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20.청송파천옹점'안논싯골고개'-중태산-도마치-태행산-월명산-달기폭포-월외교

2017.7.20.청송파천옹점'안논싯골고개'-중태산679▲-707봉-도마치-헬기장▲-태행산933▲-안부-월명산-안부-달기폭포-월외교.15km.4:48.해34℃   청송읍과 파천면의 경계 고개'우'(11:07)-청송중대산'119위치 02'(11:34)-중대산679.5m▲(11:43)-707m봉'우'(11:50)-임도'좌'(12:12)-도마치(12:20)-태행산'119위치 02'(12:36)-데크(12:45)-임도 5거리'b조하산로'(12:50)-선바위(13:12-20)-헬기장896m▲(13:39)-태행산933m'▲ 청송 22'(13:48)-의성김씨'묘'(14:17)-안부(14:24)-월명산720m(14:36)-안부회귀(14:45)-빈집및임도(15:17)-시멘트길(15:22)-달기폭포(15:32)-폭포2橋(15:35)-달기폭포입구'2차선도로'(15:52)-월외橋(15:55-17:05)-치악휴게소(19:10)-복정역(20:25)   청송의 주왕산 국립공원을 벗어난 '중대산679.5m'와 국립공원 경계의 도마치와 임도오거리로 내려가 직진으로 헬기장을 지나 '태행산933m'를 비롯, 안부사거리에서 직진의 오름을 올라 '월명산720m'를 산행하려고...   청송읍과 파천면의 경계 '안시논골' 고개에서 c조는 좌측으로 올라 '방광산618.7m'로 향하고... a조와 b조는 '중대산'과 '태행산933m'를 오르기 위해 우측의 임도를 따라 올려다 보이는 가파른 산을 올려다 보며 산길은 어떨지를 생각하며 임도를 벗어나 숲속으로 들어가, 예측보다 선명한 육산의 산길이 있어 안심하고 가파른 산을 향해 360여m의 고도를 높이기 위해 숨을 몰아쉬며 간간히 비취는 햇볓의 따거움을 실감할 수 있었고...   산행 시작 40여분 소요 중대산에 오를 수 있었고, 이곳엔 데크가 잘 깔려있었고 전망대에서 남쪽방향의 시야가 터져있었으나 강열한 햇볓으로 몸이 더워져 잠시도 머무를 수 없었고 또한 뿌옇고 흐리게 조망되는 산경조차 청명하게 조망되지않아 즐겁지 않았다.   삼각점과 중대산679.5m의 사각기둥이 데크 기둥을 대신한 모습을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데크를 따라 707m봉까지 계속된 길의 그늘을 이용 400여m를 진행 데크끝의 봉에 간이 의자와 간이 탁자가 위치한 곳에서 데크길을 벗어나 우측으로 10여분 내려가 임도를 접하고 좌측으로 진행 520m봉이 의미없음을 인지, 생략하고 도마치까지 임도를 내려가 이정표와 '소나무길' 설명판이 있었고...   임도 오거리를 가까이 가자 이곳에도 데크길이 있어 다른곳과 다르게 꽤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지방 지자제가 공들인 것을 생각하며 마지막에 산행설명에 덧붙여 알지못한 정보라며 일부사람이 그런다며 '금지구역' 일지 모르니 각별히 주의하라던 생각을 되새기게 되었으나, 일축되어 날머리가 국립공원 내임으로 감시원이 있었으면 주왕산 국립공원내의 불법적인 산행을 감시하기위한 행위였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임도 오거리에서 우측의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산행이 끝나는 지점의 월외리로 내려가게되고, 임도를 건너 발판이 놓여진 곳의 산으로 오르면 헬기장을 지나 '태행산'으로 오르는 산길로 들어 계속된 오름을 25분여 올라 앞서가는 선두의 두사람을 따라가기 무리일것 같아...   양켠에 우뚝솟은 우람한 선바위의 좌측 바위에 걸터않아 5분여를 기다려 중간그릅의 한사람과 발걸음을 늦춰 천천히 '헬기장896m에 오를 수 있었고 또한 그곳에서 40여m의 고도를 높여 '태행산 933m'에도 힘들이지않고 오를 수 있었다. 선두의 먼저오른 한명이 월명산엔 가지않고 하산한다기에...   태행산에도 사각의 정상목을 확인후 850m봉을 지나 의성김씨'묘'를 지나 안부사거리에서 정면으로 조망되는 마지막의 '월명산'까지 12분여 소요 올라 월명산엔 요즘의 누가 이름을 붙여준 산인지 시그널 두장만 걸려있을 뿐 '월명산'의 근거는 확인 할 수 없었다.   월명산에서 안부로 되돌아 내려와 좌측의 능선을 이용하고 계곡을 건너 우측의 능선을 이용 허술한 비어있는 집앞을 지나 임도를 5분여 내려와 주왕산 금은광이로 오르는 시멘트길의 우측으로 내려오며 몇개의 폭포와 '달기폭포'를 보며 이곳은 비가오지않아 물이 부족해 폭포로서의 명맥만 유지할뿐 거대한 물줄기는 볼 수 없었으나, 거대한 양편의 바위사이에서 흘러내릴 물줄기가 장관을 이뤘을 상상을 하며 폭포2교를 건너 '달기폭포'입구의 2차선 차도에서 스틱을 접고 혹사한 발을 풀어주기위해 등산화 끈을 풀며 쉬고 2분여 거리의 월명교를 건너 몹시더운 여름 산행의 우려를 씯고 즐거운 산행을 마쳤다.   시간이 없다며 가끔 참여하는 산우와 오래간만에 두시간여를 천천히 함께 산행하며 博識한 知識과 그가읊은 詩가, 산우들에게 도움이 될가하여 올려봅니다. 청            춘      "새무엘 얼만의 詩" 청춘은 인생의 어떤 시절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이다.  그건 장미빛 볼, 붉은 입술 그리고 유연한 관절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의지와 상상력의 우수성과 감성적 활력의 문제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신선함,   욕망의 소심함을 넘는 용기와 타고 난 우월감과 안이를 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청춘은 때때로 20세의 청년 보다 60세의 노인에게 존재한다.  단지 연령의 숫자로 늙었다 말할 수 없다. 우리는 황폐해진 우리의 이상에 의해 늙게 되는 것이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버리는 것은 자기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60살이든 15살이든 모든 인간의 마음 속에는 경이로운 것에 대한 매혹, 무언가에 대한 끊임이 없는 욕망,  삶속의  환희가 존재한다면 희망, 희열, 용기와 힘의  메시지를 갖는한  그대의 젊음은 오래 지속이 되리라. 안테나가 내려지고 그대의 영혼이 냉소의 눈과 비관의 얼음이 덮이면 20세일지라도 늙은 것이다. 그러나  그대가 안테나를 올리고 낙관주의의  물결을  잡는다면 그대 80세일지라도 청춘으로 살 수가 있을 것이다.   맥아더는 이 글을 벽에 걸어놓고 읽고 암송하며 젊음을 유지했다 하고. 청춘은 마음 속에 있다. ~ 더글러스 맥아더 ~   맥아더 장군은 준장진급 4년만에 오성장군으로서 1945년에는 연합군 사령관으로 2차세계대전을 마치고 은퇴... 5년후 또다시 1950년 70세로 군인은 4성장군이 최상급이나 한국전쟁에서 un군 사령관 오성장군으로 추대되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였고, 1차 세계대전 때에도 현역으로 뜀은 물론이거니와, 당시에도 장군이었으며, 2차대전-한국전쟁까지 거의 40여년 이상 장군을 한 뛰어난 사람이다.   청송 파천면 옹점리'안논시골' 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381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F1C345971383119" width=764 data-filename="DSC00001.jpg" exif="{}" actualwidth="764" id="A_236F1C3459713831193C82"/>   청송읍과 파천면의 경계에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965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2BA345971383218" width=764 data-filename="DSC00002.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72BA34597138321803A0"/>   파천면 방향으로 조금내려가 임도를 올라 산으로 오르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388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7FBD34597138334D" width=764 data-filename="DSC00003.jpg" exif="{}" actualwidth="764" id="A_237FBD34597138334D0A45"/>   중대산까지 계속 산길이 열리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2E904659713ABE0E" width=764 data-filename="DSC00004.jpg" exif="{}" actualwidth="764" id="A_232E904659713ABE0EDB6E"/>   40여분의 소요 중대산에 올라서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9900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0188345971383715" width=764 data-filename="DSC00005.jpg" exif="{}" actualwidth="764" id="A_22018834597138371576F5"/>   중대산 정상697.5m의 정상목과 데크가 707m봉까지 연결된 모습을 확인 하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8393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F32345971383919" width=764 data-filename="DSC00006.jpg" exif="{}" actualwidth="764" id="A_236F32345971383919969A"/>   중대산의 삼각점'청송 421'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905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2266345971383B0E" width=764 data-filename="DSC00007.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2266345971383B0E5B65"/>   산행시작점의 '안논시골 1.2km를 확인...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028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2E103A5971383C19" width=764 data-filename="DSC00008.jpg" exif="{}" actualwidth="764" id="A_232E103A5971383C19DCEB"/>   중대산 데크 전망대에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197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2E043A5971383E19" width=764 data-filename="DSC00009.jpg" exif="{}" actualwidth="764" id="A_212E043A5971383E192EBB"/>   햇볓이 너무강해 선명치 못한 조망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334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46983A5971383F14" width=764 data-filename="DSC00010.jpg" exif="{}" actualwidth="764" id="A_2446983A5971383F14AA55"/>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291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378C3A5971384117" width=764 data-filename="DSC00011.jpg" exif="{}" actualwidth="764" id="A_24378C3A5971384117CEE0"/>   오르며 좌측방향의 데크를 따라 707m봉으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704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46903A5971384214" width=764 data-filename="DSC00012.jpg" exif="{}" actualwidth="764" id="A_2546903A59713842146028"/>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500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46D83A5971384414" width=764 data-filename="DSC00013.jpg" exif="{}" actualwidth="764" id="A_2546D83A59713844148BA0"/>   중대산에서 0.4km 거리의 707m봉의 계속연결된 데크를 오르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474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32953A5971384518" width=764 data-filename="DSC00014.jpg" exif="{}" actualwidth="764" id="A_2532953A5971384518F167"/>   벤치와 야외 식탁이 있었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안부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1340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183B335971388113" width=764 data-filename="DSC00015.jpg" exif="{}" actualwidth="764" id="A_24183B335971388113A0F6"/>   안부로 내려가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225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2212335971388311" width=764 data-filename="DSC00016.jpg" exif="{}" actualwidth="764" id="A_222212335971388311A2B6"/>   707m봉의 데크를 뒤돌아본 모습...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0990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2452335971388510" width=764 data-filename="DSC00017.jpg" exif="{}" actualwidth="764" id="A_22245233597138851034E8"/>   임도에서 좌측으로 계속된 '도마치'까지 진행하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6620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2CAD33597138860D" width=764 data-filename="DSC00018.jpg" exif="{}" actualwidth="764" id="A_242CAD33597138860DD948"/>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564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1E73335971388712" width=764 data-filename="DSC00019.jpg" exif="{}" actualwidth="764" id="A_241E733359713887127BA4"/>   도마치에 세워진 이정표의 모습...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482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E77335971388912" width=764 data-filename="DSC00020.jpg" exif="{}" actualwidth="764" id="A_231E773359713889122834"/>   이정표옆에 나란히 세워진 종합난내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333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1851335971388A13" width=764 data-filename="DSC00021.jpg" exif="{}" actualwidth="764" id="A_251851335971388A130A2C"/>   일일 선두를 맡은 대장을 따라...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424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5EC3355971388C18" width=764 data-filename="DSC00022.jpg" exif="{}" actualwidth="764" id="A_255EC3355971388C18274E"/>   도마치에서 임도를 건너 태행산 방향으로 오르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088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570C355971388D19" width=764 data-filename="DSC00023.jpg" exif="{}" actualwidth="764" id="A_24570C355971388D19B4FC"/>   602m봉을 오르며 이곳에도 데크가 설치되어 있었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798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56FC355971388F19" width=764 data-filename="DSC00024.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56FC355971388F19CBFA"/>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737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051335597138900E" width=764 data-filename="DSC00025.jpg" exif="{}" actualwidth="764" id="A_22051335597138900E6DB1"/>   임도 오거리로 내려가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547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639C355971389217" width=764 data-filename="DSC00026.jpg" exif="{}" actualwidth="764" id="A_25639C3559713892177E66"/>   임도 오거리로 내려오며 '소나무림'의 설명과 '종합안내'판이 나란히...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589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5EEB355971389318" width=764 data-filename="DSC00027.jpg" exif="{}" actualwidth="764" id="A_275EEB3559713893189E89"/>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336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5EC9355971389518" width=764 data-filename="DSC00028.jpg" exif="{}" actualwidth="764" id="A_255EC93559713895186CD4"/>   사다리를 올라 산길의 계속 오름길을 오르면 헬기장을 지나 '태행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975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49BB3B597138960B" width=764 data-filename="DSC00029.jpg" exif="{}" actualwidth="764" id="A_2249BB3B597138960B85BB"/>   임도 오거리의 우측으로 2.8km를 내려가면 오늘 산행의 끝점 '월외리'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108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026F36597138D810" width=764 data-filename="DSC00030.jpg" exif="{}" actualwidth="764" id="A_22026F36597138D8100D3F"/>   숲송이어서 생각보다 나았으나 습도가 많고 온도가 높아 370여m를 오르자니 힘이들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320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719B36597138D914" width=764 data-filename="DSC00031.jpg" exif="{}" actualwidth="764" id="A_25719B36597138D914C17F"/>   양켠에 선바위가 있는 이곳에서 느긋하게 10여분을 쉬며 중간 그릅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630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6A536597138DB13" width=764 data-filename="DSC00032.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76A536597138DB13D99D"/>   선바위 부터 함께 헬기장에 도착한 모 산악회의 '정대장'과...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276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1B6836597138DC0B" width=764 data-filename="DSC00033.jpg" exif="{}" actualwidth="764" id="A_251B6836597138DC0BC30B"/>   만오천봉·산을 넘은 문정남님의 시그널을 볼 수 있었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564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E6636597138DE12" width=764 data-filename="DSC00034.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7E6636597138DE129AEE"/>   헬기장을 지나 고도 40여m를 더 올라 태행산을 오르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833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26BB36597138DF09" width=764 data-filename="DSC00035.jpg" exif="{}" actualwidth="764" id="A_2326BB36597138DF09D704"/>   언뜻보기 무질서하게 흩어진것 같으나 수만·천년을 지나며 자연의 질서를 지켜온 경관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706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026B36597138E010" width=764 data-filename="DSC00036.jpg" exif="{}" actualwidth="764" id="A_25026B36597138E0108676"/>   태행산에 올라 2004년에 재설된 '청송 22'의 2등 삼각점을 확인... <IMG style="FLOAT: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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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none" id=tx_entry_4241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B6C395971392918" width=764 data-filename="DSC00045.jpg" exif="{}" actualwidth="764" id="A_226B6C3959713929180EE8"/>   달기폭포를 향하며 특이하게 이곳은 가뭄으로, 물이 풍부치않으나 폭포의 흔척은 느낄 수 있었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951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B78395971392A18" width=764 data-filename="DSC00046.jpg" exif="{}" actualwidth="764" id="A_276B78395971392A18855B"/>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799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6B66395971392B17" width=764 data-filename="DSC00047.jpg" exif="{}" actualwidth="764" id="A_246B66395971392B178018"/>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7273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102395971392D1A" width=764 data-filename="DSC00048.jpg" exif="{}" actualwidth="764" id="A_236102395971392D1A2745"/>   달기폭포橋 주변의 우람한 봉우리를 올려다 보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633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6FB1365971392E15" width=764 data-filename="DSC00049.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6FB1365971392E159C8B"/>   밑은 부족한 계곡물이 흘러내리는 '달기폭포'의 모습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72A53D59713B3614" width=764 data-filename="DSC00050.jpg" exif="{}" actualwidth="764" id="A_2572A53D59713B3614C408"/>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006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6FA1365971393115" width=764 data-filename="DSC00051.jpg" exif="{}" actualwidth="764" id="A_276FA13659713931150540"/>   산행은 육산이었으나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양편의 깎아 지른듯 절경을 볼 수 있었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820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089A36597139330F" width=764 data-filename="DSC00052.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089A36597139330F9E15"/>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9813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78D7365971393413" width=764 data-filename="DSC00053.jpg" exif="{}" actualwidth="764" id="A_2478D73659713934134EF5"/>   폭포2교를 건너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346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719B365971397F15" width=764 data-filename="DSC00054.jpg" exif="{}" actualwidth="764" id="A_27719B365971397F153622"/>   달기폭포 입구의 2차선 도로에서 우측으로 300여m 거리의 날머리 '월외橋'를 향하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0440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6A5365971398014" width=764 data-filename="DSC00055.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76A53659713980147D07"/>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2113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1B6836597139820C" width=764 data-filename="DSC00056.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1B6836597139820CA574"/>   볼거리도 있었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570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0CAC36597139830E" width=764 data-filename="DSC00057.jpg" exif="{}" actualwidth="764" id="A_230CAC36597139830E4CF7"/>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908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7E66365971398413" width=764 data-filename="DSC00058.jpg" exif="{}" actualwidth="764" id="A_277E663659713984133522"/>   '청송장난끼공화국달빛 예술학교' 경내도 둘러보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005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862365971398613" width=764 data-filename="DSC00059.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78623659713986131DDC"/>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298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06DD365971398710" width=764 data-filename="DSC00060.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06DD365971398710A883"/>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5593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5ECD355971398819" width=764 data-filename="DSC00061.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5ECD3559713988194563"/>   월명교를 건너...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605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5EC3355971398A19" width=764 data-filename="DSC00062.jpg" exif="{}" actualwidth="764" id="A_255EC3355971398A19BDD6"/>   목백일홍의 '紫微花'가 만개해 휘늘어진 모습을 봄으로 그야말로 여름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541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5704355971398B1A" width=764 data-filename="DSC00063.jpg" exif="{}" actualwidth="764" id="A_235704355971398B1AFEEA"/>   치악휴게소에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370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CA3355971398E11" width=764 data-filename="DSC00065.jpg" exif="{}" actualwidth="764" id="A_267CA3355971398E110494"/>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230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0D46505971AC5D19" width=764 data-filename="ANY_0721162330.gif" exif="{}" actualwidth="764" id="A_210D46505971AC5D19CE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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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후기 글 2017.7.20.청송파천옹점'안논싯골고개'-중태산-도마치-태행산-월명산-달기폭포-월외교

좋은친구 추천 0 조회 94 17.07.21 16: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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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
17.07.21 17:50

첫댓글 펑춘은 마음 속에 있다. 명언이네요. 산행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계속 금수강산을 누비며 오래오래 청춘을 유지하세요.
좋은친구
작성자 17.07.24 16:08

1880년생으로 1950년 만70세니 현재의 90여세와 갖지않을 가요?
그 나이에 전쟁의 책임자로서 승리를 이루었으니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