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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URES (26) 4 Albino Troll 4 Elvish Lyrist 4 Llanowar Elves 4 Pouncing Jaguar 4 River Boa 2 Uktabi Orangutan 4 Wild Dogs | SPELLS (12) 4 Cursed Scroll 4 Giant Growth 4 Rancor LAND (22) 4 Gaea's Cradle 14 Forest 4 Treetop Village | 3 Choke 2 Constant Mists 1 Hurricane 2 Overrun 3 Thran Foundry 2 Uktabi Orangutan 2 Weatherseed Treefolk |
덱이 참 뭐랄까...큰 그림은 전혀 모노그린답지 않은데 세세한 부분에서 그린의 특징을 다 가진 덱입니다.
우선 그린의 큰 특징이라고 주장했던 '생물 부스팅'이 라노워 엘프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래도 되는게, 생물 부스팅 뺨치는 슈퍼 부스팅 랜드 가이아의 요람이 있거든요.
그리고 정말 우직한 그린답게, 생물 견제고 뭐고 없고 깔고 내꺼 펌핑하고 내꺼에 랭커 붙이고 달립니다.
손이 비워졌는데 뒤가 없는 것 같다? 걱정할 것 없습니다. 희대의 피니셔 저주받은 두루말이가 있고, 달리는 땅 트리탑 빌리지가
있으니까요.
'강한 위니덱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덱입니다. 심지어 메인에서 아티, 인챈 견제 다 하는 엽기덱입니다.
이 시절에는 흑색에 어둠의 의식이 있고 청색에 카운터스펠이 있어서 이정도 스피드가 나야 Tier1급이 되는 것이
맞긴 했습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정도 파워의 모노그린이 또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강한 덱입니다.
아마 지금 시대에 랭커가 나온다면 모노그린이 아닌 UG 델버비트나 GW 오버런같은 덱에 10배쯤 많이 쓰이겠죠.
첫댓글 지금도 랭커보면 설레요....끝없는 웜에 붙여서 맞으면 피토했음
와일드 독구... 친구랑 싸움날뻔한 카드..... 빅블루.. 첫턴 와일드 독구에 두턴 랭커면...
그냥 랭커가 사기(....)
저도 스톰피를 굴렸드랬죠 ㅎㅎ 스크롤은 구하기 힘들어서 겨울의보주를 넣었죠 ㅎㅎ
랭커 짱 -ㅁ-;;
뭔가 재미있네요 ㅋㅋ
랜커 개객기 ㅡㅡ
저시절엔 심할때 녹윈드도 썼었다능.
랜커가 M11-M12에서 재판될 계획이었는데 인팩트 때문에 전면 백지화 되었다죠...ㅎㅎ M13 쯤에는 기대해볼만할지도?
나오면 최소 언커 이상인가요?;;
랭커가 사기....지금 나오면 레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네요
따지고 보면 지금 나온 비슷한 인첸트인 엔젤릭 데스티니 보다 더 좋은데요 -ㅅ);;;;;;;;;;;;
비슷한 매커니즘이고, '발비 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충분히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레어로 나온다고 해도 10불 우습게 찍을 능력...이죠. 인펙트 매커니즘 때문에라도 한동안 나오기는 어려워 보입니다.(3턴킬 맨날 보는 효과가 -_-;)
8강엔 이때가 더 많이 올라갔을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느끼는 파워는 우르자+멜카 블럭때 스톱피가 갑이였던거 같아염.
턴끝에 바인드라이어드염. 랜드깔고 랜커붙이고 달려염'ㅁ'/
탱글와이어로 락킹하고 마스티코어로 파워 피니쉬ㅋ
그냥 모노그린으로 강했던 덱은 이제 비전+템피 시절에 가시벌레정도? 포도농장 마나번으로 사ㅋ망ㅋ
포도농장 재미있는 카드였는데 말이죠 ㅎㅎ
가시벌레 재밌었는데~ 드루이드의 서약 깔고 넌 생물을 깔아 난 업킵에 서고를 돌릴께~~
그 시절 랭커는 정말 개객끼였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