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현식 선생님 중급회계 수업 듣는데요
저가법 얘기 나오는데 갑자기 헷갈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가법을 적용하는 경우는
재고자산의 시가가 취득원가보다 낮아졌을 경우에 적용하잖습니까?
1. 손상
2.진부체화
3.장기화
다 이해가 됩니다. 시가가 취득원가보다 낮아진 케이스겠죠.
근데 4번
완성하거나 또는 판매하는데 필요한 원가가 상승하는 경우
요게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제품을 완성하고 판매한다는 말인가요?
예를 들어, 어떤 제품을 만드는데 종이 1장과 연필 1자루가 필요하다고 할때
예전에는 이걸 사는데 100원이면 샀지만, 지금은 200원을 줘야 산다.
말인즉슨, 제품을 완성하고 판매하는데 필요한 원가가 상승했다.
이 말로 이해했는데 맞습니까?
근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자산의 취득원가가 100원이라는 사실은
불변이지 않습니까. 되려 제가 이해한 저 방식은 재고자산의 시가(원재료기 때문에 현행원가)가 올랐다는 말 같은데..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죠 저걸?
별 거 아닌 게 사람 헷갈리게 하네요. 고수님들 제발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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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혼자 생각한 건데 혹시 이런 건가요?
이를테면, 부품 5개를 조립하여 제품 1개를 생산하는데
부품 개개의 취득원가는 시가보다 낮은 상태이지만, 부품을 최종적으로 조립하여 제품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각각의 부품의 취득원가에 배분하고 나면- 취득원가가 시가보다 높아지게 된다.
아닌가;;
첫댓글 컴앞에 대기하고 계신다고 하셔서.. 윗글은 너무 많아서 다 안읽어봤구요, 요건 4번 예를 들어드리면, 원가 400원짜리 재공품이 있는데 여기에 300원을 더 투입해야 완성품이 나와서 팔수 있습니다. 근데 이것의 시가가 500원 밖에 안되면 사실 이 재공품으로 부터 얻을수 있는 기대수익은 200원 밖에 안되겠죠. 기대수익과 현재장부금액의 차이를 감액시킵니당.
절취선 윗부분에서 이해하신부분은 결론적으로 옳지 않구요(맞는말도 있지만), 절취선 아래부분은 맞는 말 같네요. 근데 약간 꼬이신듯. 어려운 개념은 아닙니당.
옷이 잘팔릴거같아서 원단을 잔뜩 사놨더니 어느날 인건비가 마구마구 올라간겁니다. 요리조리 생각해봐도 만들어팔때마다 적자가 납니다. 원단은 눈물겹지만 헐값에 팔거나 해야겠죠... 그때 저가법을 적용하는겁니다. 즉 역사적원가가 아닌 보다 투자자들에게 목적적합한 nrv등을 적용하는거죠.
님께서 말씀하신 현행취득원가가 높아지는 케이스는 오히려 물량의 흐름에 따른 원가계산방법에서 나타나는 문제에요. 그럴땐 선입선출법, 후입선출법, 평균법등 중에서 뭘 적용할까에 대한게 포인트가 되겠지요 ^^
으어.. 아직 내공이 딸려서 그런지 답변 주신 분들 말씀이 알듯하면서도 어렵네요..; 열공해야겠습니다.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들 대박 터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