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새해라고 저희섭에 떡갈비를 뿌리셔서 오늘 시식했습니다 돼지떡갈비 소떡갈비해서 각각 5천원 1만원치 보내주셨네요. 돼지가 소에비해 가격도싸고 양도많긴하지만 확실히 맛은 소가더 맛있네요.
제가 본가는 광주라 송정리 담양에 많은떡갈비를 먹었었는데 서울로 올라오면서 떡갈비를 못먹은지 오래됬었네요.
담양칡소떡갈비는 다른 떡갈비랑 맛도 많이차이는안납니다. 제가 먹어본떡갈비보다 약간 향과 육즙이 떨어지긴합니다. 집에서 해먹은거라 그럴수도 있을수도있지만 다른떡갈비에 비해 두께가얇긴합니다.
하지만 맛과 양으로 가성비로만따지면 담양칡소떡갈비만큼 맛잇고 양많은건 없습니다. 만오천원양으로 20대 건장한남자 세명에서 배부르게먹었습니다. 혼자먹는다면 5천원짜리 돼지떡갈비로도 배부르게먹을수있습니다.
너무 잘먹어서 고마운마음으로 리뷰를 남겨봅니당
제 스타일아니라면 리뷰안남겼을겁니다.
주문하는법은 저도모릅니다.
첫댓글 저도먹고싶네여 하나 시켜서 먹어야겠어여 님때매 ㅡㅡ
이정도 사진이면 안티 아닌가요;
ㅋㅋㅋ 남자3명에서 자취해서그래여
떡갈비 맛나겠당 ~♡
ㅋㅋㅋ안티ㅋㅋ 댓글 너무 웃기네용 근데 정말 맛있게 먹음이 느껴지네용ㅎ 저도 먹고 싶네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