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CBP(세관국경보호국) 국경 음모 적발
마이클 백스터
2024년 2월 21일
텍사스 주 이글 패스(Eagle Pass)에서 임무를 맡은 미 해병대는 월요일 오후 '미국 입국을 위한 뇌물' 작전에 연루된 CBP(세관국경보호국) 요원 2명과 불법 외국인 3명을 체포했다고, 에릭 M. 스미스 장군 사무실 소식통이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에 말했습니다.
이전에 보고된 바와 같이 화이트 햇은 애벗(Abbott) 주지사의 승인을 받아 연방의 침해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해병대를 남쪽 국경으로 파견했습니다. 해병 원정군은 텍사스 군부(TMD)가 콘서티나 철조망(용수철 모양의 면도날 철조망)을 설치하고 불법 외국인과 부패한 연방 정부로부터 미국 시민과 그들의 재산을 보호하도록 도왔습니다.
월요일 오후 5시경, 셸비 공원 근처의 해병대 정찰 순찰대는 세 명의 남자가 밧줄로 묶인 채 리오 그란데 강을 건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세 사람이 미국 쪽 강둑에 도착했을 때, CBP 차량이 강을 따라 비포장 도로를 따라 속도를 내며 왔고,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들어올 바로 그 지점, 즉 낡은 울타리 철조망에 있는 구멍을 통해 멈췄습니다.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해병대는 CBP가 침략자들을 격퇴하고 강 건너에 강제로 돌려보낼 것으로 기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쌍안경을 통해 먼 거리에서 관찰하면서 해병대는 두 명의 CBP 요원이 차량에서 나와 흠뻑 젖은 불법 범죄자 세 명에게 접근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두 그룹은 서로 몇 미터씩 떨어져 서서 몇 분 동안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불법자 중 한 명이 흠뻑 젖은 셔츠를 배 위로 들어올려 몸통에 테이프로 붙인 현금이 가득 담긴 지퍼백을 드러냈습니다. CBP 요원이 불룩한 가방을 빼앗아 개봉한 뒤 돈을 세어봤습니다. 그는 꽤 오랫동안 돈를 세고 있었다고 우리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분명히 만족한 CBP 요원들은 현금을 차량에 던져 넣은 다음 불법자들에게 탄력 있는 파란색 팔찌 3개를 건네주고 손목에 착용했습니다.
해병대는 범죄를 의심하고 조용히 두 그룹의 측면에 서서 무기를 뽑아 그들과 대결하고 모두에게 무릎을 꿇도록 명령했습니다. 그들은 CBP 요원과 불법자들을 무장 해제하고 손목을 집타이(플라스틱 수갑)로 묶어 그룹을 분리했습니다.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해병이 불법자들을 심문했고, 최고 직위인 해병대 중위가 CBP 요원들을 심문했는데 CBP 요원들은 처음에는 질문에 대답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신분증은 없었지만 이름이 헥터 곤잘라스라고 밝힌 불법자 중 한 명은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해병대원에게 자신과 친구들이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원하는 과테말라 난민이며, 리오 그란데 강의 멕시코 쪽의 코요테(Coyote, 국경의 인간 밀수업자[역주])가 현금을 받은 후 그들에게 강 건너편의 "우호적인 미국 국경 요원"을 만나 돈을 지불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팔찌가 다른 CBP 요원이 팔찌를 흔들려고 시도할 경우 입장료를 지불했다는 증거로 사용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병대는 CPB 요원들에게 땀을 흘리게 했고, 보도에 따르면 그들을 약간 거칠게 다루었습니다. 한 명은 침묵했지만 다른 한 명은 CBP 요원들이 입국을 위해 뇌물을 받는 일이 기관 내에 만연해 있다며 불법자의 이야기에 굴복하고 확인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CBP의 상층부가 어떻게 카르텔과 공모하고, 뇌물을 요구하고 받고, 인간 밀수업자와 동맹을 맺고, 돈세탁을 위해 회사를 설립했는지 설명하면서 퍼져가는 음모와 숨막히는 수준의 부패를 묘사했습니다. 그가 비난하자 그의 파트너는 작전을 배반한 죄로 그를 죽이겠다며 입을 다물라고 재촉했습니다.
해병대는 CBP나 텍사스 군부에 사건을 보고하는 대신 요원과 불법자들을 이글 패스에서 북쪽으로 몇 마일 떨어진 은신처로 데려왔다고, 우리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문제를 정리하는 동안 그들은 모두 구금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풀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CBP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처럼 피곤하고 지쳤으며 국경 개방을 싫어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 쓰레기 같은 일을 조사해야 하고, 만약 그것이 모두 사실이라면 그들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우리가 이야기의 전부를 알고 있는지, 아니면 우리가 들은 내용이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 우리는 알아낼 것입니다. 그 과테말라 사람들은 미화 12,000달러의 현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큰 돈이군요. 코요테는 일반적으로 '고객'이 많은 것을 교차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우리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 참고: 댓글에 누군가가 추가 화이트 햇 작전을 구성할 수 있는 세부 정보를 포함했다고 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확실히 하기 위해, 나는 이 기사를 출판하기 전에 있는 그대로 스미스 장군의 사무실에 제출하여 그들이 공개되기를 원하지 않는 세부 사항이 포함되지 않았는지 확인했습니다. 나는 “계속 하세요. 실행하세요. 반역자들을 몰아낸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라고 들었습니다.
출처: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 - 구글 번역기 사용.
https://realrawnews.com/2024/02/marines-uncover-cbp-border-conspiracy/
첫댓글 고맙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이 부서도 윗대가리들이 문제였네요. 멕시코 코요테와 한통속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명령에 따르고요.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들은 하나같이 모두 부패한 것 같습니다. 그 중의 갑은 페마지요. 페마는 모두 깡패 새끼들이니 무조건 처치해야 할 놈들입니다.
@악어잡는사자 미국을 위시한 전 세계의 국가 부서 중에
딥스화되지 않은 부서가 과연 몇이나 될지 의심스럽습니다.
미국의 현 상황이 총체적 부패가 만연된 상태라면,
더는 지체하지 말고 FEMA부터 해산 작업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는 한 부패는 점점 더 심해지지 않겠습니까?
미국은 자가 당착에 빠졌습니다. ㅠㅠ
계속 곪아들어 가겠지요.
@db4697 해산하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 조직에 속해 있는 놈들을 카발들이 총알받이로 써먹으려고 구슬리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놈들이 저렇게 돈세탁 회사까지 차렸다는 것은, 그놈들의 자금줄이 말라가고 있는 것으로 전 추측합니다. DHS가 국방부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방대한 준군사조직이란 게 드러나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세관 국경보호국도 이미 상당수 카발에 잠식된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이네요. 해안경비대 제독이란 놈도 마요르카스에게 충성한 것도 그렇고요. 해안경비대는 전시에는 해군으로 이관되게 되어있는데 아마도 그런 전환 상태일 것이라고 추측합니다만...국경보호국, 해안경비대는 평시엔 모두 국토안보부 휘하에 있지요. 주 방위군도 트럼프 휘하의 군대로 편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CBP를 손봐줘야 할 것 같은데 손볼 곳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현재로선 DHS 수장 놈인 마요르카스를 잡아야 하겠지만 그 휘하 조직놈들의 수장들도 모두 갈아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사기선거로 권좌에 오른 가짜 대통령 바이든이를 증명해서 바이든이 임명한 모든 관료들은 모두 무효이자 이를 어길 시 강력하게 제재를 할 수 있게 포고령을 발표해야 합니다. 결국은 또 EBS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한통속 주류 방송사란 놈들이 보도할 리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