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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말로만 듣던 원더우먼 되것다. 원더
빤스라고도 불렀던 기억 난다.
이 여자 알고 보니깐 미스 아메리카 출신이란다. 70년대 대인기였다나? 난 아쉽게도 한번도 보지 못했고 최근 40 넘은 모습을 봤는데 지금도 참 미인이시더라... 저 갸냘픈 허리는 정말 놀랍다... 최근에 영화화 한다고 한다. |
내 이름은 튜니티라는 이색 서부 코믹 영화가
있었다. 이 넘하고 형이란 넘이 나오는데, 형이란 넘은
절라 뚱뚱하고 단순 무식 과격한 넘이라고 보면 된다.
머리 회전 빠르고 총질 싸움질 잘하는 이 넘 튜니티하고 힘 절라게 쎈 형하고 벌이는 영화로 이 넘들 시리즈 참 많다. 최근에도 몇 편 본 거 같다. |
아... 추억의 떼레비 시리즈, 바야바 되것다.
지금도 못생긴 여자는 바야바로 불릴 정도로 그 파급 효과는 지대한 것이었다. 바야바~ 하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고릴라 비슷한 괴물이다. 63빌딩에서 미친년이 떨어지면서 한 소리가 바로 '바야바~'였다는 우스개가 있었다. |
열받으면, 특히 사람들한테 몰매 맞으면
멀쩡하던 넘이 근육질의 괴물 되는 헐크 되겠다.
난 이게 너무 늦은 시간 해서 별로 못봤다. 근데 이 헐크 괴물은 실제로 벙어리 보디빌더란다. |
요 계집애 누군지 아실라나?
그렇다. 바로 삐삐다. 아빠는 해적질 하는 넘이고 집에는 훔친 보석이며 금화가 넘치는 삐삐되겠다. 요즘 뭐 할라나? 죽었다는 소문도 있었다. |
아싸!
바로 희대의 인기 방영물 쁘이 되겠다. 마이클 도노반 이름도 안 잊어 먹는다. 그리고 외계인 여자가 특히 이뻤다. 그리고 얼굴 벗겨지며 파충류 되는 장면은 졸라 징그러웠다. 난 이거 보고 잠도 못자던 기억 난다. |
요거이 바로 MBC에서 해주던 에어울프다.
가공할 헬기 뽀리쳐서 사막에서 타고 올라오며 싸움질
벌이던 스프링 펠러 호크라는 주인공 나오던 인기
외화물이다. 당시 KBS의 전격 제트 작전하고 인기가
호각지세였다.
주인공 남자는 최근 마약이다 뭐다 감방도 갔다오고 해서 노인네가 다 되었다고 한다. |
아... 월요일 저녁 최대 인기였던 바로 에이
특공대다.
이 외화 시리즈 이후 그 시간 대에 브루스 윌리스 나오던 블루문 특급, 엑스 파일, 제3의 눈등이 고정 편성되었었다. 멋쟁이, 미치광이 머독, 힘센 장사 비에이, 그리고 우두머리 한니발이 펼치는 코믹 액션. 재밌었다. 한니발 역을 하던 배우는 저세상 사람 되었단다. 속편 만든다는 이야기 있다. |
요것이 누구시냐. 바로 멕시코에서 날라온
선풍적인 초딩 배경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이다.
이거 그 때 담임 맡았던 히메나인지 힘이나 인지 선생이다. 이 선생 뽈노 배우 되겠다. 이 넘이랑 카센터 주인 털 복실복실한 넘(뚱보 녀석 아버지)랑 나오는 뽈노가 있다는 데 못 본 게 참 한이 된다. |
이것도 당시 천사들의 합창에서 부잣집 딸로
나오며 가난뱅이 흑인 괴롭히며 무시하던 마리아
호아키나의 최근 모습되겠다.
어릴때도 이쁘더니 그 얼굴 그대로 지금도 이쁘다. |
스필버그가 흥행시킨 80년대 최대작 중의
하나다.
나도 이거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당시 우리 집안 사정이 극장 갈 상황이 아니었다. 여하튼 ET는 인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국내에서는 인형극까지 만들어서 했었다. 난 대학 가서인가 고등학교 때인가 이거 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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