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유치된건, 고속철도 공사가 부실공사 파문등으로 매우 늦어지는 바람에 프랑스에서 만든 시제차를 보관해 둘 곳이 없어서(가만히 유치하는게 아니라 가끔씩 움직여 줘야 동적보관개념임) 전철화가 되어 있는 중앙선 역중 유치선이 많은 국수기지를 개조하여 오송기지 완공 전까지 1년 좀 넘게 유치했던걸로 압니다.
그때 당시 그냥 프랑스 공장에 보관해 둘 생각도 했었는데, 거기서 기한내에 반입해 가지 않으면 굉장이 비싼 보관료를 물린다고 하여, 국내 철도차량제작공장에 유치하는 것도 고려했다가 비용문제 또는 공간문제등으로 어찌어찌하여 국수역이 돈 별로 안들고 동적유치하기 좋았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했던 것이지요.
첫댓글 '대한뉴스'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찾아보면 나올 겁니다.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 그리고 당시 시운전은 청량리~양평구간이었죠.
그때당시 1차전철화되어있던시기라서, 청량리~제천~철암 중앙선-태백선구간으로 운행하였습니다, 물론 정규운행이아니라 시운전겸 시험차목적이었지요
전동차는 청량리~국수까지한걸로알고있었고 차고지포화로 국수역에 유치된적도있었다고했습니다.
5X01~06이 반입초기때 성북기지 포화로 잠시 국수역에 있었던 적이 있죠.. ^^
중학교 다니던 시절(93-95)에 통일호 타고 서울로 가던 도중 국수역에 유치된 중저항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그 이후 KTX도 유치된걸 본적도 있습니다. 사진하나 남기지 못한게 후회되는군요.
허...그런 정보까지 있었다니 몰랐습니다^^;; 그런정보 얻어서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차타고 시골가다가 팔당역 앞쪽 고가교에서 특대가 끌고가는 중저항을 본 기억이...
KTX 유치된건, 고속철도 공사가 부실공사 파문등으로 매우 늦어지는 바람에 프랑스에서 만든 시제차를 보관해 둘 곳이 없어서(가만히 유치하는게 아니라 가끔씩 움직여 줘야 동적보관개념임) 전철화가 되어 있는 중앙선 역중 유치선이 많은 국수기지를 개조하여 오송기지 완공 전까지 1년 좀 넘게 유치했던걸로 압니다.
그때 당시 그냥 프랑스 공장에 보관해 둘 생각도 했었는데, 거기서 기한내에 반입해 가지 않으면 굉장이 비싼 보관료를 물린다고 하여, 국내 철도차량제작공장에 유치하는 것도 고려했다가 비용문제 또는 공간문제등으로 어찌어찌하여 국수역이 돈 별로 안들고 동적유치하기 좋았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했던 것이지요.
이렇게 30년 전부터 중앙선에 전동차가 아무 이상 없이 들어갔기 때문에, 일각에서 제기하는 전기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답변할 가치도 없다'는 말 한마디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