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여성 경찰을 성희롱한 남성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강원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지난 7월 징계위에서 12명 중 10명을 징계했다.처분 내용을 보면 해임 2명·강등 1명·정직 2명 등 5명에게 중징계를 내렸고, 감봉 2명·견책 2명·불문경고 1명 등 5명에게 경징계를 내렸다.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은 경찰관은 없었다.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2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끝난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징계를 받은 10명 중 6명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청 심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중략)가해 남성 경찰관들은 신입 여경에게 "얼굴이 음란하게 생겼다", "가슴을 들이밀며 일을 배워라"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 측은 폭로 이후 경찰서장 등 6명을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소했으나 '혐의없음'으로 나왔고, 직장협의회를 상대로 고소한 명예훼손 사건은 혐의가 인정돼 사건이 경찰에서 검찰로 넘어간 상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0988142?sid=102
"음란하게 생겼다" 동료 성희롱 경찰관들 무더기 징계
신입 여성 경찰을 성희롱한 남성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강원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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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도랐나 ㅋ 남경 빡세게 뽑아야되는데
아 (심한말) 미친놈들
걍 뒤졌으면..
ㅁㅊ놈들
인성검사안하냐 사상검열좀 해라 진짜
첫댓글 와 도랐나 ㅋ 남경 빡세게 뽑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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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검사안하냐 사상검열좀 해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