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넣은 갈치조림,영양간식 고구마 찌기,보리차,사과갈기,무생채

1)무우 넣은 갈치 조림 재료-무우,고추가루,간장,다진 마늘,갈치 토박낸거,뚝배기,고추장,대파,고추,양파,물 만들기 무를 흙을 흐르는 물에 씻어내고 나박 썰기를 한다. 식당에서 나오는 깍두기 써는거 보다 큼직하게 썬다. 그래도 한입크기 정도는 되게 썬다. 뚝배기 바닥에 깐다.(무우가 살짝 익을 때 갈치를 넣으면 맛있다고도 하는데..저는 만들때 재료부터 다 넣고 조렸어요.) 갈치 시장에서 손질 받은거 소금 뿌려달라고 하세요. 그거 뚝배기 넣은 무우위에 올리세요. 그리고 고추2-3개와 대파1줄 어슷썰기를 한다. 그리고 양파1개 껍질 벗겨서 중간에 칼집 넣고 토막내어서 썰어서 넣는다. 그다움 다진 마늘 제일 작은 티스푼으로 1/2정도 넣고 간장을 밥 숟가락으로 몇 큰술 넣는다. 그리고 고추가루를 한 두 밥 숟가락으로 흩어 둔다. 물을 재료가 자작하게 잠길랑 말랑하게 붙고 가스렌즈 센불에 뚝배기를 올리고 팔 팔 끓인다. 2)영양간식 고구마 재료-고구마 처음 고구마를 흐르는 물에 고무장갑을 끼고 수세미로 흙을 털어내듯 살짝 씻는다. 깊은 솥에 고구마를 넣고 물을 고구마가 잠길랑 말랑 할 정도로 넣고 센불에 솥을 올리고 팔팔 끓인다. 삶다가 익었는지 확인을 하려면 젖가락으로 찔러 본다. 찔렀을때 감촉이 푹~욱 들어가는 것과 푹~욱 젖가락이 들어가지 않는것은 속이 덜익은 거라 더 삶는다. 익은 다음 가스렌지 불을 끄고 플라스틱 체에 담는다. 베란다에 내 놓고 식힌다. 동치미나 백김치 혹은 식성따라 배추김치 얻혀서 먹은면 맛이 좋다. 3)보리차 시장에 가면 국내산 보리차가 판다. 그리고 주전자에 물을 적당량 넣고 보리차를 넣고 우려낼 만큼 팔 팔 끓인다. 식혀서 유리 물병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꺼내어서 먹는다. 특히 선물 들어온 델몬트 오렌지 쥬스병이 보리차 끊이고 음료수병으로 넣어두기 좋다. 4)사과갈기 강판에 사과를 껍질을 까고 간다. 갈변(처음에서 사과 노란색이나 시간이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갈변이라고 한다.) 되어도 먹는데 이상은 없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에게 식사 후 후식으로 먹이기 좋다. 5)무생채 생채는 숙채와 달리 데치지 않고 바로 썰어서 무쳐 먹는 것을 말한다. 재료-무우,고추가루,식초,설탕,깨소금,양파,고추,대파,다진 마늘,고추장 처음 볼이나 혹은 넓직한 대야같은 스덴 속이 깊은 그릇)에 무를 채 썰어서 담아 둔다. 이때 식도 (부엌칼)로 무우 채 썰때는 숙련이 필요하다. 너무 서두르지도 말아야 하고 그리고 채를 썰때 칼이 너무 안 들면 간이 칼갈이에 칼을 갈아서 사용한다. 식초의 새콤한맛과 고추장 그리고 무생채 버무려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해서 아삭거려서 원래 약간 단맛이 나므로 요즘 입맛 잃은 사람들에게 입맛을 살짝 돋군다. 양파 껍질 까서 중간에 칼집을 넣고 썬다.식초 밥 숟가락으로 한 큰술 넣고 깨소금 적당히 넣고 다진 마늘을 커피 타는 티 스푼으로 약간 넣는다. 고추장을 밥숟가락으로 한 두 큰술을 넣는다. 그리고 버무린다. 그리고 반찬통에 담고 알맞는 만큼 덜어내어서 담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