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대 너무 심하긔


- 무매력
- 아줌마 같긔

- 아톰다리긔 발목 없어서 이상하긔

- 팔짧고 다리짧고 골반 없어서 ☆루...


- 남상이긔

- 남상이긔 222


- 개구리 같긔
- 인면어 같긔

- 인상(관상) 진짜 쎄보이긔(안좋긔) 일진같긔
- 목이 너무 짧긔


- 미시족 같긔

- 인면어 같긔 222

- 비대칭


- 흉통이 작고 골반도 없어서 초딩몸매같긔


- 갸륵하고 느끼하긔
- 허리 길고 고관절 돋긔
-살뺀 후-

- 너무 말랐긔 다시 살찌라긔

- 막대사탕같긔
- 몸은 이쁜데.......

- 다리가 너무 휘었긔

- 할매상

- 답답하게 생겼긔
- 저금통


- 미시족 같긔
- 입매가 진짜 안이쁘긔

- 골격이 너무 큰거 같닭
- 얘도 인상(관상) 별로긔 222


- 인상(관상) 별로긔 33333


- 고관절 22222

- 초딩몸매같긔 222222

- 갸륵하고 느끼하긔

- 이건희

- 답답하긔 222
- 다찌마와 리


- 팔다리 짧아서 너무 별로긔
제목이랑 내용 보고 뭐 이렇게 꽈배기마냥 배배 꼬인 사람이 있나 싶으셨죠?
이 글은 외모지상주의를 까는 글입니다.
넓게 보면 외모 지상주의를 까는 글이고,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눈살이 찌푸려질정도로 지나친 외모 지적을 까는 글이에요.
소드 말고도 여초카페 몇군데 해봤지만 항상 저런 식의 댓글들이 있어요.
(꾸며낸게 아니고 제가 눈으로 직접 본 댓글들만 넣었어요)
여기엔 미처 못 넣은 여자연예인도 많지만 일단 생각나는대로 올렸어요.
전 여기에 있는 모든 연예인들에 대해 악감정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따로 폴더를 만들어 둘 정도로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있구요.
소드는 그나마 유한 편이지만 어쨌거나 여자 연예인들 게시물 올라오면 꼭 단점'만'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죠.
얘는 여기가 어떻고 저기가 저떻고 주절주절 단점만 써놓고
연예인이니까 이렇게 몸매지적 받아도 괜찮다는 식의 댓글들을 볼 때마다 제가 다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얘는 이렇게 입으면 단점이 부각되고 이렇게 입으면 단점이 가려져서 훨씬 낫고 예뻐보인다~
이런 것도 아니고 무작정 '까려고 쓴' 댓글들ㅠㅠㅠ
사람마다 '예쁘다' 의 기준은 모두 다르기 마련이에요.
어떤 사람은 서구적인 얼굴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동양적인 얼굴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모델같이 늘씬한 몸매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아담한 몸매를 좋아하고
보는 눈들이 저마다 다르니까요.
그렇지만 요즘의 기준은 너무 박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얼굴 예쁜걸 넘어서 몸매, 비율, 뼈대, 발목...... 무슨 정육점 고기마냥 부위별로 평가하는 걸 보면 숨이 막혀요.
거기에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안 예쁜거라고 치부해 버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그놈의 고관절......
물론 고관절이 심하면 안 예뻐 보일수도 있지만 오히려 글래머러스하게 보일 수도 있어요.
골반이 없으면 초딩몸매라고 하고 고관절 있으면 다리 짧아보인다고 하고...
모든 사람들, 모든 연예인들이 적절한 골반이 있고 고관절이 없는 몸매여야 하나요?
이 글에도 썼지만 소녀시대 유리 같은 경우에는 특히 심했죠.
맨날 허리 길고 고관절 있다고 까였던 걸로 기억해요. 스키니진 입은 사진 다른 멤버랑 비교하면서 올라오고ㅠㅠ
그러다가 살 빼고 나오니까 빈해보인다고 다시 찌라는 반응도 많았죠.
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연예인은 사이보그가 아니라 사람이에요. 자기 입맛대로 얼굴이랑 몸을 바꿀수 있다면야 진즉에 다들 그랬겠죠.
누구를 볼때마다 눈 앞머리가 답답해서 앞트임 해주고 싶니 뼈대가 너무 크고 여리여리한 맛이 없다느니...
성형 하고 나오면 또 그것대로 욕을 먹겠죠.
코를 너무 세워서 인면어 같다느니 입을 너무 넣어서 합죽이 같다느니...
글 쓰는 것만으로도 피곤해지네요.
여기 올라온 연예인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인지도도 있고 팬들도 꽤 있는 편에 속하는데요,
정말 일반인만도 못하게 무능력에 무매력이라면 진작에 소리소문없이 묻혔겠죠.
나름대로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매력이 있고 그게 아니라면 능력이 되니까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아닐까요?
좀 직설적인 발언일 수도 있는데 남의 외모를 보고 단점만 지적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만족을 못 하는것 같더라구요.
사람마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게 마련인데 장점은 못 보고 단점만 찾아내는 사람들 보면 저것도 능력인가 싶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지적한 단점을 보고 다시 연예인 사진을 보면 전에는 단점인 것도 못 느꼈는데 그 단점만 부각되어 보이는 희한한 경험도 여러번 해 봤어요.
글을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횡설수설한데 제가 결국 하고 싶은 말의 요지는 이거에요.
사람마다 저마다의 매력이 있고 장점이 있으니 너무 단점에 집착하지 말자!!!!!!!!!!!!!!!!!
연예인들 단점에 집착하면 할수록 그 박하고 숨막히는 기준은 결국 우리 자신들에게 돌아오기 마련이에요.
안 그럴 것 같다구요?
당장 블존에 160에 50키로 어떻긔 라는 질문이 올라오면
3~4키로 정도 빼셔도 될듯이라는 댓글이 달린다에 100원 걸겠어요.
'예쁘다'의 스펙트럼이 좀 더 넓어졌으면 좋겠네요.
우리옌이가왜무매력이냐능..ㅠㅠㅠㅠㅠㅠ
근데나유리살뺀거처음봐 신기해
근데 진짜 어이없는 외모지적이라 헛웃음만 나옴 참나 지적을해도 어쩜 하나도 공감이 안갈 수가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만나옵니닿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 내 새끼 깐다고 바로 내려오지말고 밑에 글 읽어봐
4444444 답답
맞아 넓어져라..옆에서저런친구잇는데 듣기되게거북함....내가 닌?이러면 화냄 쟤넨연예인이니까관리해야지!!까면 쟤들도 고칠라하고.. 그럼 더이뻐지고 까는것도도움되거든!? 이런닿...ㅠ하.....ㅎㅠㅎ..
딴 말이지만 '-긔'체 너무 싫어......
2..한두문장은 괜찮은데...ㅎ...
외모지상주의 까는 글이든 말든 기분 나뻐. 저 연예인들이 이 글 봤다고 생각해봐 상처 안받겠냐구;
사족 공감..다른 사람 외모로 평가하는 예의없는 세상..
지네들은...ㅋ
미의 기준이 너무 획일화되니까 어느 순간이 오면 세상사람들 얼굴 다 똑같애져야 만족하려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