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아시안게임] 개·폐막식 장진 감독 "한류잔치 비판 동의 못해"

[언젠간내차례도...]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9/30/0200000000AKR20140930107400007.HTML?input=1179m

<아시안게임>개·폐막식 장진 감독 "한류잔치 비판 동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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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개·폐막식 총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연합뉴스DB>>

"언론 클릭 수 늘릴 수 있는 것만 쓰는구나 생각" 
점화자 이영애 선정에 "모든 캐스팅 과정에 관여 안해"

(인천=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막식 총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이 개막식 이후 나온 일부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장진 감독은 30일 인천 연수구 대회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폐막식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개막식이 한류로 도배됐다는 일부 비판이 있지만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10월4일 폐막식을 주제로 열린 행사지만 질문 대부분은 19일에 열린 개막식에 대한 것으로 채워졌다.  

당시 개막식이 성화 최종 점화자 사전 노출, 비체육인인 영화배우 이영애 씨의 성화 점화, 한류 스타 위주의 행사 내용 등으로 많은 논란이 빚어졌던 탓으로 풀이된다.

장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런 자리가 있으면 언제 한 번 말씀을 드리려고 했다"며 개막식에 대한 각종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그날 문화공연 전체에 인천 시민 1천500명 이상이 참여했고 고은 시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 등 많은 문화인이 나오셨다"며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기사 한 줄 쓰지 않으면서 연예인이라고는 2명밖에 나오지 않은 데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언론을 보면서 '클릭 수 늘릴 수 있는 것만 쓰는구나'하는 생각을 했다"고 비판했다.  

성화 최종 점화자에 스포츠와 관계가 없는 영화배우 이영애 씨로 선정된 것에 대해서는 "모든 캐스팅 과정에 관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개·폐막식 총감독을 맡은 임권택 총감독은 "원래 계획은 이영애 씨와 함께 성화 최종 점화에 나선 어린이 두 명이 주목을 받도록 하는 것이었다"며 "그러나 중계 연출팀과 소통이 부족했던 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장 감독은 "핑계 같지만 카메라 리허설을 한 번밖에 하지 못했다"며 "이런 큰 행사를 준비하면서 만드는 사람과 그걸 찍어서 내보내는 사람이 더 많은 시간 의견 교환을 했더라면 조금 더 정교하게 그림을 잡아서 비체육인 성화 점화 논란을 조금 상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폐막식이 끝나고도 여러 말이 나오겠지만 그런 지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다만 어떤 의도를 갖고 만들었다는 점에 주목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임 감독은 개막식 이후 나온 비판들에 대해 "체육대회가 아니라 영화제를 한 것이냐는 호된 꾸중을 들었다"며 "불편한 느낌이 들게 해 드려 저희도 아쉬워하고 있고 많이 부족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mailid@yna.co.kr 

[도저히못있겠다]

에베베베베베베베베베베 니만 동의 안하거든

[도저히못있겠다]

핑계대지마 리허설 1번밖에 못해도 니능력이 안되는거임..

[양반김]

장진 입만 털면 저래 능력도 쥐뿔 없으면 좀 조용히라도 있으세요 안그래도 개빡치니까;

[전람회의그림]

너만좋으면장땡?

[닉세탁했어]

아냐..이제 그냥 동의해..

[김종대종대야]

거...........거참..

[김연아의 무한도전]

스고이.....자부심 쩌네....;;

[BTOB 은광]

감독으로썬 진짜 이름남길만한 영화감독이지....근데 아닌건아니야.....정말.......제발 주변에서 쓴소리하면 비난이라 듣지말고 비판이라들어줘요...........그냥 감독님 사업도 아니고.....국가 이름....걸고하는건데.....하...진짜....

[두유노갱냄스타일]

하..... 주변에 자기 비위 맞추는 사람들만 있나 봐. 대중들 얘기는 예술도 모르는 하찮은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여기는 건가.ㅉㅉ

[김우빈♡]

이자스민하나로 당신은 욕먹어도됨

[그대만으로 충분하다]

당신빼고 다알아 이양반아

[1일2중구]

그냥 영화나 찍어..그리고 뮤지컬 넘보지마시고..

[FC서울 김주영]

동의하는사람 say 호~! 호호~! 호호호우~!

[뇨끼시끼]

이영애 얘긴 반박도 못하네ㅋ
그게 젤 핵심인데

[코때까리 소녀]

ㅋㅋㅋㅋㅋㅋㅋ어우 노이해 자기잘못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Yololai]

이건 일종의 전시회인데 영화/뮤지컬 이런 소규모 하던 사람들에게 총연출을 맡긴 거 자체가 잘못ㅠㅠ 스케일이 다른데..

[최강펄뜨]

한류스타는둘째치더라도 구성연출모든게 너무수준이하였음 역량이안되면 애초에 맡으면안돼지.

[조요한]

허허 참내 ㅋㅋㅋㅋㅋㅋㅋㅋ관여 안하는게 자랑입니다 그려 ㅋㅋㅋㅋㅋㅋㅋㅋ똥 놔놓고 배째란가

[하치하치]

진짜 별로였음...

[김카이뷘]

장진 진짜 한물간ㄷ듯.....

[바닐라시럽]

인정을 안하니 이모양..

[너는내겨울을씻겨내려고온봄비같다]

노답이다

[데트리터스]

이영애 캐스팅은 도저히 쉴드불가인가보지???ㅋㅋㅋㅋㅋㅋ

[0.김강민]

난동의해ㅇㅅㅇ

[유연석의썸녀]

제가동의합니다
감독님팬이었는데ㅠㅠ실몽ㅜㅜ

[야 동 꾼 일 지]

그냥 조낸 구린거다 ㄱㅡ

[입닥쳐말포이]

실망적인 개막식

[☜내꺼]

이영애는 자기도 문제라고생각한건가?ㅋㅋㅋㅋㅋㅋ

[까페베네딕트 컴버배치]

아니 뭐 비판도 못하나;; 여러 사람들이 이 의견에 동의하면 그걸 수용하고 고칠줄도 알아야지 그렇게 안봤는데;

[양?사랑]

동의... 그냥 한류스타 빼고본다해도 별로였음..

[푸른이니]

난 동의!!!!

[미소언니]

ㅋ~ㅋ

[얼그레이밀크티 펄두번 추가]

사람들이 다 그렇다면 받아들어야지

[프레디]

헤에 뻔뻔데스네~~~~~~~

[애마마마마마마ㅏ]

개망신~~~~~~

[인생치킨추천해줘]

구래? 난 동의해

[양?사랑]

아시안게임 관계자가 알려줬는데 이영애 캐스팅은 장진이 아니라 윗선에서 한 거 맞대요

[공룡과찰리]

연예인 나오는것도 별로지만 연출자체도 허접이던데

[오에오오에오에오]

걍 전체적으로 다 병신미넘쳤어
아시안게임이 뭐 동네 잔친줄아나

[때땡큐★]

대학 축젠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