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난로에 모여서 시 / 녹우 한경은고사리 손 아이들을 품은화사한 교실 연탄 난로에양은 도시락이 포개져 있다도시락 온기 기다리며달고나 만들던 아이들,계란말이 같은 우정 담아 웃는다김 모락모락 호박 고구마 처럼양은 도시락이 뜨뜻할 즈음그 겨울 연두빛 교실에달짝한 행복이 가득가득 스민다.
첫댓글 옛 추억이 도시락 김 오르듯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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