을 많이 먹었거나 스트레스가 심해
장 상태가 안 좋아지면 두드러기가 생기는 심한 상태로까지 발전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이 문제에 대해 가장 빨리 효과를 보는 방법은 단백질 소화효소를 집중적으로 공급해줌으로 문제발생의 원천을 막는 것이다.
단백질 소화효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면 문제가 되는 단백질을 소화해 아미노산으로 분해하는데
이 아미노산은 면역세포들이 아군으로 판단하기때문에 평화가 찾아오게 된다.
물론 장기적으로 좋은 균과 장조직의 60%이상의 성분인 L-Glutamine(글루타민) 을 꾸준히 보조해 줌으로
장벽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만일 칸디다 증후군으로 인한 Leaky Gut Syndrome[장누수증후군] 이 의심이 되는 경우는
먼저 칸디다균의 뿌리를 뽑는 작업부터 들어갈 필요가 있다.
참고로 소화 효소 이야기를 하면 너무 많이 보조하면
위를 소화 시켜(?) 문제가 생기지 않느냐는 이상한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절대로그런 일은 생길 수가 없다.
이유는 소화효소는 살아 있는 세포는 상관하지 않기때문이다.
적절하고 충분한 소화효소의 사용에 대한 부작용(?)은 수명이 길어 지며,
또한 사는 동안 스테미너를 유지하기가 더 쉬어진다는 것이다.
칸디다균 (candida菌)
효모와 유사하게 생긴 불완전 균류의 하나. 사람이나 동물에 기생하며 때로는 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칸디다균은 아시는대로 질뿐만 아니라 입이나 창자주변에도 존재하며 대부분의 사람에게 존재합니다.
보통 정상수준에서는 무해한 균의 하나로 생각되지만,
인체면역체계가 약해진다거나 하는이유로 그 수가 많아지면 질병을 일으키기도합니다.
잇병이라고 하나요, 피곤해지면 입가주변에 일어나는 염증이 칸디다균에 의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심각해지면 뇌에도 영향을 미칠수있다고하네요.
L-Glutamine(글루타민)
좋은 균과 장조직의 60%이상의 성분인 L-Glutamine(글루타민) 을 꾸준히 보조해 줌으로
장벽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첫댓글 아주 좋은 자료글에
정독을 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