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담궜던 피클이 쪼글쪼글해지고 수분이 빠져 양이 절반으로 팍~ 줄었습니다.
피클링스파이스를 너무 맛이 넣은 것인지 향신료 맛이 좀 강하네요...
쬐끔만 넣을 것을~~
여하튼 색상이나 모냥은 거진 피클이 되어가네요..
거진 1주일 되었네요.^^
요건 히카마의 꽃입니다. 아무리 보아도 넝쿨이나 꽃이 콩과 똑같아요...
여하튼 뿌리만 잘 생기면 되니까...무얼 닮든 상관없슴~
2주 만에 발아한 수리남체리입니다.
버려진 씨앗에서 나온 놈이라 대견합니다.
근데 정말 안크네요.. 엄청 지루합니다.
저런 모습으로 벌써 3~4일째
100원짜리 동전만큼 자란 페페노입니다... 잘 자라라고 두개씩만 남기고 꽃은 모두 따버렸습니다.
잘 자랄지~~
마지막으로 블루스카이, 혹은 블루크라운 시계초가 꽃을 피웠네요...
손바닥만하니 꽃이 생각보다 커서 마음이 흡족합니다..^^
첫댓글 제 시계초는 이제 본잎이 5개가 나왔어요,,그래서 그넘을 조금 큰 화분으로 옮겼답니다
저의 시계초는류로, 여러 방법으로 파했는데 100% 실패 했습니다. 왜이리 발아가 않돼는지 아직도 기다리고는 있는데....... 시계초 만보면 부러워서리
감사합니다.좋은 아이디어 이십니다. 당장 쥬스들고려갑니다. 쌩
제 시계초도 딱 하나 성공했는데 잘 자라고 있어요. 색상이 참 예쁘네요. ^^
와 피클도 맛있게 익어가고~~^^ 전 씨야님이 오이 잘라서 하래서 해서 지금 거즘 반정도 맛있게 먹고 있어요^^ ㅋㅋ 길쭉한 오이 썰어서 만들었더니 아삭하니 맛있더군요~~저 피클은 어떨까 먹어보고 싶어요^^ 저도 시계초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열매도 먹을수 있다니~~수리남 체리도 넘 귀엽워요~~
참예브네요
와 페피노 맛나나요 드셔 보심 꼭 평가를 부탁드려요. 시계초까징 제껀 열매 하나도 못 맺고 떨어져 버렸어요. 참 시계초 향기 맡지 마시길 .....................과는 다른 이상한 향기가 나요
아마~ 페피노는 맛이 없을거에요..^^ 민밋하다고 하던데~~ 음~~ 그리고 시계초는 포도향 같은게 나던데요..?? 괜찮더만~~^^
시계초에 자꾸만 눈이 가네요. 내년엔 나두 성공해야징 ㅎㅎㅎㅎㅎ
살순님 이거 살순님이 주신 거잖아요..^^
그때 드리고 제것은 영 시원찮아서 나눔준 동생집에서 역나눔 받아서 키우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저의수리남체리는 하늘나라 갔나? 한달넘었는데 도 감감 무소식..ㅠ.ㅠ
피클이 정말 맛있어 보여요~ 시계초도 넘 이쁘고 수리남 체리가 어서어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자라는모습 자주 올려주시여요~
블루크라운은 에듈리스와 더불어 잎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는 이제 막 덩굴손이 나왔습니다. 축하드려요!! ㅎㅎ
이야. 피클도 담그시고. 꼼꼼하게 날짜도 적어놓으시고 맛나보이네요. 히카마랑 시계초 꽃 넘 이뻐요~ 히카마는 첨들어보는데 꽃받침이 어두운색이 이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