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둑한 미식가 4. 프랭크 햄버거

[엘랑 홀란드]

이렇게 좋은 날씨에는 당연, 햄버거지!!
옛날옛적에 이런 노래도 있었어.
지지지지 베이베 베이베 베이베
지지자지 베베 베배 베베 베베

프랭크 햄버거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는!?
아직 모든 메뉴를 먹어보진 못해서 속단할 순 없지만,
결국엔 이 버거가 메인 버거가 될 것이다 라는
확신이 있어.
불고기 버거인데 이것만 한, 6~7번은 먹은 것 같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 멈출 수 없어.

우선 신부동 프랭크 버거 일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매사 즐겁게 일하시는게 보임

하지만 맛의 평가는 냉정해야지

버거는 메인이니 당연히 맛있다 사실 높은 점수도
줄 수 있다 하지만, 치즈 스틱이 맛이 예상과
달랐다. 석연찮은 상황이지만, 프로는 자고로
냉정해야 한다. 치즈 스틱의 치즈는 분명
쫄깃했다. 그럼에도 전체적인 맛은 별로였던 것 같다.
차라리 버거만 먹었다면 96점도 줄 수 있을텐데
아쉽다 사이드메뉴인 치즈 스틱의 맛이
너무 어이없게 별로였다.

하지만 매우 친절하고 매우 위생적이고
진정성 있는 패스트푸드점이란걸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

89점(100점 만점)

90점 이상이 아니라 96점도 받을 수 있었던
버거의 맛
사실 이 프랜차이즈는 지옥의 사이드맛 대신 버거가
그걸 상회할 정도로 맛있어서 최근 인기를 타고 있다

솔직한 버거
화이팅!!

[엘랑 홀란드]

살빼고 있는 중이면 ㅎㅎㅎ 레알 참아야 함 ㅎㅎ

[열정열]

양상추가 신선해 보이는군

[엘랑 홀란드]

웅ㅎ 재료는 그때그때 쓰는듯 ㅎ

[곰이오☞☜]

프랭크도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