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갠적인 생각이고요.. 현재 심수창 선수지만 불안한 관계로.. 심수창 선수를 제외한채로 들어가겟습니다. 앞으로 심수창 선수가 잘해준다면 걱정할필요 없는 부분이기도 하겟죠..-.-
1. 이승호: 볼넷이 자주 나오고 컨트롤이 갑자기 확안되는점이 문제나 좌투수라는 매력과 빠른공을 던진다는점 작년 중간게투 역할을 잘수행했다는덪ㅁ이 고무적임.
2. 김기표: 아마 저 생각이지만 이선수가 제대로 감만 잡으면 이선수 만한 셋업맨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러운 투구폼에 더러운공에 소유자... 작년 초반 신인으로 트윈스 중간에서 톡톡히 활약을 해줄거라고 예상됫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날렷던점이 아쉽습니다
3. 이동현: 역시나 정상적인 몸상태라면 우규민선수와 마무리를 다툴수 있을정도로 좋은공과 배짱을 가졋다는점이 장점.. 부상과 공익근무로 오래쉰부분이 걸림돌.. 갠적으로 빠른공을 가진 정통파 투수가 마무리를 보는것을 좋아하므로.. 이동현 선수 참좋아햇는데.. 지금도 좋아하지만 그때 포스를 찿을수 있을런지..
4. 정재복: 작년에 급부상한 선수중한명이죠.. 우규민 심수창 등과 함께 작년엘지 마운드 핵심선수.. 높은키에서 내리찍는공이 인상적.. 마운드가 낮아져서 어떨런지..ㅠ.ㅠ 아직까지 전혀 감을 찿지 못한다는점이 아쉬움.. 방어율이나 투구내용자체는 심수창선수보다 좋았었죠.. 다만 정재복 선수나온날 타격안습..ㅠ.ㅠ
5. 박명환: 그야말로 최악의 경우.. 40억을 받은 선수가 8회셋업맨으로 나와야 할거 같다.. 위에 모든 선수와 그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있겟지만 모조리 실패한다면 어쩔수 없다.. 돈이 아쉽지만.. 팀에 부족한 부분을 매워준다면 이보다 좋을일도 없지..ㅠ.ㅠ 투구수가 많아 선발로나서면 많은 이닝을 소화해내지 못한다는점을 이용하는것이다.. 작년 뚱산에서 간간히 중간으로 나오며 이미 그 포스는 인정됫죠.. 휴.. 근데 진짜 최악의 경우인듯.. 40억주고 마무리도 아니고 셋업맨이라니..
6. 진필중 혹은 신윤호: 약간 미친(?)생각같아보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어느정도 기량 회복만 된다면 마무리 까진 아니어도 셋업맨으로는 어떨런지.. 진필중 선수 거의 새가슴인것이 좀 그렇지만.. 많은 경험을 앞세워 투구해준다면.. 물론 시범경기때 보고 거의 포기모드중..ㅠ.ㅠ 신윤호 선수는 본적이 없는터라,.. 패스
이외에도 젊은 유망주 선수들이 많지만 아는것이 없어서 모두들 패스.. 가장 적합한 조합은 역시 시즌 시작전에 얘기됫던 이동현 우규민 조합이 아닐런지.. 두 투수모두 빠른공장착에 배짱투구를 한다는점에서맘에 듭니다..
갠적으로 가장맘에 드는 조합은 김기표 우규민입니다.. 둘다 옆구리투수로서 전혀 다른 스타일에 투구를 하는 선수들입니다.. 물론 타자들이 한바퀴식돌아갈일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식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투수들이 올라온다면 좀더 타자들이 공략해내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송현우도 경험을 쌓으면 괜찮을듯 합니다.. 제가 무명시절부터 우규민에게 삘이 꽃여서 그 예감이 요즘 적중하고 잇는데.. 이제는 그 삘이 송현우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느리지 않은 볼에 묵직한 구위.. 컨트롤도 나쁘지 않고요.. 다만 단점이라면 구질이 단조롭다는 것 정도랄까요
심수창 선수는 구위나 자신감보다도 보직이 본인 마음에 안드는것처럼 보여요. 작년에 팀의 유일한 10승투수였고 올해 선발에서 확실히 자리 잡으며 더 잘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갑자기 중간으로 가라고 하니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되는듯. 권오준처럼 특급 셋업맨이 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잘해줄거 같은데, 아무래도... 투수들은 대부분 선발이 꿈이니까요. 자존심도 상할테고. 언제 어느 상황에서 나와도 팀 승리에 기여할수만 있으면 충분하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선수가 중간으로 뛰어야 하는데.. 심수창 셋업 카드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다시 선발이나 롱릴리프로 보내고 다른 선수를 셋업으로 시험해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지금 1군에 있는 선수중에서는 마땅한 셋업감이 안보이고 2군에 내려간 송현우 선수나 신인이지만 돌직구를 가졌다고 하고 전훈 연습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태식 선수, 그리고 2군에 있는 다른 유망한 투수를 끌어 올려서 시험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더 늦기전에 테스트 해보고 자리를 잡아줘야겠죠.
정재복선수를 선발에 이어 던지는 선수로... 그뒤에 가운데서 짧게 좌투한명(김재현.류택현)그뒤 8회부터..김기표-이동현-우규민이 제가생각하는 최강의 필승계투조 인데.. 정재복.김기표.이동현선수 다 없으니..;; 깜깜하네요.. 봉중근선수 그냥 꾸준히 퀄리티피칭만 하는 3선발정도수준의 선수라면 약간 밀려보이지만 심수창선수를 3선발넣쿠 봉중근을 이기는경기 7~8회에 확실히 막아주는 셋업맨으로 활약시키는것도 괜찮을듯..
첫댓글 박명환선수의 계투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만약 부상으로 많은이닝을 던질수 없다면모르겠지만 아직은 선발에서 내리는것은 아닐듯합니다...안타까운것은 이동현선수가 짧게는 전반기내내 아니면 올시즌내내 출전하기는 힘들지않을까라는 저만의 예상을 해봅니다..수술부위가 다시 아프다고 들어서...암튼 일단 정재복-김광삼선수의 복귀시점이 어떨지...이승호선수는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고^^ 진필중-신윤호는 글쎄 이제는 팬으로써 미련이 없고...^^
송현우도 경험을 쌓으면 괜찮을듯 합니다.. 제가 무명시절부터 우규민에게 삘이 꽃여서 그 예감이 요즘 적중하고 잇는데.. 이제는 그 삘이 송현우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느리지 않은 볼에 묵직한 구위.. 컨트롤도 나쁘지 않고요.. 다만 단점이라면 구질이 단조롭다는 것 정도랄까요
김기표 이동현이 제 컨디션으로만 복귀한다면 올해 lg우승 도전해볼만도 함..솔직히..김기표-이동현이 자기포스만 보여준다면 후덜덜.............ㅡㅡ 권오준-오승환 뺨치는 김기표-이동현-우규민라인 ㅎㅎㅎㅎ 예전 이동현-장문석-이상훈으로 이어지는 무패 철벽..ㅡㅡ
심수창 선수는 구위나 자신감보다도 보직이 본인 마음에 안드는것처럼 보여요. 작년에 팀의 유일한 10승투수였고 올해 선발에서 확실히 자리 잡으며 더 잘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갑자기 중간으로 가라고 하니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되는듯. 권오준처럼 특급 셋업맨이 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잘해줄거 같은데, 아무래도... 투수들은 대부분 선발이 꿈이니까요. 자존심도 상할테고. 언제 어느 상황에서 나와도 팀 승리에 기여할수만 있으면 충분하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선수가 중간으로 뛰어야 하는데.. 심수창 셋업 카드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다시 선발이나 롱릴리프로 보내고 다른 선수를 셋업으로 시험해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지금 1군에 있는 선수중에서는 마땅한 셋업감이 안보이고 2군에 내려간 송현우 선수나 신인이지만 돌직구를 가졌다고 하고 전훈 연습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태식 선수, 그리고 2군에 있는 다른 유망한 투수를 끌어 올려서 시험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더 늦기전에 테스트 해보고 자리를 잡아줘야겠죠.
송현우선수나....정재복선수....이동현선수가 언능올라와서 허리에도움줬음하네요~~ 4연승 꿈만같네요~~^^
김기표 선수 한테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김기표선수는 기아전에서 봤는데 자랑하던 컨트롤이 잘 잡히지 않는 모습이더군요.. 당장 실전에 넣기는 좀 불안합니다.. 우규민의 볼이 글러브로 빨려들어가는 맛이 잇다면 김기표의 공은 춤을 추면서 들어가는 공이죠..
정재복선수를 선발에 이어 던지는 선수로... 그뒤에 가운데서 짧게 좌투한명(김재현.류택현)그뒤 8회부터..김기표-이동현-우규민이 제가생각하는 최강의 필승계투조 인데.. 정재복.김기표.이동현선수 다 없으니..;; 깜깜하네요.. 봉중근선수 그냥 꾸준히 퀄리티피칭만 하는 3선발정도수준의 선수라면 약간 밀려보이지만 심수창선수를 3선발넣쿠 봉중근을 이기는경기 7~8회에 확실히 막아주는 셋업맨으로 활약시키는것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