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가볼만한 카페 랍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저두 아직 가보지 못해서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내년에는 프랑스에 다녀 오려고 하기에 ^^;;
여기저기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목록이 좀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라 로통드 (La Rotonde) [일반 카페]
105, boulevard. du Montparnasse 75006 Paris
☎ (01)4326-4826
헤밍웨이가 단골로 다녔던 카페. 오래 전의 카페 로통드의 모습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갔지만, 불멸의 작품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에서 옛 정취를 물씬 풍기는 카페 로통드를 만나볼 수 있다.
라 클로즈리 데 릴라 (La Closerie des Lilas) [일반 카페]
171, boulevard. du Montparnasse 75006 Paris
☎ (01)4051-3450
예술가와 지식인들이 많이 찾는 파리의 유명한 카페로, 클로즈리란 옛날에 있던 파리의 무도회장을 뜻한다. 이곳은 화가 페르낭 레제와 그의 아내가 처음 만났던 곳이기도 하다.
레 되 마고 (Les Deux Magots) [일반 카페]
6 place St-Germain-des-Prés, 75006 Paris
☎ (01)4548-5525
중국산 도자기 인형을 뜻하는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의 카페 자리에 원래는 중국산 비단을 파는 가게가 있었다. 1875년 그 자리에 카페가 들어섰지만 원래 비단 가게 이름을 그대로 유지해 카페 이름이 되어버렸다.
카페 드 플로르 (Café de Flore) [일반 카페]
172, boulevard. St-Germain 75006 Paris
☎ (01)4548-5526
1890년에 문을 연 플로르는 처음에는 정치가들이 자주 드나들었지만 후에는 카뮈, 사르트르, 자크 프레베르 등 시인 작가들이 자주 찾는 곳이었다. 몇년전 주인이 바뀌었는데 대력 1,400만 프랑, 한화로 약 200억원에 거래가 성사되었다고 한다.
출처 : 레 바캉스 http://www.lesvacanc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