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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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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추억속으로 찾아가는 강원도 여행(200명산 중 대암산 등반)
유인 추천 2 조회 636 20.07.29 08:0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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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9 08:39

    첫댓글 풍경이 맘에 드셨습니까?
    내 마음에도 듭니다
    맑아 보이는 경치
    님의 생활도
    산뜻하게

  • 작성자 20.07.29 14:06

    다녀가셨네요. 혹시 휴가계획을 세우려 할때
    참고를 하시라고 써봤습니다.
    제천 청풍명월 가시기 전, 단양8경과 구인사를 들려보셔도
    뜻깊은 휴가여행이 되실것이구요~~
    멋진 날 되십시요.

  • 20.07.29 08:45

    마땅한 휴가지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29 14:07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동지방이 부담되신다면, 단양팔경- 제천- 수안보만 다녀오셔도
    좋으실것 같구요~~
    멋진 휴가되십시요.

  • 20.07.29 09:17

    역마살이 필요할 때도 있으시군요
    참 대단한 정력이십니다
    부럽습니다
    200명산 다음에는 어디가 목표인지요?

  • 작성자 20.07.29 14:12

    잠시도 집에 있지 못하는 역마살이 맞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등반가들은 400명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만
    200대 명산 안에 국립공원, 도립공원들은 다 포함되어 있으며

    웬만큼 알려진 산들도 포함되었습니다.
    다음목표는,
    75살이 되는해 마지막 여행지로 지중해- 북중미- 남미행 ]
    40일 간 크루즈여행입니다.
    멋진 날 되십시요.

  • 20.07.29 11:27

    이 글을 보면서
    '나중에~'라는 말은 필요없는
    분임을 알겠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의
    구절을 깊게 새기게 합니다.

    이 글을 보면서
    자연과 더불어 인간관계에 까지
    철저히 집고 가는 분임도 알겠습니다.

    200명산, 마지막으로 대암산과 용늪을
    악천후를 무릎쓰고 다녀오셔서
    여러가지 지식과 정보를
    수필방에 올려주심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필하셔요.


  • 작성자 20.07.29 14:18

    한 10여년간을 여름과 겨울철은 해외에서 살다보니
    더위와 추위를 모르고 지냈는데
    장마철이 끝나고 나면 혹서기를 어찌 지내야 될런지 걱정이 앞서는군요.

    태백이나 인제쯤 가서 20여일 쯤 지내면 되지 않을까? 계획중입니다.
    팔자떔 하며 살려니 어쩌겠습니까?
    웬만하시면 성수기를 피해
    서울시 수련원을 차례로 이용해 보십시요.
    장마에 건강하십시요.

  • 20.07.29 12:31

    산이 거기 있어 산에
    간다는 어느분의 말씀이
    이글을 보며 짙게 느껴 집니다

    무엇이든지 하고자 하면
    꼭 해야 하는 스스로의 책임감...

    사시는 동안 영육이 많이
    고달프셨겠구나
    하는 생각도요 ~

    고독과 동행하며
    하늘과 자연과 바람속에 스미는
    세상사 풍경속에
    시도 때도 없이 떠나야 하는
    역마살의 발동은
    삶속에 고달픔도 함께 하겠네요

    7월의 끝자락
    이어지는 장마속에 있지만
    마음만은 화사한 날
    되시기를요~^^



  • 20.07.29 12:48

    소향이님,
    자주 닉을 보니 정이 듭니다.
    수필방에도
    글 한편 올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20.07.29 14:22

    고맙습니다.
    여행을 못하시니 얼마나 답답하신지요?
    나중에 손자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실겁니다.
    장마철입니다.
    소향님가족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20.07.29 16:39

    님의 글을 읽을적마다 참으로
    대단한 분 이란 생각을 합니다.

    여행을 하시면서 여행지가
    그렇게 명명된것, 유래된것
    언제 어떤곳에 쉴곳이 마련된것 등등,
    저같은 사람은
    읽는 여행만으로도 숨이
    찹니다.
    똑같이 태어나 거의가 같은
    시간동안의 삶일진데 어떤분은
    이렇게나 분주하게 스스로
    바램하는 일을 이루어 내면서
    보람되게 살고 계신데 ~~~

    저같은 사람은 죽었다 다시
    태어나도 못 해볼 일들입니다.ㅎ

    부디 75살때의 그 꿈까지 무사히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스스로가 너무 좋아서 하시는
    여행 이시지만, 이번 여행은
    우중에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도 모르는 정보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7.29 19:50

    피곤해서 잠이 들었던 시간에 누님께서 다녀 가셨습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신지? 궁금합니다.

    여행기는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채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명이나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등은, 창작으로 꾸며낼 수는 없고
    관광책자나 해설가들의 설명을 듣고 옮겨 쓰기 때문입니다.

    내가 여행을 좋아하게 된 것은 중2때 김찬삼교수님의
    여행이야기를 읽고 저도 막연하나마 꿈을 꾸어왔습니다.

    퇴직이후 교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차근 차근 걸어온 길을
    이젠 거의 다 다닌것 같습니다.

    마지막 하나남은 지중해 크루즈는 가난에서 탈피하고
    좀 럭셔리하게 다녀올가 하구요~~
    하루하루 멋진 날로 가득하십시요.


  • 20.07.29 17:58

    여기저기 코스를 잘 설명해 주시어 , 한국 나들이 할때
    유용하게 참고 하겠습니다. 여행가로서의 진면목이
    들어나는 글 잘 얽었습니다. 건안 !

  • 작성자 20.07.29 19:54

    잘 계시는지요?
    요즘 한가하신지? 컴에 계시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들어 오시면 한 잔 하십시다.
    심심하면 돌아다녀서 국내는 거의 다 가뫘지만
    지자체들이 잘 가꾸어 놓아 다시가도 새롭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0.07.30 05:59

    속초 갔다가 하룻밤자고 그저께 대암산 자락 광치 터널을 통과해서 오음리 들러 왔었는데.....

    베트남 가기전 근무 했었던부대가 21사단이었었고...,

    아직 못가본 용늪은 꼭 가봐야 겠군요.

    오늘은 어디에 계시려나?
    비도 오는데 빈대떡에 막걸리나....

  • 작성자 20.07.30 08:08

    용늪과 대암산을 차로 오를수 있는 가야리는, 광치터널 가기 200m
    지점에서 오른쪽 임도를 올라갑니다.

    광치터널을 통과해서, 양구에서 두타연 찍고 화천에서 사창리방향으로 가다
    광덕고개를 넘어 이동에서 산정호수 쪽으로 가던지

    김화방향으로 가서, 철원- 연천쪽으로 파주- 문산 - 자유로를 타고 오면 됩니다.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07.30 08:39

    자욱 자욱 발걸음 마다 흔적을 담아 놓으신 흔적속에
    함께 마음을 담아 글 속에서 헤메어 보며 느끼며 다녀보고
    갑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 많은 것을 담아 오시기
    바레 봅니다

  • 작성자 20.07.30 14:03

    올여름 멋진 휴가계획을 세워 다녀오십시요.
    손주들에게 1,200m에 있는 용늪을 구경시켜준다면
    학습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요.

  • 20.07.30 12:49

    용늪을 다녀 오셧군요. 버키 리스트 목록을 지울 수 있어 기뻐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0.07.30 14:05

    용늪보다는 200산을 올랐다는 기쁨, 나이 70에 느껴보는 성취감이었습니다.
    오랜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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