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가지고 어디 이력서나 내보겠습니까 ㅠ.ㅠ
농생대고 여자라는 것도 있는데 내세울것도 없어 큰일입니다.
너무 준비가 안되있고 취업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1년 휴학하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농생대라는 거를 유리하게 봐줄 회사가 있나요?
지금 여기서 준비해야될 자격증이나 뭔가가 있나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사실 전공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고 싶어요
농협이나 유가공, 육가공 회사로 가는게 좋을 것같은데 어느정도일지 모르겠네요
전공을 살리지 않으면 유통이나 물류쪽 생각하고 있어요. 신세계나 이쪽이요
어떨까요?
여기 정신 나간사람 많군 뭐 지방대 4.0/900은 서울대 앞에서 의미가 없어져? 그거야 서울대 출신의학점과 토익점수,능력여하에 따라 다르겠지.근본적으로 가지고있는 능력의차이? 한심해서원...고교때 공부좀하고 대학가서 실컷 놀면 사회에서 인정 못 받소.위에 용순리언의 조언은 이글쓰신분에게 충고는 커녕 독이될것임
토익만 올리시면 갈 곳 얼마든지 있습니다... 경력없이 나이 먹는게 최대의 뻘짓이고 핸디캡이니 (특히 여성분이니...) 절대 휴학하지 마시고... 9월까지 반드시 토익 900 맞추세요... 넣는 데마다 서류는 통과할 겁니다... 면접은 개인차가 크니 말할 수가 없지만...
엽기스런 보쇼... 이번에 4학년 1학기를 마치는데요. 전공에 씨가 두 개나 떴습니다. 중간에 원서 넣고 면접 낙방했는데.. 후유증이 심각했거든요 ㅠ.ㅜ 근데 4학년 성적표에 씨가 남아도 나중에 면접가도 괜찮을까요? 좀 모시기 하면 F달라고 해서 없애 버릴려고 하거든요. 상관없으면 그냥 남길까도 생각하는데.. 여지
위엣글 딴글에서 퍼왔는데...F를 달라고 해서 없애요? 이런 게 횡횡하는게 지방대 아닙니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정당한 권리를 찾으려 하쇼...까놓고 명문대와 지방대를 어떻게 같은 잣대를 놓고 비교하오? 글고 설대 합격하고 지방대 갔다구요? 에이 무슨 그런 심한 거짓말을...
님 굉장히 특이 하신분이군요.저희 학교 출신들도 서울대 대학원에 꽤 있지만 다들대학원 진학시 KAIST가고 싶어 하는데.님 사상에 문제가 있습니다.세상 더 살아 보십쇼.그런 사상 가지고 살면 피곤할겁니다.서울대 학생이라해도 대학때 놀았다면 고딩대나 능력있었지 현재는 능력 없는겁니다.사람 머리 다 똑같습니다.
첫댓글 일단 어디로 가실 지 말씀을 하셔야지 조언이든 뭐든 하죠...
전공이 좀 생소해서, 전공을 살리실지 다른 분야로 가실지를 말씀 안하시면 평가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 수정글에 올렸습니다. 죄송하구요 다시 좀 봐주세요~ㅠ.ㅠ
농협 있구요 목우촌 있구 동부한농 또는 남해화학 또는 각 농업기술센터 등등 있구요.. 학점 또는 토익 둘중 하나는 높아야 할듯 하네요 그리고 교수님이랑 친해지세요....
윗분 말씀대로 이쪽 방면에 투자하시면 승률 상당히 높을듯...어차피 동종 학과 최고 아닙니까...서울대 아직도 먹힙니다...
서울대는 아직도 먹히는게 아니라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먹히는 학교죠 서울대가 안먹히면 누가 기를 쓰고 거기를 가려고 할까요
3.3이면 학점 괜찮으시네요..전공과 관련되 회사 넣으시면 잘될거 같은데요..
서울대면 전공이 생소해도 웬만하믄 먹힙니다...서울대는 연고대랑은 또 레벨이 다릅니다..
자신감만 가지시면 되겠는데요~ 지방대 4.0/900은 서울대앞에서 의미가 없어집니다.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여기 정신 나간사람 많군 뭐 지방대 4.0/900은 서울대 앞에서 의미가 없어져? 그거야 서울대 출신의학점과 토익점수,능력여하에 따라 다르겠지.근본적으로 가지고있는 능력의차이? 한심해서원...고교때 공부좀하고 대학가서 실컷 놀면 사회에서 인정 못 받소.위에 용순리언의 조언은 이글쓰신분에게 충고는 커녕 독이될것임
근본적인 능력의 차이(?)는 좀 심하게 말씀하셨지만 꼭 틀린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취업시 같은 학교내에서도 인문계 3점대 후반/토익900/제2외국어는 상경계 3.0/토익800대앞에서 의미가 없어지던데...하물며 서울대와 지방대의 차이는 더하겠죠..ㅠ.ㅠ
토익만 올리시면 갈 곳 얼마든지 있습니다... 경력없이 나이 먹는게 최대의 뻘짓이고 핸디캡이니 (특히 여성분이니...) 절대 휴학하지 마시고... 9월까지 반드시 토익 900 맞추세요... 넣는 데마다 서류는 통과할 겁니다... 면접은 개인차가 크니 말할 수가 없지만...
까놓고 말해서 지방대는 학점 퍼주잖소...학생들 quality도 그렇고...설연고와 직접 비교는 말도 안된다고 봄...
--+잠이 안와서 카페 들어왔는데, Dr.Faustus님 말들으니.. 오늘밤 잠 다자게 생겼네요.. 집가까워서 설대쉽게 합격하고도 안가고 학점 퍼주고, 학생들 질도 떨어지는 지방대왔는데,, 막상 와보니 학점도 안퍼줍디다.. 그럼 전 완전 또라이짓 하고 있었네요..--+ 뷁!!
마지막 분 대학 원서 쓰실 때 선생님하고 부모님하고 아무 얘기도 안하고 쓰셨나요? 좀 이해가 안가네요... 대한민국 사람 아니신가? 어케 설대 합격하고 근처 학교 가는 선택을 하지?? 포공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엽기스런 보쇼... 이번에 4학년 1학기를 마치는데요. 전공에 씨가 두 개나 떴습니다. 중간에 원서 넣고 면접 낙방했는데.. 후유증이 심각했거든요 ㅠ.ㅜ 근데 4학년 성적표에 씨가 남아도 나중에 면접가도 괜찮을까요? 좀 모시기 하면 F달라고 해서 없애 버릴려고 하거든요. 상관없으면 그냥 남길까도 생각하는데.. 여지
위엣글 딴글에서 퍼왔는데...F를 달라고 해서 없애요? 이런 게 횡횡하는게 지방대 아닙니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정당한 권리를 찾으려 하쇼...까놓고 명문대와 지방대를 어떻게 같은 잣대를 놓고 비교하오? 글고 설대 합격하고 지방대 갔다구요? 에이 무슨 그런 심한 거짓말을...
서울대 합격하고 지방대 갈수도 있습니다....포항공대나 카이스트라면....혹은 의대나 한의대일 경우도....
Dr.Faustus님. 정말 예의가 없는 분 같네요. 지방대 폄하발언 그만 좀 하셨음 합니다. 전 경북대다니는데. 학점 안 퍼줍니다. 사립대면 몰라도 국립대에선 어림도 없지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건 정말 보기가 힘드네요.
Dr. Faustus님 지방대 학생들의 quality가 어떤데요?? 거참 궁금하네.. 저두 경북대다니는 학생인데 저희학교 학점퍼주지도않고 또quality 가 머어떻다는식의 표현들을만한 학생들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러는 님의 quality가 정말 궁금하네요.
뻔히 문맥을 보면 지방 사립대를 지창하는 거 모르겠소? 댁들은 (경북이나 부산대) 일반적인 지방대로 취급받지 않는다는 거 다 아실텐데...왜 지방대라고 하면 괜히 편입하여 비난하려 드오?
경북대와 부산대는 명문대입니다.
명문대의 뜻이 이름있는 대학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의 출신 대학이 명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PK의 중심인 경북대와 부산대는 명문대입니다.
제가 말 실수를 했군요. 근본적인 능력의 차이라니... 이건 바로 그 기득권을 가진 아저씨들의 생각.. 같은 서울대 출신의 학우에게 용기를 준다는 말에 큰실수가 있었습니다.
님 굉장히 특이 하신분이군요.저희 학교 출신들도 서울대 대학원에 꽤 있지만 다들대학원 진학시 KAIST가고 싶어 하는데.님 사상에 문제가 있습니다.세상 더 살아 보십쇼.그런 사상 가지고 살면 피곤할겁니다.서울대 학생이라해도 대학때 놀았다면 고딩대나 능력있었지 현재는 능력 없는겁니다.사람 머리 다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