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음식은 늘 초간단이라..ㅎㅎ..
사진만 봐도 아실듯해요~~~
1. 감자를 물에 담길정도로 넣고 삶아요~ 소금이나 특당원 등을 좀 넣고 삶으심 더 맛납니다..
2. 한소끔 끓고 나면 물을 거의버리고 바닥에 조금 남게하고 다시 약불에서 삶습니다............
3.감자를 식혀서 껍질을 까고, 아이들이 먹기 좋도록 4등분 정도합니다...............................
4.후라이팬을 달구고 버터를 아이들 숟가락에 조금 퍼서 녹입니다.....................................
5. 아주 약불에서 감자를 이리저리 굴려가며 겉이 누르스름하게 익혀요..............................
6.먹을만큼 그릇에 담아서 유기농설탕을 아주 쬐금만 솔솔 뿌려주면 끝~ ...........................
지난주에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줬어요~
왜~ 만들어 줬냐하면요??? ㅎㅎㅎ
바로... 아래 사진 보심 아주 이쁜짓을 해놔서..ㅎㅎ..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그러는데 설겆이 할동안 빨래 좀 개켜줄래?"했더니...
이렇게 해놨어요.. 엉성하지만, 정말 많은 빨래였거든요~~
넘넘 이뻐서~~ㅎㅎ
첫댓글 감자버터구이 정말 맛잇겟어요..
천년사랑님의 고품격 요리에 비하면.. 넘 허접합니다..ㅎㅎ
와..빨래 정말 많은데 이쁘네요^^ 감자버터구이도 맛나겟어요 ㅋㅋ
그렇죠.. 저 완전 계모같아요..ㅋㅋ..
맛있겠어요. 간단하면서 해먹을만 하네요.. ^^*
정말 초간단입니다..ㅋㅋ
맛있겠어요~~~저도 냉장고에 버터 있는데 만들어먹어봐야겠어요~~고소해서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감자 한입먹고나서 안먹는 울아들이 세그릇 먹었어요..ㅎㅎ
엄마 기분 최고였겠어요~~^^ 아가들 잘먹으면 정말 기분좋더라구요~~
저는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샀어요..ㅎㅎ
어머 이거 정말 아이가 한거 맞아요??정말 대단하네요~~버터감자도 참 맛나게 보여요~~^^
네.. 저희아들이 7살인데.. 손끝이 맵습니다..ㅋㅋ 이젠 저희 공주도 따라해요~~
정말 이쁜짓했네요~~저같아도 간식 열개는 더 만들어줬을거같아요..지금의 울아들은 개어놓은 빨래도 헤집어놓으니 ㅠㅠ
ㅋㅋㅋ 저는 딸랑 간식 하나..ㅎㅎ
이야~~ 정말 넘넘 이쁘네요 ㅎㅎㅎ 대단해요 감자보다 빨래갠 사진에 눈이 더가네요
그렇죠~~ 제가 뭐라도 안해줌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도 사줬네요~~
정말 이쁜짓 했당..^^ 우리딸도 언제쯤..ㅋㅋ 감자버터구이~ 간식으로 딱이네용^^
칭찬을 많이 해주면... 아이들이 잘 해줍니다..ㅋㅋ
울 아들도 빨리 커서 저렇게 도와줌 넘~~ 좋겠어요.. 행복한 간식시간이었겠네용 .. 부럽당..
저희 아들은 거의 5살때부터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키고, 칭찬을 많이 해줬더니... 신나하더라구요~
앙,,,저 이거 넘 좋아해요.ㅎㅎㅎㅎ곧 해먹어야겠어요^^ㅎㅎㅎ
저도 먹었는데 맛나더라구요~~ㅎㅎ 다욧중이라 쬐매먹었어요~
와 저도 가끔 해먹는건데 아이들이 정말 이쁜짓 했네용
저도 반찬으로 해먹는 감자는 좋아하는데, 이렇게 해먹기는 첨이네요~
ㅋㅋㅋㅋ 감자~~ 담주내로 꼭 해먹어봐야겠어요 요즘 왜케 감자가 맛있어 보이는지 ㅎㅎㅎ 빨래,... 너무 귀여워요 ^^
어제도 해줬어요..ㅎㅎ.. 버터는 약간만 하셔도되요~~~
요거 정말 맛나보이는데요~지금 너무 배고파용~
ㅎㅎㅎ 늦은 시간이네요..ㅎㅎ..
간단하면서도 맛잇겟어여^^감자가 몸에도 좋잖아용 좋은 간식이에요^^
저도 요즘 다욧중이라.. 출출할때 먹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