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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guide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약성분효능이 같은약을 비교해서 약을 처방해주고 구입할수있으면 좋겠어요
소담 추천 1 조회 426 11.04.05 02:4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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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7 06:14

    첫댓글 대한민국 좋은 나라 잘 되겄지유~~머 ~~앞으로는 희망을 같구 살아 야져~~ㅎㅎ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11.04.06 10:00

    보건복지부에는 의사는 거의 없구요. 약사는 아주 많습니다... 과거에는 의사가 굳이 보건복지부에 들어갈 필요를 못 느겼거든요. 지금 보건복지부에 있는 의사도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 질병관리본부 같은 외청에 있습니다. 이런 정책에 관여할 위치는 아닌 거죠... ^^*

  • 11.04.07 06:13

    아~~예, 제가 잘몿 들었나 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회장님~~ 좋은 날 되세요~~~... ...

  • 11.04.05 11:31

    보건 복지부에는 의사 별로 없습니다. 약사들이지요.
    저라면 중요한 질환에 대한 약은 좀 비싸더라도 약효가 확실한 약을, 중요하지 않은 약은 그냥 싼거 사고 싶긴 하지만, 의사의 처방대로만 약을 먹을거냐, 약국에서 같은 성분이라고 다른 약을 주면 먹을거냐... 결정내리기가 어렵네요.

  • 11.04.05 14:34

    정말 처방약관련 황당한 일이 이거 뿐이겠습니까. 제약사의 로비로 인해 환자에게 맞지 않는 약을 처방 하거나 불필요한 약을 이중으로 처방 하는 살례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헛점 투성이지요. 의사나 약사 등 각자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환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정책들..그로인해 건강보험 재정은 날로 악화 되어가고 환자의 안전은 철저히 배제되고 있는 실정이니....어디서 부터 순을 대야하는지 정책 당사자도 모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 11.04.06 10:02

    제가 제일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은...

    "정부가 복제약의 가격을 비싸게 책정해 높은 마진을 보장해 준 것은 이윤을 연구 개발에 투자해 제약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자는 취지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높은 약가가 리베이트 비용만 대는 꼴이 됐다"

    해방이후 우리나라에서 만든 신약 가운데 시장에 제대로 안착한 약은 하나도 없습니다. 굳이 한국 제약회사가 신약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할, 정부가 이걸 지원해야할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 11.04.06 10:58

    보건복지부와 5개 부처에서 리베이트 관행에 대해서 조사한다고... 석유류 판매가를 보면 조금은 인하될 듯 합니다.

  • 11.04.06 20:04

    약성분이 같고 효능도 같다면 약값도 똑같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정부<복지부>가 지들 마음대로 약값 정해 놓고는 싼약 먹어도 된다는것은 뭔말인지??복지부놈ㄷ들이나 그들 자식부터 솔선수범해서 오리지날 약 타먹지 말고 대체 싼약 먹으면 저도 따라 먹겠습니다. 복제약갑을 저리 비싸게 책정해준 놈들이 바로 저 복지부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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