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바쁘게 산다
바쁘게 살면 모든것을 잊는다
바쁘게 사는방법은 일거리를 만들어가면서
사는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비가오는날도 운동을 한다
그리고 주변청소를한후 부엌으로 간다
부엌에가면 할일이 많다
우선 쌀일어서 밥을앉이고 그리고는 콤프터 책상에 앉는다
컴프터 여기저기를검색 해본다
그리고 tv를켠다 뉴스를 듣는다
그러고나면 출근하는자녀들을 문앞까지 배웅하고
잘다녀오라고 인사한다
아침식사를 하고나면 그날 바쁜일들이 쌓인다
즐거운마음으로 대한다
이렇게 사니까
바빠도 바쁜줄을 모른다
그리고매사에 즐거운마음으로 대한다
이렇게 살아온지가 파킨슨 걸리고 20여년
지금도허리를 제외하곤 거의 정상인같이 생활하고있다
그리고 자전거타고 동네한두바퀴돌고나면
오전이 다간다 조용히 방에 들어가서
시를 쓴다( 시는 몇년전에 병에 도움이 될까싶어서
등단. 오늘에 이르고 있슴) 이렇게해서 하루가가고
즐거운마음으로 모여서 저녁식사를한다
이렇게 살아온지20여년 앞으로하늘이 얼마나 더 허락할지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십년인데 자전거를 타시고
매사에 즐거운마음으로 사신다니
정말 좋으시네요.
그런 마음으로 사시니 병이 멈추었나봅니다.
일상을 사시는 모습 자주 올려주세요.
훈훈한글 감사합니다.
이제 한달에접어든저로서는 부럽기도하네요 몸관리를 정말 잘하셨네요 비법좀알려주세요
저는 비법이라고는 따로없고 바쁘게사는 자체가 하나의 운동이고 비법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리고 마음편히갖고 약복용잘하고 하면 별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추가할것은 저는 글을 읽기를 좋아하기 때문에컴프터 앞에앉는 시간이
남들보다길다면 조금 길다고 할까요
무었보다도 중요한것은 파킨슨과 싸워서이기겠다는 생각 보다는
파킨슨과 평생같이 가겠다는 마음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조속히 완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드려요 생각을바꾸어야겠네요
전. 요즘. 동결이ㅡ심해서
아주 힘 아듭니다
간 암 시술을
세번 하고 서동 결 이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