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들은지 참 오래된 이야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대학교수가 어느날 학생들에게 만원 짜리 지폐와 오만원 짜리 지폐, 두장을 보이면서 어느것을 원 하느냐고 물었다. 학생들은 당연히 오만 원이라고 소리쳤다. 그 다음에 오만원을 구기고 침을 뱉고 발로 밟아 바닥에 버린채로 물었다.
어느것을 갖겠느냐? 아이들은 역시 오 만원이요! 하고 소리쳤다. 왜 인가?
맞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것과 같습니다.
사람을 보는 눈도 마찬가지 입니다.
흔히 겉모습만 보고 판단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평범한 우리들은 많이 그래 왔을줄 압니다.
노숙자를 통해 크라운 같이 큰 리더가 나왔고, 내 세울것 없는 학력으로도 크라운클럽에 입성하고 대리운전, 포크레인 기사가 임페리얼을 성취할 수 있는 곳이 애터미 시장인 것입니다.
지금 내가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 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있는분 계신가요?
아마 그리 흔치는 않을줄 압니다.
그래서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가끔은 대박이라고 하는데 알고보면 쪽박일 경우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중요한 것은 가치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면의 가치이며 그것이 곧 인격이고 열정인 것이죠.
애터미는 좋은사람이 성공한다고 하잔아요. 그렇다고 마냥 좋기만 하다면 그건 맘씨 좋은 이웃집 사람일 뿐이죠.
첫째, 조건은 좋은사람이 되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둘째, 간절함이 있어야 하며,
셋째, 끈기와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좋은 사람이 결단을 하면 됩니다. 리쿠리팅을 할 때도 참고로 하셔요.
겉모습으로도 판단하기 어렵지만, 한 두번보고 판단하기도 쉽지가 않아요.
또한 나혼자만의 판단도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스폰서와 함께 상담을 통해 비지니스로 이어가야 하는 겁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은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고 상대의 내면의 가치를 알아보는 능력을 키우자 입니다.
그러려면 나 스스로도 내면의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水積穿石, 磨斧作針의 심정으로 리더의 덕목을 갖추는데 노력을 해야 합니다.
글 : 박용호
水積穿石(수적천석):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주춧물이 오랫동안 떨어지면 주춧돌도 뚫는다 하여 생긴 고사.
磨斧作針(마부작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