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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꽃길에 서서
운봉 공재룡 추천 3 조회 81 24.02.19 09: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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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9 10:18

    첫댓글

    어인 일이신지요?
    꽃 길에 서셔서
    이렇게 이별 노래를 부르십니까?
    가슴 아픈 노래가
    저의 마음을 후벼 팝니다
    이별은 무슨 연유이든지
    아픔입니다
    다음 만남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운봉 시인님
    건안하시기만을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2.20 08:56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시 제목이
    떠오르지 않아
    머뭇 거리는데

    꽃길 - 윤수현씨가 부른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나서

    지나간 그리움을
    떠 올리며
    이 행시를 적어 봤습니다

    저의 가슴도
    뭉클 한 것이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젖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그리움은
    이런것인가 봅니다

    다시 그런날이
    올 수 만 있다면
    막연한 그리움을 그려 봅니다.


    봄은 저만치 오고 있네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 베베 김미애 시인님!

  • 24.02.19 09:30



    운봉 선생님의 작품을
    추천작방에 모시려 해도
    글 정열이 맞지 않아
    애조립니다

    음악이 너무 애절합니다만
    시귀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 작성자 24.02.20 09:09

    베베 김미애 시인님!
    사진은 오른쪽 크릭해서
    이미지 복사 옮기고
    음원은 별도
    HTMLdp 크릭해서 올리고

    글은 드래그 해서
    복사 해서 올려 야 합니다

    카페에 영상 편지지지는
    저의에 글에 맞는 것이 없어
    저의 사진을 주로 사용 합니다

    스크랩 아닌 다음에는
    하나 하나 별도로 올리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서로 글을 쓰는 사람이 다르니
    직접 글쓰기해서
    따로 옮겨야 되니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시인은 누구나
    자신의 글이
    보는 이 눈높이에
    정확하게 전달 하고 싶어 하지요

    영상 편지 속에
    파 뭍혀서 내 글이 흐리면

    아무리 영상 편지지가 예뻐도
    점수로는 빵점이니까요

    그다음은 어떤 음악이
    내 글에 맞느냐 가
    보는 이에 마음에 전달 되니까요
    그래서 나만의 방법을 고집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

  • 24.02.19 09:32



    위 사진은 선생님의 정원이지요?
    지금은 아니겠지요?
    봄이 완연하면 저처럼
    풍성한 아름다움이겠지요?

    음악을 들을수록 애잔합니다

  • 작성자 24.02.20 09:21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물론 저의 집 앞이지만
    몇년 지났습니다

    지금은 장미 아취가 생겼지요
    그리고 피는 꽃도
    다른꽃이 피고요

    꽃길을 찿다 보니
    이 사진이 적합해
    사용 했습니다

    역시 시인님은
    보시는 눈빛이 예민 하십니다

    글속에 감성도
    좋으시고요

    저의 마음을 쾌 뚫어 보시니
    숨기다 들킨 기분이 듭니다 ㅎ
    조금 부끄럽네요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
    꽃길 -- 윤수현 -

    <audio src="https://a.tumblr.com/tumblr_q8invlXNeP1tiaj2po1.mp3" autoplay loop></audio>



  • 24.02.19 11:00

    꽃길에서 헤어지시다니... 다시 재회하는 달달한 詩 부탁해용...^)^

  • 작성자 24.02.20 09:18

    단비 그리비동탄님
    안녕 하세요/
    닉네임이 좀 길어
    한참 봤습니다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이젠 입춘도 지나고
    우수도 지나고

    조만간 경칩이나면
    봄 꽃들이 만개 하겠지요

    지난해 저의 집 대문앞
    사진 올려 봤습니다

    방문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 하세요

  • 24.02.19 16:48


    봄의 꽃잔디가 얼마나 탐실한지요
    저런 꽃길에서 헤어지면
    그리움이 더욱더 애잔하게 떠오를것 같습니다
    봄이 금방 올것 같아요
    아름다운 봄향기가 나는 운봉 공재룡 시인님의 글
    감사히 발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2.20 15:02

    소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3년전 장미 아취 만들기전
    울집 앞입니다

    지금은 장미와 능소화가
    자리를 차지 합니다

    음악이 꽃길 - 윤수현씨 노래로
    행시를 담아 봤습니다

    늘 방문 격려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마음 한켠에
    그리움이 떠올랐습니다.

    저만치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맞을 준비 해야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따스한 봄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소담 시인 님!

  • 24.02.20 02:17

    운봉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올려요.
    저의 집이 재건축으로 인하여
    몇년 시끄럽게 사연도 많았지만
    결국 남양주 집으로 이주하게
    되었답니다.
    작년 말부터 복잡한 일로 얼기설기
    얽혀 힘들었지만 세월 유수가 명약이란걸
    재확인 시켜주더군요.
    보니 운봉님께서도 여전하신것
    참 다행하십니다.
    지금처럼 늘 건강하세요.
    종종 들러 인사 올릴께요.

  • 작성자 24.02.20 15:07

    이월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집을 옮기는
    큰 일이 있었군요

    새 보금자리
    정리 잘 하셨는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젠 복잡한 일
    고운 행시 많이 올리셔야지요

    저만치 봄이 오고 있습니다
    가정사 검은 구름 걷어 내시고

    따스한 봄 볕 가득한 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월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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