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부터 가르쳐라"를 읽으면서
우리반 아이들에게 적용한 자료를 올립니다.
'나의 행복지수 테스트' - 30개의 질문으로 되어 있어서 설문조사 후 회수하여
아이들과 개인상담을 하는 데 도움을 주더군요.
특히 아이들은 의외로 부모와의 관계 및 대화, 소통의 시간을 간절히 원하고 있더군요.
어제(월) 아침에 우리반 아이들의 행복지수 검사 후 개별 상담을 하고 있어요.
저녁에 부모님과 전화상담도 했구요.
부모님들의 반응은 "우리 아이가 남잔데도 애정표현을 원했군요. 감사해요. 더 많이 칭찬할께요."
'나의 장점을 써보새요"- 책을 읽은 후 가족들에게 먼저 적용을 했어요.
우리 가족은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tea time을 하는 데 이번에는 이것을 했어요.
중2인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데 이 활동을 한 후 이런 느낌을 말하더군요.
"엄마, 아빠가 내 장점을 세세하게 알고 적어주셔서 고맙고 장점을 더 살려야겠어요."
그래서 저는 중간고사가 끝나면 아이들과 모둠으로 활동을 해보렵니다.
배우고 나누면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행복지수 TEST.hwp
자신의 장점을 찾아 써보세요.hwp
첫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