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쿨러 채우는 조과 ^^ 그러나 볼락 크기가 아쉬운 하루
이번주는 사량도 하도에서 볼락과 한판승부 지형과 조건에 따라 루어와 장대를 같이 사용한 결과 쿨러를 채우는 조과를 해냈지만 젖볼이 대부분 ㅡ.ㅡ
 ▲볼사마 조과 오랜만에 많은 마릿수를 기록했지만 크기가 젖볼수준.. 준치급은 10여마리..나머지는 모두 젖갈로..
 ▲사량섬 관광안내도 사진을 크릭하여 크게 보아야 잘 보인다.
 ▲칠현산 등산로 안내 사량도에 등산갈때 대부분 상도 옥녀봉을 많이 가는데 하도의 칠현산도 코스가 매우 준수하다는..
 ▲가오치 선착장 당초 배시간이 4시10분인줄 알았는데 3월부터 하계에 속한지라 1시간 늘어나 5시10분..
 ▲낚시객 및 낚시어선업자 준수사항 이 안내판을 언제 세웠는지 모르지만 이번에 처음 보았다...잘 안보이는곳에..

▲111사량호 수협에서 사량호와 111사량호 2대릉 운항시키고 있는데 사량호는 지금 수리중이고 111사량호는 작은배로 111톤이다.
 ▲너런지아제, 동방불패님 너런지아제님은 당초 낚시계획이 없었는데 광주서 온 아들이 일찍 가는바람에 갑작스레 참여를 했는데 시간에 쫏겨 겨우 승선 성공^^
 ▲111사량호 객실 내부 전부 취침 자세.. 군인아저씨 양말에는 이름이 특이하다 ^^
 ▲출항중인 고성바다낚시 어디로 가는지 달리는 속도가 쏜살같이 달리고. 여자 낚시객 한분도 보인다..
 ▲사량도 상도 멀리 지리한 옥녀봉이 보이고.. 요즘도 여전이 등산객이 북적북적
 ▲상도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사량도는 대부분의 시설은 상도에 있다.
 ▲하도 덕동 여객선 대합실 이번에 새로운 시설을 보았는데 깨끗하게 잘 지어졌다. 이 대합실을 지은지 4개월 정도 되었다는데 작년9월2일 이곳에 온 이후 처음이다.
 ▲매표소도 새롭게 그러나 표파는 아지매는 그대로 ㅡ.ㅡ
 ▲진달래 큰먹방개로 가는길가에 핀 진달래 이 꽃으로 인하여 봄이 온것을 실감..
 ▲암자 섬에도 있을건 다있다... 물론 교회도 여러군데 있고.
 ▲염소때 자동차 소리에 놀란 염소때들 혼비백산이다^^
 ▲큰먹방개 방파제 이곳은 오늘의 첫번째 포인트 초저녁에 잡은 볼락으로 회를 준비하고 저녁밥을 먹을 곳이다.
 ▲첫볼루 성공 그러나 크기가 좀...그래도 뼈회(새꼬시)로 먹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저녁식사거리 볼루 반 장대 반으로 잠시 잡은 횟거리
 ▲식사 낚시의 즐거움.. 이젠 낚시 안해도 될것 같다. 두분 너무 맛있게 먹는군^^
 ▲동방불패 끝까지 장대를 고수하고 있다.
 ▲너런지아제 초저녁 횟거리 잡을때 볼수가 잘 안됬는데 식사 후 장대로 전환하여 엄청난 조과를..
 ▲너런지아제 조과 너런지아제님이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볼락귀신들 만나면 어쩌려고 저렇게 많은 볼락을..
 ▲볼사마 루어낚시 큰먹방개에서 루어로 약7마리 정도 성공 이후 양지에서는 장대로 전환했는데 ..그런대로 성공
나중에 청개비가 떨어져 웜(노란색 발광) 을 볼락바늘에 끼웠는데 입질이 엄청나다. 금방 5마리 수확..
 ▲조명 너런지아제님에게 받은 선물.. 하늘쪽을 향하게 놓고 바늘 등 작업시 수월하게 되어 있는데 ...눈이 부심..
 ▲수족관의 장어집 덕동의 한 횟집 수족관.. 장어들이 빽빽히 들어가 있다..
작년 11월 쑥섬에서 손맛본 이후 오랜만의 손맛..
크기가 좀 작지만 앞으로 약 1개월 정도만 있으면 좀 더 자랄것 같다..그때는 병아리 미끼로..집어등과 함께 그때까지 어족자원 보존이 잘 되어야 할텐데... ㅡ,.ㅡ
볼.빠.사 [ http://kr.blog.yahoo.com/jijuk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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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춘고어라고 봄소식 알릴러고 나들이 나왔다가 그냥 체포되었군요! 이제 남해 적량에 헤트라이트가 출현할 시기가 되었군요!
봄이 다가오는지 볼락 새꼬시 회가 맛이 들어 먹을 만 합디다.
많이 낚았다니 듣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