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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14일 참석인원 48명
눈 닿는 곳마다 푸른 기운이 가득한 6월, 우리는 한 가족이 되어 다시 만났습니다.
초록의 말들 쏟아져 내려 사방이 싱그럽던 6월14일 그 따뜻하고 아름다운 얘기들 함께 나눌까요?
행사 두 시간 전부터 도착하여 의자 배열을 하고 프랑카드를 달고 액자를 전시하고
사진을 전시하고 낭송 연습도 해보고 피아노도 쳐보고.......
그러는 사이 시간이 훌쩍 지나 4시30분
세상에서 가장 끈끈하고 가장 아름다운 관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아버지라는 오프닝 시를 낭송하며 문미란 사무국장의 개회사가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에 이어 한 분 한 분 소개하는 시간......
역시나 설레고 행복했지요.
6회 이후 경과보고가 있었고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시인이신 함동선 선생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특강 코너를 마련했으면 좋았을텐데 주어진 시간이 짧았던 관계로 안절부절.....
다음에 한 번 다시 모셔 멋진 특강을 듣겠습니다.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님이신 김송배 선생님께서도 한달음에 달려오셔 축사를 해주셨지요.
늘, 언제나, 아끼고 이끌어주는 마음 감사합니다. 두 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하 연주는 조현철 선생님과 김혜선 선생님의 오카리나 연주였는데
어쩌면 그렇게 예쁜 소리가 나는지 들을 때마다 놀랍고 신기합니다.
연주만 끝나고 다른 일정으로 바로 가셔 얼마나 섭섭하던지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들려주신 천상의 소리 오카리나 연주 참으로 고맙습니다.
함동선 선생님의 시를 황순남 시인의 낭송으로 들어본 시간
남은 것은 그리움과 기다림뿐이라는 시구가 황순남 선생님의 저음과 어울려 참으로 멋졌습니다.
맨 처음 시를 올려주신 배문석 선생님의 낭송“가족”
아무도 모릅니다/아내와 같이 피붙이들 거느리고/연어가 바다로 갔다 돌아와야 할 귀소본능처럼/
샘솟는 그 뿌리에 흐르는 그윽한 살빛같은 음성들을
참으로 멋진 시와 낭송이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참 좋겠다는 말씀..동감입니다. 세종문화회관을 꿈꿔볼까요 우리?
멀리 부산에서 올라오신 산월 최길준 선생님
이틀 동안이나 낯선 곳에서 주무시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대로 신경써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그러나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시집 준비 잘 하시고 시화전도 순조롭게 진행되시길 빌며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엄마가 들여놓은 자마이카처럼/참하게 크고 느는/혜미 혜승이의 몸무게 재듯이...
그야말로 참하게 큰 혜미양의 낭송
얼마나 예쁘고 보기 좋던 지 마음 한 켠 참 따뜻했습니다.
유담 고문님의 따님 혜미양은 1시간 일찍 도착해 연습하는 열정을 보여주셨고
그 열정만큼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아빠의 시를 멋지게 낭송했습니다.
주제를 가족으로 정하다보니 아빠 시를 따님이 낭송하는 것도 참 의미 있겠다 싶어 부탁했던 건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예쁜 모습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지난6회에 이어 반가운 걸음으로 달려와 주신 배명자 선생님의 낭송 “진달래 꽃 진 자리”
역시나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었습니다.
문미란 사무국장님의 가까운 지인인데 더 돈독한 관계가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달려와 주셔 감사드리며 경황이 없어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눈 점 양해바랍니다.
세대를 넘는 시낭송~~
우리가 선택한 주제 “가족”처럼 따뜻함이 묻어나는 훈훈한 풍경이었지요.
여든이 넘는 조현행 선생님과 초딩 3년의 충현군이 나란히 손잡고 무대에 올라
낭송을 하고 바이올린을 켜고..........
무대에 선 분들이나 객석에 앉아 바라보는 님들이나 모두가 따스함이 흘러갔으리라 생각합니다.
뜨락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조현행 선생님과 충현군도 행사 전 일찍 도착해 미리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는데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그리고 우리 행사가 빛이 나도록 커다란 화분을 함께 보내주셔 너무나 좋았습니다.
한 번 더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가 노래가 되어.....빠질 수 없는 코너죠.
유담 고문님의 시 “가장 적은 빛으로 가장 작은 자리에서”
뜨락 예술제가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6회에는 이정희 작곡가님이 곡을 만들고 우미혜 선생님이 노래를 불러 우리들 모두 기쁨으로 들썩이게했는데
7회에서는 김두산 선생님이 곡을 만들고 직접 노래까지 불러주셔 우리들을 또 한 번 행복하게했습니다.
시는 하나인데 낭송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여러 느낌이 나듯 노래도 마찬가지지요.
지난번 곡은 곡대로 7회에 부른 노래는 노래대로 얼마나 멋스럽고 운치있고 아름답던지
김두산 선생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박영석 선생님이 그 다음 낭송을 해주셨는데 우리 무대에서는 첫 낭송이었습니다.
보고싶다/저승은 너무 멀어 이승에서 보고 싶다
가슴 뭉클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시........하늘 아래 어머니라는 더운 목소리 있습니다.
저의 졸작 시집을 그냥 받으면 안 된다며 만원을 주셨는데 그 고운 마음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아우의 병실을 낭송해주신 우석규 선생님
가끔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하셔 우리를 놀래키곤 합니다.
늘 고생하시는 유담 고문님 문미란 사무국장님.......
두루두루 호명하며 한 번씩 박수세례를 받게 해주시곤 할애된 시간을 다 썼으니 낭송은 안 하시겠다 그러셨지요.
그러나 어찌 그냥 보낼 수가 있겠습니까?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다는 아우에 대한 애틋함이 담긴 시 낭송 잘 들었습니다.
집안 행사로 대구에 내려가셨다가도 부랴부랴 달려와 참석해주신 마음 참으로 고맙습니다.
도경원 선생님은 “나는 자랑스러운 군인이었다” 자작시 대신에 "무명 영령은 말한다" 김남조 선생님의 시를 낭송하셨지요.
역시 도선생님이십니다. 처음 참석한 분 중에 선생님의 낭송에 감동을 받았다고 무척 좋아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2부 작은 축하무대 사회를 멋지게 봐주셔 그것 또한 두 배로 감사드립니다.
객석낭송은 뜨락 행사에 처음 참석하신 김세영 시인님이 해주셨습니다.
대치동 김영철내과원장님으로 계시는 선생님은 오래 전의 인연으로 함께해주셨는데 참 반가웠습니다.
“목조인”낭송도 아주 좋았지요.
7회 예술제 특별한 코너가 또 하나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신학생 치은라디양의 노래와 낭송이었는데요.
이색적인 무대, 신선함이 함께하는 자리 역시 우리 뜨락이었습니다.
치은라디양을 초대해주신 유담 고문님 고맙습니다.
제6회 뜨락 예술제를 치르기까지 특별히 고생하신 두 분은 바로 유담 고문님과 문미란 사무국장님이십니다.
행사 진행에서 마무리까지 그 힘든 동영상 모두 올려주시고 뜨락의 기둥으로 함께하시는 유담 고문님,
행사 준비하랴 사회 보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분주했던 문미란 사무국장님....
하나에서 열까지 두 분의 정성이 빛났던 시간임을 감사드리며 1부 행사를 정리하고 이제 2부로 넘어갑니다.
가족, 그 따뜻한 2부의 기억은 그저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졸작 시집을 출간하고 그냥 넘어가기가 뭐해 작은 축하파티를 마련한 것인데 유담 고문님의 꽃다발 증정에 얼굴 빨개지고
자작시를 낭송하자니 또다시 부끄럽고 저의 졸작 “향수”를 황순남 시인이 낭송해주니 또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막내 아들의 피아노 축하 연주 또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함동선 선생님, 김송배 선생님, 우석규 선생님, 유담 고문님.남편, 아들 저 이렇게 케잌커팅을 하자니
웃음은 가득 지었지만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습니다.
뜨락의 운영진들과, 함께해주신 많은 선생님들 덕분에
제2집<뼛속의 붉은 시>축하파티는 한 장의 그림으로 남겨질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마지막으로 즐거운 나의 집을 함께 부르며 우리 모두는 한 가족임을 다시 한 번 느끼던 시간,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8회도 9회도 우리 또다시 만나 따뜻한 가족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폐회에 이어
다 같이 찍는 기념촬영.......
개구리 뒷다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담 고문님의 사모님 박인숙 선생님이 밀리는 교통체증을 헤치고 달려오셨는데
그만 유인숙 선생님이라 잘못 소개해 올렸습니다.
유담, 유혜미.유인숙.......큰 실례를 감싸주신 박인숙 선생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둘째 주 토요일은 성당에서 봉사하는 날이라 행사 전에 자리를 뜨셔야하는 이영수 변리사님
역시나 7회에도 얼굴 보여주셨지요.
그야말로 눈인사만 하고 가셔야되는데도 참석해주셔 너무나 고맙습니다.
월간 아름다운 가정 편집인 황은희 선생님은 아름다운 가정 7월호를 가지고 오셔 나눠주셨지요.
그 모습만큼 마음도 아름다우신 선생님, 다음 행사 때는 조카분의 노래를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늘, 언제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잊지 않으시는 퍼시픽 출판사 이웅현 대표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달려와 주신 뜨거운 마음 역시나 감사합니다.
궂은 일 도맡아 하시고 후원도 해주시는 다림양행의 서준현 대리님
마음 모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삼천당제약의 이상형 대리님.....
헤매는 분들 길 안내하랴 행사장 셋팅하랴 늦은 시각까지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늦게라도 달려와 주신 삼천당 제약의 김성봉 운영이사님
그 모습 안 보이는 곳에서 우리끼리 행사하자니 마음 한구석 쓸쓸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눈 안에 보이더군요.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김부장님이 계셔 우리가 멋진 행사를 치를 수 있으므로 언제나 언제나 고맙습니다.
그리고 후원의 손길 늘 감사합니다.
세대를 넘는 시낭송을 했던 이충현군 모친 문미희 양
애를 둘이나 났어도 아직 양이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린다는 것 본인도 잘 알지요?
접수 보랴 충현이 챙기랴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귀염둥이 충서도 반가웠습니다.
또한 인사도 제대로 못나눴지만 충현이 아빠도 반가웠습니다.
행사장을 찾느라 엄청 고생하신 분 장경숙 선생님이신데요.
초행길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는 분 한 사람도 없이 찾아주셨는데 행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바로 가셨지요.
남편 분과 함께 다시 오십사 했는데 아무래도 어려우셨던 모양입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보내드려 그저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다음 행사 때는 꼭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십시오.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들어준 저의 남편 이재홍 님
어렵고 불편한 자리일 텐데도 불구하고 달려와 축하를 해주어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집 명품 아들 영훈.......피아노 쳐주어서 땡큐^*^
사진 찍느라 엄청 고생하신 소강 백은숙 선생님.....
언제나 예쁜 모습 그대로입니다. 무거운 카메라 메고 다니시느라 몸살은 안나셨는지......
선생님의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
바쁜 스케줄 모두 접고 달려와 주신 고마운 선생님 박명춘 선생님이 계십니다.
한 동네 산다는 이유로 그냥, 무조건 잘해주시는 선생님........
선생님이 찍어주신 많은 사진들......우리를 모두 추억 속에 살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산문과운문학 카페에서 함께 오신 이필영 선생님
그 모습이 어찌나 곱고 예쁘던지 사진 찍을 때 살며시 손 잡았지요.
낭송을 배우고 싶다 언뜻 들었는데 앞으로 종종 자주 뵙시다. 반가웠습니다.
영상문학협회에서 찾아주신 이옥선, 이세종, 서정부, 전효빈 선생님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진 찍느라 애쓰신 이세종 선생님 한 번 더 고맙습니다.
그리고 멀리 어유중학교에서 달려와 주신 김운상 교장 선생님
어찌나 반갑고 감사하던지요.
오신다는 언질도 없으셔서 생각도 못했는데 뜻밖의 해후 무척 반가웠습니다.
어유중학교 그 예쁜 아이들 모두들 잘 있겠지요?
언제나 생글생글 한방과건강 정혜경 실장님
원고 마감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한달음에 달려와주어 너무나 고맙습니다.
한방과건강 6월호도 협찬해주어 한 권씩 모두 드렸지요.
우리 선생님들 가능하다면 정기구독도 해주십사 부탁드려봅니다.
개구리 뒷다리 웃음치료사 한만희 선생님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그 여운이.......
다음 기회엔 마음 열기 강의를 해주신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연극을 함께 볼 때나 낭송회를 함께 공유하거나 모두가 행복입니다.
멀리 대전에서 올라온 이성희 선생님
치맛바람 휘날리며 달려와 접수를 보느라 정말로 애 많이 쓰셨습니다.
피아노 치는 영훈이를 잘키웠다 하시며 사돈 삼자 하셨으니 우리 이제 각별한 사이지요?
예비 사돈 ......친하게 지냅시다.
키즈앤베베 쇼핑몰 대표답게 참 맑은 박지현 선생님
멀리 안산에서 빠지지 않고 출석하십니다.
도와주는 것 없이 좋은 행사 보고 간다며 9월에 다시 오겠다던 약속.....
잊지마세요. 아셨죠?
카페 회원인줄도 몰랐으니 이 무심함을 어찌할꼬.......
집안 결혼식 마치고 늦게라도 달려와 준 예쁜 친구 김영숙님과 그의 남편, 그리고 어머니 김경환 여사님...
그 뜨거운 마음 너무나 고맙습니다.
꼭 안아주며 주신 말씀 “사랑합니다”어머니의 목소리 아직도 귓전에 맴돕니다.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친구의 건강도 함께 빕니다.
집안 행사로 참석이 어려우시다며 커다란 화분을 보내주신 남향 김천중 선생님
선생님이 주시는 그 큰 사랑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덕택에 행사장이 너무 멋졌음을 감사드립니다.
멋진 화분도 보내주시고 금일봉도 챙겨주신 월간 한방과건강 서영주 대표님
바쁜 일정으로 참석 못함을 아쉬워하셨는데 그 마음 모두 감사합니다.
시집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예쁜 꽃바구니를 보내주신 남편 모임 이칠회 여러분
꽃 속에 파묻힌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칠회 행사 때 낭송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을 보내주신 황금찬 선생님,
시첩 작업과 이름표 만드느라 고생한 이태희 디자이너,
시화 작업으로 휴일도 없이 일한 성경옥 디자이너,
시집 작업으로 애쓴 이윤영, 박현규,이기선 디자이너,
프랑카드와 배너를 만드느라 고생한 강미옥 디자이너
시첩 인쇄해서 만드느라 애쓴 조경림 친구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집안 사정으로 참석 못한 우미혜, 최윤경,선생님
손희자, 하태환, 이근수, 이강현, 김영환, 김남희, 이정빈, 카타리나,이창년, 문두환, 이봉우, 조운란, 백승호, 왕영분, 오은희,
손정모, 박희갑(존칭생략) 선생님께도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예쁜 한복을 손수 만들어주신 전소희 선생님께도 가슴 가득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 많은 분들과 함께했던 제7회 뜨락 예술제 “가족”
시를 사랑하고 문학을 사랑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었습니다.
애써주신 운영위원님들께 한 번 더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정성어린 꽃바구니 그 따스한 사랑 가슴에 담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ps:혹여 제 기억 속에 저장되지 않은 님들 계시면 널리 양해해주십시오.
2008년 6월16일
뜨락예술문학회 회장 이연분 올림
첫댓글 함께해주신 김송배 시분과회장님,박명춘 선생님, 소강 선생님, 이필영 선생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사진 찍고 정리하느라 애쓰신 마음 가슴에 모두 담아두었습니다.
연분 선생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하지요 행사 준비 애쓰셨구요 훈훈함이 더한...따뜻한 후기까지 정이 묻어납니다
전체메일 사용합니다. 항상 고운 모습 아름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 낭송과 함께 시집까지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낭송에 관심이 많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뵙고 싶습니다. (^^*) 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 날 가 뵈려고 하였으나 가족 모임이 생겨 못 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집 상재하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