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김경문 감독 “대표팀 전임감독이 생겼으면”
채민환 기자 / 2008-09-01 17:24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의 공신 김경문 올림픽 대표 감독이 "국가 대표선수들을 폭넓게 관리할 수 있는 전임감독이 생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야구 국가대표팀 축하리셉션에 참가해 이같이 밝히고, 한명의 감독이 구단과 국가대표 2개의 감독직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축하 리셉션 행사에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각 구단 임원, 야구 원로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대한 10억 원의 포상금 지급과 함께 제23회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청소년 대표팀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한국야구위원회 또 베이징올림픽 결승전에서 쿠바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8월 23일을 야구의 날로 제정하고, 팬 사은행사와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오는 2일 전국 4개 구장에서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해 야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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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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