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상식 ( 장외 파생상품, 모바일 디지털TV, 인덱스펀드 )

▷장외 파생상품   - 거래조건이나 기초가 되는 자산이 정형화되지 않고 말 그대로 장외에서 고객의 수요에 따라 만들어지는 금융상품. 작년 환율 급변동으로 소송사태까지 벌어진 '키코(KIKO)'가 이에 해당한다. 금융회사들은 통화, 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근거로 장외 파생상품을 만들어 시장에 공급한다.   - 관련 기사 : 금융계 "신속한 거래막아 시장 위축", 매경 12/30   ▷모바일 디지털TV   - 한국의  DMB와 비슷하게 미국에서 고속으로 주행하면서도 단말기, 휴대전화,  MP3 등을 통해 디지털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기기. 한국 DMB는 전용 주파수로 방송되는 것만 볼 수 있는 데 비해 미국의 모바일 디지털TV는 별도 주파수 없이 지상파 등의 디지털방송을 모두 볼 수 있다.   - 관련 기사 : LG전자 모바일TV로 차별화, 매경 12/30   ▷인덱스펀드(Index Fund)   - 기준 잣대(벤치 마크)로 삼은 주가지수 등락률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   - 관련 기사 : 인덱스펀드 대명서 뱅가드 '투자자이익 경영' 통했다, 매경 12/30   - 참고 : 액티브펀드(Active Fund)   펀드매니저가 수시로 종목을 사고팔아 벤치마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 펀드명에 인덱스나 지수라는 용어가 없는 것은 액티브펀드라고 보면 된다.  <TABLE class=clearTable> <TBODY> <TR> <TD> </TD></TR></TBODY></TABLE> <xSCRIPT type=text/xxjavascript>//<![CDATA[ redefineLink(); //]]></x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