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 두산위브입니다 4층이지만 강 조망이 다 보이고 117동이 괜찮은 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제가 입찰들어가려고 임장및 조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먼저번에 낙찰받으신 낙찰자가 왜 잔금을 못 냇는지가 궁금해서 법원 경매계와 (의정부 14계) 국민은행 의정부 중앙지점등을 찾아다고,동사무소에서 전입세대열람을 해본 결과 무상임차인각서를 제출하신 안승숙은 이미 전출을 해버리고 난데없이 안승희가 전입자로 남아 있습니다
(안승희의 전입일자는 안승숙과 같은 2003년 10월 11일 입니다)
이 경우 세대분리로 안승희만 남아 있더라도 은행권에서는 대항력있는
전입자인 안승희가 있어서 대출이 안나옵니다(대출팀장과의 상담결과)
즉 먼저번 낙찰자는 대출이 안돼서 잔금을 못 냈습니다 .. 저도 대출이 안된다는 말에
입찰을 포기한 물건입니다... 그런데... 3억9천7백.. 전상아는 4억을 현금으로 막으려고 하는 걸까요? 누가 컨설팅을 했다면 컨설팅업자는 보따리 싸서 도망가야할 상황이 될것같은데... 아니면 먼저번 낙찰자처럼 안승희를 무시하고 낙찰을 받은걸까요? 궁금합니다.. 결과가.. 잔금을 내실수 있을는지... 못 내면 자그마치 6100 만원이나 뜯기는데.....
첫댓글 무책임한 컨설팅이 구전 먹기위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낙찰받는것같군요. 화이팅하세요.
성현 형님 여전히 열심히 활동하는 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좋은 정보(자료)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누구 한사람 또 골탕 먹이는군요.
"성현"님! 오랜만이네요~ 10월도 막바지인데...... 모임은 안하셨죠?
계속 눈팅만 하네요!
성현님 정말 유식하하세요
전상아씨 멋쟁이시네 ㅋㅋ 현찰로 막으셨나? 잔금 내셨네 ㅎㅎ
잘보았습니다...건승하십시요..^^
잘보고갑니다
성현님 정말 멋지세요..~~!!
무섭네요
세상엔 이해 못할 일이 넘 많이 생기는 듯...
잔금까지 내셨나요?? 헐~~
결과가 많이 궁금하네요.
은행이 순위있는 물건에 대출을 실행했을지 의문이네요.
일단, 인감을 첨부한 무상 임차인각서를 받았고 배당배제신청까지 했으니 은행권의 설명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만 이또한 100프로 믿을 수는 없지요.
무서운세상.. ~~ ㅎㅎ
결과를 보니 컨설팅이 전문가긴 하네요^^
아~오! 굳!! 좋아요..
제가보기엔 임차인 배당요구안했구 낙찰가에서 모든권리말소로 보입니다.인수금없습니다.
제가 초보라 잘 모르는데요. 대항력있고 배당요구 안했으면 낙찰자 인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