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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배추 (50g당 약 10kcal)
비타민U, 비타민C, 식물유지, 칼륨, 칼슘
위궤양 예방, 배변 개선, 강장 작용, 면역력 강화, 항암 작용
양배추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비타민U(캐비진)입니다.
캐비진은 다른 이름으로는 '항 궤양성 비타민'이라고 하고, 그 이름대로 위궤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 이 양배추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도와줍니다.
식물유지가 풍부하고, 배변 개선에 효과적이고,
비타민C가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비타민C, U는 가열에 의해 파괴되어버리니, 가능한 생으로 주고, 가열한 경우는 삶은 국물도 함께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는 너무 많이 주면 갑상선 부종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니 과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단호박 (200g당 약 98kcal)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식물유지, 칼륨
암 예방, 세포의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피부와 점막 보전, 고혈압 예방, 배변 개선
비타민A(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를 동시에 섭취하는 것은, 매우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비타민A,C,E는 세포의 노화방지, 면역력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비타민A는 피부, 점막의 건강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칼륨은 고혈압 예방에,
식물유지는 배변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단호박의 영양소는 껍질에 가까운 부분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껍질은 얇게 벗겨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쥬키니호박이 단호박보다 영양이 풍부합니다.
덧붙여서 카로틴은 오일과 함께 섭취하면 섭취율이 올라가니 소량의 오일과 함께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토마토 (1개당 약 28kcal)
카로틴, 리코펜, 비타민C, 비타민E, 칼륨
항암 작용, 면역 강화, 노화방지, 피부와 점막 보전, 고혈압 예방, 체온을 내려준다
토마토는 단호박처럼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것들을 동시에 섭취하면 매우 강력한 항암작용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토마토에 포함된 리코펜은 항산화작용이 있어서 활성산소의 감소에 의해 면역 강화,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또, 카로틴은 소장에서 비타민A가 되고 피부나 점막을 보호해주고
칼륨은 여분의 염분의 배출에 의해 고혈압을 막아줍니다.
여름 채소는 체온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더위 먹었을 때 급여하면 좋습니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익을수록 많아지고
또, 다 익어도 비타민이 파괴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능한 다 익은 토마토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리코펜은 가열하면 흡수율일 높아지므로 가열해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덧붙여서, 방울토마토가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솔라닌은 강아지에게 독성이 있고, 익히면 솔라닌딘이 파괴된다고 하네요. 녹색부분 또한 독성이 있으니 반드시 빨갛게 잘 익은 부분만 익혀서 급여합시다. ^^)
4. 오이 (1개당 약 10kcal)
칼륨, 비타민C, 카로틴
여분의 염분 배출, 항암 작용, 항산화 작용
오이는 96%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어서, 강아지에게 매우 부담을 주는
오이에는 특히 칼륨이 풍부하게 있어서, 여분의 염분 배출, 이뇨작용을 합니다.
염분이 걱정되는 강아지에게 좋은 식재료입니다.
또, 오이 냄새의 원인인 폴리페놀이 항암작용, 항산화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가열하면 이뇨작용이 높아지고, 여름에 먹으면 비타민C가 2배가 됩니다.
5. 피망 (1개당 약 7kcal)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칼륨
항암작용, 면역 강화, 다이어트 효과, 혈액을 부드럽게
피망은 비타민C 함유량이 매우 우수한 야채입니다.
면역력을 강화해 줍니다.
그외 녹황색 야채처럼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이 세가지는 항암작용에 매우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녹색 피망에는 클로로필(엽록소)이라는 항암작용을 가지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이중으로 항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고추와 같이 캅사이신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이어트효과도, 청 냄새의 근원인 비타민이 혈액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6. 감자 (중간싸이즈 1개당 약 80kcal)
칼륨, 비타민B1, 비타민C, 식물유지
배변개선, 암 예방, 피부 보전, 여분의 염분 배출, 면역력 강화
감자는 고기의 독소를 중화시켜 주므로 멍이 수제음식에 매우 좋은 식재료이고, 전체양의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레스토랑에 가면 스테이크나 햄버거에 싸이드메뉴로 감자가 나옵니다.
칼륨은 염분 배출에 효과가 있으니, 신장병이나 심장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 외, 비타민C가 피부 보전이나 암 예방,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멍이는 비타민C를 스스로 합성할 수 있지만, 환경 차이나 잘못된 사육법에 의해 보급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자 또한 솔라닌이 있고 익히면 솔라닌딘이 파괴 된다고 하니, 반드시 익혀서 급여합시다. ^^)
7. 당근 (1개당 약 80kcal)
베타카로틴, 칼륨, 철, 비타민C 분해효소(생)
암 예방, 눈 건강, 생활습관병 예방, 빈혈 예방
베타카로틴이 소장에서 비타민A로 되어 줍니다.
비타민A는 눈 건강에 효과적이고, 백내장이나 야맹증 개선, 예방에 좋은 영양소입니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서 생활습관병 예방, 철분이 조혈에 관련되기 때문에 혈액 개선,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덧붙여서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가까운 부분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껍질은 가능한 얇게 벗기는 것이 좋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오일과 함께 섭취하면 소화율이 높아지니 소량의 오일과 함께 급여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주의점으로는 비타민C 분해효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갈은 생 당근을 비타민C를 포함하는 식재료에 섞어 버리면 비타민C가 파괴되어 버립니다.
이 효소는 산성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성질을 가지므로,
생 당근을 넣을 때는 레몬이나 식초 등의 산성물질을 더하든지 따로따로 급여하도록 합시다.
(위에 들어가면 위산에 의해 작동하지 않습니다)
8. 고구마 (중간싸이즈 1개당 약 250kcal)
식물유지, 비티민B1, 비타민C, 비타민E, 칼 륨
배변 개선, 암 예방, 고혈압 예방
고구마를 먹으면 배가 나옵니다.
그것은 식물유지가 풍부하고 배변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물유지는 콜레스테롤이나 염분의 흡수를 방해해 버리므로,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주의점으로서는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주어야 합니다.
껍질에 포함된 색소에는 항암작용이 있고, 또 껍질 근처에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감자도 그렇지만 고구마에 포함된 비타민C는 전분 질에 의해 지켜지므로 열을 가해도 파괴되기 어렵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9. 브로콜리 (4술당 약 40kcal)
비타민C, B1, B2, E, K, U, 카로틴, 철, 식물유지
항암 작용, 세포의 노화방지, 빈혈 예방, 면역력 강화
발란스가 매우 좋은 채소입니다.
단, 멍이에게는 소화불량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채소입니다.
수제음식에 매우 익숙해지고 나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원래 소화가 좋지 않은 채소이므로, 가열해서 소화하기 쉽게 해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열은 5분이내 정도로, 그 이상은 영양소가 파괴되어 버립니다.
철분에 의한 빈혈 예방 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알러지유무를 테스트할 때는, 최초는 소량 주고 응가에 소화되지 않은 브로콜리가 보이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표고버섯 (거의 0kcal)
비타민B1, B2, D, 식물유지
다이어트, 유해물질의 배출촉진, 항암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뼈 강화
버섯류는 거의 논칼로리이므로, 다이어트에 최적입니다.
또, 식물유지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장내의 유해물질 배출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등 한층 더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또, 버섯류의 β글루칸을 가지고 있어서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명되지는 않았음)
아가리쿠스나 하타케시메지 등 유명하고, 포자에는 항 바이러스 작용도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는 인, 칼슘과 함께 뼈 형성에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뼈 강황에도 도움이 됩니다.
덧붙여서 생 표고버섯보다도 말린 표고버섯이 비타민D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11. 팽이버섯 (거의 0kcal)
비타민B1, B2, D, 식물유지
다이어트, 유해물질 의 배출촉진, 항암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뼈 강화, 뇌의 활성화
팽이버섯은 버섯류 중에서도 비타민B1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비타민B1은 뇌에 당분을 보내는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신선하지 않은 생선이나 오징어, 문어 등의 식재료로 B1은 파괴되어 버립니다.
버섯류는 거의 논칼로리이므로, 다이어트에 최적입니다.
또, 식물유지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장내의 유해물질 배출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등 한층 더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또, 버섯류의 β글루칸을 가지고 있어서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명되지는 않았음)
아가리쿠스나 하타케시메지 등 유명하고, 포자에는 항 바이러스 작용도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는 인, 칼슘과 함께 뼈 형성에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뼈 강황에도 도움이 됩니다.
12. 잎새버섯 (거의 0kcal)
비타민B1, B2, D, 식물유지, 칼륨
다이어트, 유해식물의 배출촉진, 항암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뼈 강화, 뇌의 활성화
잎새버섯은 버섯류 중에서도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륨은 염분의 배제를 도와주고, 혈압을 내려가는 작용을 합니다.
염분의 과잉섭취 등이 걱정될 때에 주면 효과적입니다.
또, 잎새버섯은 비타민B, D도 비교적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버섯류는 거의 논칼로리이므로, 다이어트에 최적입니다.
또, 식물유지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장내의 유해물질 배출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등 한층 더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또, 버섯류의 β글루칸을 가지고 있어서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명되지는 않았음)
아가리쿠스나 하타케시메지 등 유명하고, 포자에는 항 바이러스 작용도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는 인, 칼슘과 함께 뼈 형성에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뼈 강황에도 도움이 됩니다.
13. 우엉 (1개당 약 76kcal)
식물유지(리그니 포함), 칼륨, 마그네슘, 칼슘, 탄수화물(이눌린)
배변개선, 유해물질의 배출, 당분의 흡수억제, 이뇨작용
우엉은 대부분이 식물유지로 된 채소입니다.
얇게 깎거나 잘게 썰어서 급여합니다.
배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우엉에 포함된 리그닌은 체내의 유해물질을 흡착하고 배제하는 활동을 하고 또, 암 발생을 강력하게 억제합니다.
그리고 분해하기 어려운 다당류인 이눌린이 당분의 흡수를 억제, 이뇨작용을 함께 합니다.
또, 미네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나트륨(염분)의 과잉섭취시에 급여하면 좋습니다.
이 특징들로, 특히 당뇨병을 가진 멍이에게 권하는 채소입니다.
14. 무 (100g당 약 18kcal)
소화효소(전분 분해:뿌리쪽),
카로틴, 비타민C, 칼슘(잎쪽),
식물유지(리그닌 포함), 단백질분해효소
소화를 돕는다, 암 예방, 혈행 개선, 변비 개선, 피부, 치아,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무의 뿌리 부분에는 전분 분해효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액 중 여분의 단백질을 분해해 주므로 혈행 촉진을 해주고, 또 그것이 소변의 배출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유지는 배변 개선 , 칼슘은 피부, 치아, 뼈를 튼튼하게 하고
리그닌, 비타민C는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칼슘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의 동시 섭취가 효과적이지만, 단백질은 평범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열을 가하면 효소가 파괴되어 버리니 상황에 따라 원하는 영양소를 주도록 합시다.
생의 경우는 갈면 급여하기 어렵지만, 갈은 경우는 바로 주지 않으면 비타민C가 파괴되어 버리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15. 시금치 (100g당 약 20kcal)
철, 카로틴, 비타민C, B1, B2, 칼슘, 마그네슘, 동
빈혈 예방, 뼈 강화, 피부와 점막 보전, 암 예방
시금치의 급여는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쓴맛이 강한 채소인데, 이 쓴맛에는 옥살산(수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옥살살은 결석의 원인이 되므로, 먹으면 안됩니다.
때문에 시금치는 삶거나 물에 데쳐야 합니다.
또, 옥살산은 쌀뜨물이나 쌀겨를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너무 삶으면 비타민C까지 파괴 되어 버리니 주의합시다.
시금치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그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도 포함되어 있어서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칼슘, 마그네슘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카로틴과 비타민C는 항암작용을 합니다.
비타민C는 비타민E와 함께하면 더욱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하므로 참깨와 함께 급여하면 효과적입니다.
카로틴은 오일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소량의 오일과 함께 급여합시다.
덧붙여서 겨울 시금치는 여름 시금치의 3배 가까운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16. 배추 (1/4통당 약 45kcal)
식물유지, 칼륨, 비타민C
다이어트, 위가 약한 멍이에게 좋다, 항암작용
배추는 95%이상이 물로 된 채소입니다.
배추의 주된 영양소인 칼륨, 비타민C는 모두 수용성이므로 삶고 난 국물을 함께 급여하면 부스러기가 줄어들어 급여하기 쉽기 때문에 좋습니다.
덧붙여서 말하면 칼륨은 심지 부분에, 비타민c는 심지와 바깥쪽 잎 부분에 많습니다.
또, 배추와 같은 유채과 식물에는 항암작용이 있습니다.
17. 무청 (잎을 제외한2개당 약 25kcal)
소화효소(뿌리쪽),
카로틴, 비타민C, 칼슘(잎쪽)
전분의 소화보조, 면역력강화, 뼈 강화, 스트레스에 도움이 된다
무청은 디아스타제 아밀라아제라는 전분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쌀 등 전분질인 식재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꼭 넣어주면 좋은 채소입니다.
사람의 경우 '위궤양인 때에 먹는 채소'로서 예부터 귀중하게 여겨지고, 복통인 때에는 즙으로 해서 마셨습니다.
또, 카로틴,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에, 칼슘은 스트레스, 뼈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갈고나서 방치해버리면 비타민C가 파괴되어 버리니 주의합시다.
18. 양상추 (50g당 약 6kcal)
카로틴, 비타민C, E, 칼륨, 철, 식물유지
세포의 노화방지, 항암작용, 여분의 염분 배출, 배변 개선
양상추는 95%이 수분으로 된 식재료입니다.
카로틴, 비타민C, E의 조합은 세포의 노화방지, 항암작용에 효과적입니다.
또, 칼륨이 몸에 남은 염분을 배출하고, 식물유지가 배변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양상추는 생으로 먹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대로는 부스러기가 많고 생각보다 먹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팁으로는 소량의 오일과 함께 급여하면 카로틴, 비타민E의 흡수효율이 높아집니다.
19. 곤약 (거의 0kcal)
식물유지, 칼륨, 칼슘, 만난
배변 개선, 동맥경화 예방
곤약은 식물유지가 풍부하므로 몸의 불필요한 것을 밖으로 배출하는 활동을 합니다.
물론 이것은 배변 개선에 연결됩니다.
또, 만난은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정상수치로 돌려주는 활동을 하므로 동백경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0. 고야 (100g당 17kcal)
비타민C, 폴리펩티드, 쿠쿠르비타신(쓴맛성분)
오키나와의 채소로 유명한 고야.
이 고야는 실은 녹황색 채소가 아니라 담색 채소입니다.
때문에 카로틴은 별로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멍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쓴맛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식재료로, 그대로 조리한 경우는 잘 안 먹습니다.
사람의 경우는 믹서나 가열해서 고야를 먹기 쉽게 조리해 먹는게 일반적이지만, 이 조리법으로는 영양소가 거의 파괴되어 버립니다.
이처럼 멍이의 음식에는 별로 안 맞는다고 생각되지만 쓴맛성분인 쿠쿠르비타신에는 위장을 활성화하는 작용이나 신경을 좋은 의미로 자극하는 작용이 있고, 또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비타민이나 쓴맛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오키나와 조리법으로 하면 됩니다.
'가츠오부시'를 넣어 조리하면 쓴맛성분을 모두 없애줍니다.
가츠오부시도 과잉섭취는 좋지 않지만 고야를 사용해 쓴맛성분이나 비타민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 소량 사용하는 정도라면 문제없습니다.
※출처 : 외국사이트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버섯은 별로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득이되는 버섯도 있군..
글고 피망은 의외인데? ㅋㅋ
저는 피망 대신 파프리카를 주곤 한답니다.^^
파프리카는 나도 없어서 못먹는건데 ㅠㅠ 뭉치 줄때 나도 좀 나눠줘~ ㅋㅋㅋㅋ
가끔 쎄일 붙어있을때 사요~ㅋㅋㅋ
눈아포~~~~~~ㅋㅋㅋㅋ
파보걸려서 배가 아픈건 아니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