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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혹독한 한파만큼 무서운 게 있죠 바로 실 내 습 도 !
지나치게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안구 건조증, 피부 건조증, 감기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 습도는 40~60%라고 하는데요
습도계로 확인을 해보면 40% 미만으로 떨어져 있는 경우도 많고
하루 종일 히터를 틀어야 하는 사무실과 같은 공간은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 걸 느끼실거예요 ㅠㅠ
물론! 가습기를 활용하면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습기 내부의 청결 문제 등등을 생각하면
쉽게 판단할 수 만은 없는데요 그래서 팔도가 가습기 없이
실내 습도를 관리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쉽고 간편하니 따라해 보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실내 온도조절
애석하게도 춥다고 실내 온도를 빠방하게 올려두게 되면
습도가 뚝뚝 떨어지는 아주 큰 원인이 됩니다~! ㅠㅠ
난방을 과하게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는데요
적절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는 21도에서 23도랍니다!
더불어 집안 곳곳을 환기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합니다~!
환기 시에 더 쾌적한 집안 공기를 위해서는
집안 가구의 문도 활짝 열어 함께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답니다~!
옷장을 열 때도 상쾌한 공기가 함께 한다면 정말 좋겠죠~?
식물키우기
습도를 조절하는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식물을 기르는 것인데요~
식물은 공기 중에 습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실내 습도 관리에 도움을 준답니당
보편적인 습도 관리 식물로는 스투키, 크루시아, 알로카시아
등등이 있습니다~! 가격대도 그리 비싸지 않고
키우기도 까다롭지 않으니 집안이나 사무실에 두고 기른다면 좋겠죠?
특정 식물들은 습도 조절은 물론 공기 정화 효과까지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습니다~!
직장인이신 분들은 사무실 책상 위에 작은 화분을 두면
습도 조절부터 인테리어 효과까지 한큐에 해결입니다
자연의 재료 활용하기
자연에는 자연스럽게 습도 조절을 해주는
신통방통한 물질들이 존재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숯과 솔방울이 있습니다~
자연에서 온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는 요 아이들은
바로 사용하지 마시고 관리를 해주시면 더 쾌적하게 쓸 수 있는데요~
깨끗한 숯은 물이 담긴 대야에 넣으시고
물을 자주 갈아주시면서 불순물을 버려 주시는 것이 좋고,
솔방울은 베이킹소다와 같은 재료로 한 번 씻어 준 후
물을 머금은 채로 실내에 놓아두는 것이 좋답니다~
요런 아이템들은 은근~하게 멋 부린 듯 아닌 듯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니 센스만점처럼 보이기에도 좋겠네요!
물청소하기
단순하지만 간단한 방법! 바로 바닥 물청소를 해주시는 방법입니다~!
깨끗한 걸레에 물을 잔뜩 머금게 해 쓱쓱 바닥을 청소해주시면 공간이 깨끗해지는 것은 물론
단숨에 습도가 쑥쑥 오른답니다~ 물론 물청소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청소 후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빵빵하니 기지개 한번 쭉~! 켜고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죠?
빨래와 젖은 수건 활용하기
이것 저것 준비하는 것이 까다롭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초간단 비법을 전수드립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빨래와 젖은 수건인데요~
옷감 속에 담긴 수분들이 실내 습도를 조절해준다는 사실~
빨래를 널었을 경우 더 빠르게 마르는 효과도 있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지요~
실내 적정습도는 말씀드린 것 처럼 40~60%인데요
과도하게 습도가 조절되어 이 이상을 넘게 될 경우
집 진드기가 발생하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답니다~
적절한 수준으로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팔도 체다치즈 틈새라면
뜨거운 물을 팔팔 끓여 수증기를 내는 것도
실내 습도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 까 하는 것이
팔도의 마음입니다~
펄펄 끓은 뜨거운물을 설마 그냥 두실 건 아니죠?!
팔도 라면 끓여 드셔야죠!!! ㅎㅎㅎ
건조한 겨울날 칼칼하게 내 목을 적셔줄
팔도 체다치즈 틈새라면을 소개합니다~~~!
핫한 취업뽀개기 게시판 보고 취업에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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