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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KCC 허재감독의 오판으로 만들어진 KCC의 몰락
농구왕농돌이 추천 2 조회 4,659 15.01.08 13:1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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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8 13:14

    첫댓글 김민구 교통사고가 치명적이라고 봅니다

  • 15.01.08 15:00

    사실 모든 플랜의 시발점은 김민구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라고 봅니다.

  • 15.01.08 13:17

    허재탓이라고하기엔 좀그렇고.... 김민구가 참 아쉽네요

  • 15.01.08 14:29

    책임은 져야죠....3년연속 플옵 실패에 리빌딩은 절대 안되고...용병도 못뽑고..

  • 15.01.08 18:55

    물론 탓을 돌리자면 결국은 허재 감독에게 향하겠지만.. 강력한 비난은 김민구 선수에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15.01.08 13:26

    제 생각에는 KCC의 가장 큰 실수는 김일두의 영입이라 봅니다. 반대로 KGC에서 젤 잘한일이기도 하구요..김일두는 농구판에 있어서는 안될선수입니다. 예전 김태술선수 부친상 당하고 나서 근조리본 차고 경기했을 때 혼자 턴오버 3개연속하고 실실 쪼개는거 보고 정말 경악했습니다.

  • 15.01.08 15:09

    KCC 정도의 뎁쓰니 김일두가 조금이라도 뛸 수 있지 다른 팀 가면 김일두는 그냥 은퇴준비해야죠. 다시 말하면 포워드가 풍부하지 않은 KCC에서도 주전급 활약을 못한다는 말인데 심각한거죠.

  • 15.01.08 15:19

    김일두 예전에 말하는 것도 그렇고 코트에서 좀 오버하는 모습 보면 저는 온전한 정신의 소유자는 아닌거같습니다..

  • 15.01.08 18:16

    @kobenjh 주변인들은 열씸히하고 밝은선수라하는데 kgc.kcc팬들중에 김일두 응원하는 팬분은 본적이없어요

  • 15.01.09 19:56

    동감입니다. 허재감독과 프런트의 가장 큰 실수는 바로 김일두 영입이죠.

  • 15.01.08 13:39

    강병현 허리부상과 예비 fa였다는점과 미필이고 장민국의 한계를 봤을때 김태술 틀드는 다음시즌까지 봐야겠죠. 고참을 내보낸것이 라커룸리더가 없는 상황을 만든듯하고 골밑 보강을 너무 안일하게했죠. 그런데 사실 모든걸 김민구에 맞추었고 2년간 탱킹의 결과물이었는데 사고가 나버리니.....김태술 하승진은 멀쩡한 상태로 뛴 경기도 없고...허재감독 거취는 1년 연장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 15.01.08 14:06

    팀의 코어인 김민구가 전력이탈 된 게 엄청 크죠. 한해 농사, 아니 앞으로 KCC 농사의 어두운 면이죠.

  • 15.01.08 14:06

    누가와도 이상황에선 어쩔수 없을것같네요 모든게 결과론이죠

  • 15.01.08 14:08

    음주운전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 15.01.08 14:12

    임재현을 은퇴시키려했던게 가장 아쉽습니다 샐캡을 많이차지하지도 않고 시즌초 김태술 공백이 예상되었는데 꼭 내보냈어야했는지..그게 아쉽네요.

  • 15.01.08 15:11

    그렇습니다. 김민구 선수의 문제가 치명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머지만 제대로 잘 풀렸다면 지금처럼 9위하지는 않았을 텐데 아쉽네요.

  • 15.01.08 15:13

    개인적으로는 하재필- 김일두 트레이드와 임재현 이적이 제일 안타까웠습니다.
    윌커슨- 하승진의 공존여부도 사실상 실패라고 봐야겠죠,,, 중간 옵션의 부재가 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되려 심스보다는 테렌스 레더가 kcc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선수로서의 폼은 하양세이긴 하나..
    좋은 스크리너와 미들옵션이 사실상 kcc에 제일 필요한 옵션이었을것 같아요..

  • 15.01.08 15:30

    성적의 책임은 감독에게 있지만,
    현 상황은 오판이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김민구 사고가 시발점이고 이부분에 대처를 못한것은 감독의 역량이라고 할수있겠지만, 국내농구 트레이드가 활발한것도 아니구요.

  • 15.01.08 16:09

    정확하게 김민구 사고가 가장 먼저 제목 앞에 붙어야겠죠. 마지막에 글쓴이가 쓴대로 모든것에 시발점이였으니.역시 요약한 내용중에 1번도 김민구 사고를 집어넣어야 하고 그이후로는 본문에 순서대로 결국 허재감독은 당연히 감독으로써 성적부진의 책임과 감독이 터치할수 없는 상황에 불가한 요소(변수)가 존재한다는 점. 즉 두가지가 공존..단순 2~3년 한 감독이면 볼것도 없지만 10년 가까히 한 감독이니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겠죠.구단에서..성적의 책임을 묻고 재계약은 안한다면 당연한것이고 김민구 사고,김태술 역대급 폭망등 예상치 못한 요소가 있었으니 1,2년 마지막으로 한번더 기회를 준다해도 생각해볼수 있는것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08 22:41

    허재감독님은 kgc로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허감독님의 경우 좋은 전력이 있으면 그걸 써먹을 줄은 아는 감독인건 분명해요~~수비전술짜는거 보면 그리 나쁘지는 않아요..공격전술이 아예 없어서 문제지..kgc팀 어차피 지금이나 전임감독이나 공격전술 없는건 매한가지니~~

  • 15.01.08 19:21

    근데 kcc의 선택에서 그리 잘못된 판단은 보이지 않는다는거죠. 윌커슨은 20-10해주던 선수고 심스는 하승진과 함께 할때가 이미 검증이 된 선수. 2:2를 리그에서 손꼽히게 잘하는 가드 두명이 백코트에 있었고 주력선수들 출장하면 나머지 선수들 롤은 지극히 제한될 상태에서 노장보단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판단.

  • 15.01.08 23:07

    결과적으로 감독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당시 상황에서 해당 선택들이 나쁜 선택들이였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1. 김민구는 국제대회와 데뷔 시즌을 통해 역량을 증명했습니다.
    2. 공익근무 기간 중 개인운동을 하며 몸을 만들어 온 하승진이 돌아오는 상황에 역량있는 1번 자원이 필요했습니다.
    3. 건강한 하승진과 김태술, 김민구라는 조합에서 윌커슨은 좋은 용병이 될 수 있었고 심스도 건강한 하승진과의 조합이라면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윌커슨이 센터 용병이 아니라는 점에서 심스의 선택은 좀 아쉽습니다.)
    4. 이한권은 자리가 없었다고 봐야겠고 임재현은 허재감독이 배려를 했다고 봅니다.

  • 15.01.08 23:53

    22222 적지 않은 부분 동의하는바입니다. 당연히 김민구가 팀에 핵심중에 핵심이었습니다. 그리고 KCC입장에서는 하승진에게 볼투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똘똘한 1번이 필요했구요...김태술을 영입해야 했던건 어찌보면 당연했습니다. 단, 용병선택에서 큰 과오를 저지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역대 KCC보면 한명은 반드시 센터를 뽑았었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심스와 윌커슨은 포워드입니다. 하승진이 없으면 골밑에서는 아주 큰 경쟁력이 없습니다. 그나마 심스와 윌커슨의 부족한 골밑을 커버하려면 강은식 같은 선수가 있어야 했죠. 적어도 김일두 보다는 10000배 나은 선수입니다.또한 중요한 부분~~심스와 윌커슨 둘다 긴 시간을

  • 15.01.08 23:56

    @홍사마 뛰아야 효율이 나타나는 선수들입니다. 당연히 뻐그러질 수 밖에요...윌커슨과 kgc리온윌리엄스~~트레이드 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kcc는 하승진 없을때 골밑을 지켜주면서 김태술과 2:2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것이고, KGC는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해서 20점 넣을 수 있는~~그리고 33분정도 소화할 수 있는 그런선수가 필요합니다.

  • 15.01.09 12:48

    @홍사마 저도 센터용병을 선택하지 않은 점은 큰 아쉬움입니다. 코칭스텝은 좀 더 공격적인 부분으로 그림을 그린 것인가..하는 해석을 했습니다. 강은식은 KCC도 간절히 바랬으나 결국 부상을 이겨내지 못한 것이고 김일두 보다는 송창무는 지나치게 가격이 높았으니 제외하면 한정원 정도는 영입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KCC 시즌 준비에 대한 이야기에서 KGC의 사정을 고려할 것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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