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을 자주꾸는편이며.. 대부분 자가 해석을? 해버리는데..
오늘꾼꿈은.. 뭐가 뭔지.. 이런식의 꿈은? 거의 처음이라^^;;
일단 비가 엄청나게 오는데 어느곳을 들어갔는데 고양이들이.. 어휴..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그래봐야 본건 검은고양이 2~3? 마리..
잠시후 하얀고양이 새끼가 나오는데(좀 비싼품종 고양이 관심없어 모르겠음)
분명 그안에는 비가 않들어오는데도 불구 하얀고양이가 젖어있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무지 싫어합니다.(강아지에 비한다면)
그런데 그젖은 고양이를 꼭껴안고 얼굴을 스다듬어 주는데?
옆에 주인인듯 보이는분이 나와 " 게 감기걸렸어요"
나 " 아니 이렇게 튼튼해 보이는 새끼가 감기걸리나요^^"
주인 " 게는 얼굴만지면 난리가 나는데 가만히 있네요 데려가실래요?"
약간의 말이 오가고 고양이 젖었던 몸이 내 옷과 체온으로 인해 말르고
어떻게? 인지는 몰라도 트렁크에 안전하게? 내옷속에 안전하게? 태우고?
집으로 갔을겁니다.. 나참.. 현실에서 고양이는 절대 않데리고옴.. 개면몰라도
그와 이어지는꿈같은데 역시 비가 엄청오더군요 뭔가 일이있어 미미를 타고 달리는
데 도저희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내리는 엄청난비 그런데 저멀리.. 꿈속에서
동부 간선도로라 불리던 도로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넘쳐넘쳐 옆의 도로까지전부
침수를 시키는가운데 도저희 그길로는 못갈것같아 다른길로 돌아가는데
엥? 아까 물이 넘치는 동부로... 들어가는것입니다.. 경찰차 한대를 추월하여
급하게 막 땡기는데 갑자기 비는 멈추고.. 도로는 깨긋이 말라있는가운데(즉 방금전까지 비가 전혀 않온것같은)
언덕길을 올르자 마자 나오는가파른 내리막끝에는.. 아까 옆도로로 넘치던 물..
악.. 소리를 내며..잠시.. 주춤하는사이? 거의 날라서.. 물위에서..
미미와 나랑 데굴데굴--;; 더과관인건.. 날 뒤따라오던 경찰차도 데굴데굴...
영화의 한장면 마냥.. 더웃긴건.. 갓길 즉 최우즉 차로에 있는 차들은 슬글슬금
잘 기어가더만.. 엄청나게 깊은줄 알았던 물이.. 알고보니.. 미미를 세워놓으니
아래 머플러보다 조금더 잠기는수준.. 다시 출발해야지.. 미미를 세우고하는데
희안하게 옷은 하나도 않졎고 물속에 서있는데도 불고 바지가 않졎더군요
그러면서 주머니 속에서 시계를 찾다가 깨어버렸는데.. 흠.. 위 내용중 중요한건
두가지가 아닐까.. 고양이를 품에 안고 쓰다듬어준거랑(정말 제가 지금까지본 고양이 새끼중에서 정말 이뻣음 쓰다듬어 주니 그렇게 좋아할수가^^)
물에 빠졌었는데? 옷하나 안졌고 몸하나 전혀 안다친거.. 혹시 꿈해몽 전문가님
계시면 유창한 답변기달리겠습니다^^;; 또한 자주 꿈해몽 부탁드릴게요^^
카페 게시글
2004
꿈풀이~~ 해몽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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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ㅡ,.ㅡ;;......잘 모르겟슴.........^^
음....고양이가 나오고...그고양이를 대리고 오셨다니...곧 횡재수가 있을듯 합니다....꿈해몽 하는 싸이트 가시면 비슷한 해석을 해줄듯..^^*...암튼...로또 당첨 되시면....드랙1100 한대만 사주세요....^^*...
태몽입니다..ㅎㅎ
??? 결혼않햇는디유... 쩝.. 태몽? 흠.. 헉? 설마? 사고치면 않되는데^^;;;
넵 액션님 만약 된다면.. 스와니님것 빼앗아? 액션님 드리고 스와니님은 박스로 하나^^;; 전.. 골딩이나... 나머지는... 집사고.. 나머지는.. 난 10%만 가지고.. 누구줘야지^^
ㅎㅎㅎ....ㄳ 합니다..........^^*.
고양이는 잘 모르겠는데 물이 넘치는 것은 아주 좋은 길몽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제물에 관계된거구요!..액션님 말대로 꿈풀이 잘 하셔서 숫자 조합해 로또 한번 사보시는게..... 아님 내일 나오셔서 저한텐 파세요! 값은 후우하게 쳐 드릴테니까...........^^*
... 팔면않되요.. 뭔가 중요한꿈인듯.. 오늘.. 생각보다.. 일이 괜찮게 풀리던데.. 이렇게 계속풀리길.. 바랄뿐입니다. 맨날 최소한 오늘과 같은 기분이면 정말좋겠습니다^^ 아.. 이상하게 오늘은 별로 않피곤하다는^^