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셀러 <몬스터> TV시리즈화
2000만부 이상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인기 만화 <몬스터(モンスタ-, MONSTER, 사진)>가 4월부터 니혼TV를 통해 방송된다. 이 작품이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독일 병원에 근무하는 일본인 의사가 연속살인사건을 쫓는 미스테리물인데 캐릭터 원안을 영화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茄子 アンダルシアの夏, 2003)>의 감독 코우사카 키타로(高坂希太郞, 41)가 맡았다.
<몬스터>는 우라사와 나오키(浦澤直樹) 작가가 1994년 12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빅코믹오리지날(ビッグコミックオリジナル)]에 연재했다. 단행본으로는 1995년 6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총 18권을 발행해 2000만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주인공은 독일 아이슬러기념병원에 근무하는 일본인 의사이자 천재적인 외과의사인 텐마 켄조(天馬賢三). 텐마는 병원 간부의 뜻을 저버리고 빈사상태에 빠진 쌍둥이 소년 요한(ヨハン)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연속살인사건의 비밀을 추격하는데 텐마와 요한을 쫓는 니나 포르트나(ニナ フォルトナ-)와 텐마를 체포하려고 하는 룽게(ルンゲ) 형사 등이 등장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메트로폴리스(METROPOLICE)>로 유명한 매드하우스(マッドハウス). 이밖에 감독에 코지마 마사유키(小島正幸), 캐릭터 원안에 코우사카 키타로, 캐릭터 디자인에 후지타 시게루(藤田しげる), 각본에 우라하타 타츠히코(浦畑達彦)를 비롯한 인기 만화 <마스터 키튼(MASTERキ-トン)>의 쟁쟁한 스탭들이 집결한다. 아직 방송시간과 성우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인기 원작과 최고의 스탭들의 만남이기에 일찍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
첫댓글 만쉐~~
오~호
20세기 소년은 애니가 있던가?...없으면 빨리나오면 좋을텐데,,'친구'를 믿읍시다
GOOD !!!!!!!!!!!
만세삼창!!!!!이거 영화로 만들어도 할말 없음~~~~~앗싸~~~
몇쿨짜리로 갈련지....요즘대세인1,2쿨짜리로하기엔 너무 내용이 많고 3,4쿨짜리로 하기엔 채산성이 안맞을건데요. 암튼 매드하우스가 맡으니깐 퀄리티는 극상이겠군요.
크아 온몸에 전율이!!!!!!!!!!!!!
오오~ 기대되네요~
몬스터...만화에서 보았을때의 전율이 느껴질런지..
만세!
진짜 재미있겠네요....와...보고싶다...
우와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