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면접보는건 되면 거기 다니는건가요?
거긴 공장인거 같던데요.
그리고 분야를 어디 넣었는지 모르겟는데 담당자에 물어도 될까요?
LG화학 정보전자소재본부에 운이좋아 생각치 못하게 됬는데요.
별 경력이 없는데 경력으로 서류가 됬습니다.
나이많은 대학원졸입니다. 한 3달정도 작은 회사 다니고(문제많고 계속 할일도 아닌것 같아서) 한 2년 넘게 놀았거든요.
좀 큰데라고는 이랜드 특별전형, 생산성본부 정보화 컨설팅 면접본거 밖에 없습니다. 대기업은 서류된적도 없었죠
졸업하기전 추천으로 간 모 대학병원 경영연구소 물먹은 이후로 안되더군요. 작은데 면접도 여러번 떨어졋었죠.
이랜드는 작년 겨울이었죠. 그리고 3-4개월 정도 아프다가 마지막 해보고나 포기하잔 생각으로 IT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이제 다시 취업을 넣습니다.
취업난이란 난은 졸업할때마다 만나고 계속 지속되네요. 갈수록 나쁘더니 올해 가장 나쁜거 같습니다.
한심하게도 문제가 정확히 어디다 지원했는지 몰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LG화학 정도면 관련분야라서 넣었던거 같은데요
대기업 안될까해도 워낙 하고싶은 분야라면 넣으니까요
IT기획, 정보전략이나 경영혁신이나 아님 기획이나 경영지원이런데 같은데 ㅡㅡ;
전공이 경영정보고 얼마전에 인생에 마지막 발악으로 생각하고 IT컨설턴트 양성과정을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작은데라도 IT컨설팅이나 IT기획 아니면 IT마케팅이나 영업이라도 할 자세였죠.
대기업 몇군데는 기대없이 그냥넣고 그쪽 관계가 나오면 넣거나 동종분야 회사들 리스트뽑아 상시나 수시에 넣고 있는 중이거든요.
IT나 SI업체 아니라도 관련분야면 넣었죠
예전에는 신입으로 넣다가 지금은 나이도 많아서 그냥 경력으로 넣어봅니다.
그리고 면접이 28일 청주입니다 . 휴 취업은 해야 되는데 청주라...
설에서 내려가서 보고 와야겟군요. 서울외에서 면접보긴 첨입니다.
작은데 몇군데 보고 사실 한 두군데는 안간적도 있거든요.]
갖 졸업했을때 정신못차리구요. 이제는 작은데도 오라는데 없습니다
자격증 MCSE와 MCDBA올해 초에 땄구요 IT컨설턴트 교육도 올해받았고
작년까진 토익점수 하나 밖에 없었고 처음 구직할때는 토익도 별로고 자격증 하나 없었죠. 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정보학석사만 달랑하나
경영혁신 관련 공부했다는거... 책좀 많이 보고
이랜드 면접볼땐 공백기간때매 깍였던것도 같습니다.
엄청난 준비를 하고 면접본 담날에 몸살증세까지 있더군요. 프리젠테이션과 예상답변은 딸딸외우고 연습하고 했죠.
스펙보단 면접이 나을거라 생각했는데 면접도 여러번 떨어지니 정말 막막하더군요
전 지방캠퍼스에 것도 편입에 학점도 썩 좋진 못합니다.
대학원만 서울이죠. 서울 중위권이요.
그래서 대학원때 실력으로 해볼까해서 이랜드 특별전형 넣었고 한번 더 도전해볼라는 중이었죠.
경력만 청주에서 면접보는지. 면접보고 되면 청주에서 근무하는지 궁금하네요.
거기서 면접보는거니 되면 거기 다니겠죠?
정보전자 소재본부가 여의도에 있고 공장만 지방에 있는거 아닌가요?.
홈페이지에 채용문의란에 보니까 채용담당자가 정보전자소재본부 전략기획팀이라고 되어있던데요
전 어쨋든 일단은 돈벌고 회사에 발디뎌 다녀야 되는게 급합니다
물론 관련된업종, 회사와 일이면 다니다가 발전을 모색하면 되죠. 작아도 그게 필요하거든요.
LG화학같은 데면 지역빼면 괜찮은데 아닙니까? 경력쌓아 서울로 옮기면 되니까요.
대기업에 연봉도 괜찮은거 같고...
이런말 할때가 아니죠 면접도 여러번 떨어지고 올해는 첨으로 면접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