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겨울비가 내리는 금요일, 강변금달이 있었습니다.
찬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일찍 달리기를 하신 최봉익 선배님을 선두 주자로 앞세우고
일찍 궁전한정식집으로 자리를 옮겨, 올 한해 재미있고 즐거운 달리기를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월 21일과 22일 무박으로 진행되는 금달야유회를 다시 한번 공지합니다.
금달야유회이나 효마클 식구의 참석 환영합니다.
1월 21일 오후 2시 화명동을 출발하여, 3시 20분 경 언양 도착, 달리기 시간을 가진 후
저녁 6시부터 겨울 시골밤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22일 아침에는 아침등산과 산책시간이 있고, 점심식사 까지가 공식일정입니다.
일을 도와주시는 도우미분이 없어 모두가 공동으로 식사와 설겆이 분담하여야 합니다.
메뉴는 우석팀 새턴팀 약속대로 염소이며 인원에 따라 삼겹살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17일(화)까지 꼬리글 달아주시 바랍니다.
* 오늘의 출석부- 김성동, 류승관, 강덕희, 민경식, 최봉익, 오억세, 이계임
첫댓글 시간이 없으나 쪼개어서라도 참석하도록 노력할 예정임ㅎㅎㅎ(ㅁ,ㅁ 씨 버전)
토달마치고 함 생각해 봐야지~객꾼이 있어야 잔치지 자기들 끼리만 하면 재미 없지~~.
미주가와 미식가를 위한 특별한 메뉴를 준비 중 입니다.
미주가를 위한 특별한 메뉴?...
특별한 메뉴란 혹시 생라면과 깡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