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클린뷰티 브랜드 비플레인에서 💜보라선크림💜을 보내주셨어
최근에 좀 유행하길래 써보고싶던 브랜드였는데 운이 좋았다..
선크림 유목민이었던 나는
유기자차는 좀 기름지고+자외선 차단이 잘 안되는 느낌
무기자차는 건조하고 회끼도는 백탁이 심해서
둘중 뭘 선택해야 하나 늘 고민이었어
비플레인 선뮤즈 보라선크림은 유/무기 혼합자차로
그런 선택고민을 해결해줌! 사실혼합자차 라는게 있는지 처음알았다 ㅎㅎ;;
뮤즈 보라선크림은 톤업 + 코렉팅 + 영양의 세가지 기능이 있는 선크림이래
나는 무조건 SPF50이상인 제품만 구매하기 때문에
차단 지수 또한 합격 !!
패키지는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야💜
아마 남자도 쓸 수 있게 나온 제품 아닌가 싶어
생각보다 제품 크기가 커서, 오래 쓰겠구나 싶겠더라구
뚜껑을 열어보면, 쓰레기 최소화를 위해 무씰링으로 제작되었어
그리고 뚜껑을 공학적으로(?) 디자인 해서 샐 염려가 없다고 하더라
입구가 뾰족해서 양조절 하기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비플레인 선뮤즈 보라선크림은 버려지는 못난이 당근에서 추출한
영양분이 가득들어있어서, 피부 영양 공급에도 좋다고 해
(보라색 당근이 있다니,,,,, 그래서 보라 선크림이군아)
뿐만아니라 해양생태계에 조금의 위해도 끼치지 않는
Reef-friendly제품이래
요즘 환경을 생각하는 뷰티 제품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다
톤 보정이 핵심 기능인 만큼, 연보라색의 제형을 갖고 있어
보라색 선크림... 신기한데?🧐
색채 이론에 따르면 노란색의 보색은 보라색이래
노란 탈색모에 보라색 보색샴푸로 머리감는 그런 원리인가봐
그러니까 피부의 누런끼를 잡으려면 핑크도 화이트도 아닌 바로 보라색을
사용해야된다는 점!
처음 피부에 얹었을 때의 느낌은, 가볍고
엄청엄청 X10 촉촉하다는 점!
아마 혼합자차라서 그런거 아닐까 추측중..
피부가 원래 좀 밝은 편인거 감안하고 봐주라!
왼쪽은 안바른 피부, 오른쪽은 보라선크림을 바른 피부야
나는 밟은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왠지모를 회끼(?)가 있어서
맑은 피부표현에 집착하는 편인데, 보라 선크림을 바르니 탁한게 바로 잡히고
자연스럽게 맑은 톤으로 보정됐어
촉촉한 제형이다 보니 얼굴에 바를 때 로션바르듯이 슥슥 빠르게 바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
바를 땐 엄청 촉촉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픽스되면 고정력이 생겨서
밤에 세안할 때 까지 톤 보정이 유지돼
쌩얼에 이거만 바르고 나갔더니 나보고 안색 좋아졌다고 ㅋㅋㅋㅋㅋ
비플레인 선뮤즈 보라 선크림을 사용해보니
촉촉하고 가벼워서 슥슥 바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당근에서 추출한 영양분으로 영양까지 챙겼다는 점
그리고 허연 백탁이 아닌 자연스러운 톤보정이 가능하다는 점 !
맘에들었어~! 앞으로도 애용할 것 같아 :)
정가는 28,000원인 것 같은데,
지금 공식 홈페이지에 기준 21,000원 + 특별구성으로 클렌징티슈까지
챙겨주고 있대 궁금한 여시들은 공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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